52깔끔하고 간편한 보풀제거기 추천 보풀제로 며칠전부터 날이 추워져서 외출할때면 옷을 두겹세겹 입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옷감이 마찰하면서 보풀도 더 많이 생기고 특히 겨울에는 니트나 코드를 많이 입으니 더욱 신경써서 관리해야 돼요 저는 아기옷까지 가족들 의류가 많다보니 직접 손으로 하기에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깨끗하게 정리가 되지는 않는 느낌이라 이번에 보풀제거기를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세탁소에서도 쓰는거라고 해서 부피가 너무 크거나 무거우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보다 가볍고 크지 않네요 안에 구성품이 여러가지가 들어가 있는데 전원선과 더스트 브러쉬 그리고 개별 포장된 칼날 두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요 아무래도 사용할수록 무뎌질 수도 있는데 두개나 더 있어서 오래 쓸 수 있겠어요 꺼내봤더니 디자인도 딱 요즘 스타일로 심플한 화이트 컬러에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보풀제거기 앞부분에 있는 구멍을 홀캡이라고 하는데요 이 구멍이 너무 크면 옷감이 손상될수도 있는데 적당한 사이즈로 촘촘하게 들어가 있어요 쉬운 사용법과 2단 조절 속도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고 누구나 보자마자 어떻게 쓰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사용법이 쉽게 되어 있네요 버튼을 양쪽으로 눌러 조절 할 수 있어요 고속모드인 1단과 2단은 케어모드로 되어 있어 손상을 줄여준다고 하네요 저는 무선으로 되어 있는게 휴대도 할 수 있고 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선이 길어...
33쉽게 할 수 있는 보풀제거방법 네가지 비교하기 니트와 울의 계절인 겨울이 왔어요 날이 추워지면서 아우터랑 목도리를 꺼냈더니 여기저기 보풀이 피어서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특히 자주 입는 외투나 많이 쓸리는 팔 부분에는 더욱 많은것 같아요 아기옷정리하고 세탁하기 전에 한번 깨끗하게 만들어야 겠다 싶더라고요 원래는 주로 눈썹칼을 쓰는데 이번에는 옷이 여러개라 좀 편하게 해보자 싶어서 남동생한테 다이소 보풀제거기를 빌려왔어요 그렇게 해서 칫솔과 남편 면도기 까지 네가지를 비교해보려고 해요 이 아기옷은 아는 언니가 물려줬는데 넘 예쁘더라고요 애들은 금방금방 자라서 물려받는 옷도 잘 입히는 편이에요 깔끔하게 정리하고 세탁해서 입히려고 꺼내두었어요 면도기와 눈썹칼 첫번째 보풀제거방법은 눈썹칼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집에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데다 간단하게 슥슥 긁어내 주면 되니까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었어요 보풀 크기에 상관없이 깨끗하게 제거가 되니까 편하고 누구나 쉽게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대신 단점이 한가지가 있는데 자칫 잘못하면 의류에 손상이 생길수 있다는 점이에요 저도 한번씩 한눈을 팔거나 옷소매 같이 접힌 부분에 사용하다 찢어진 경험이 있거든요 그래서 생각난게 바로 남편 면도기예요 얼른 안방 욕실에 들어가서 꺼내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편하고 쉽더라고요 손잡이를 잡고 슥슥 문질러 주면 되고 눈썹칼 처럼 칼날 끝부분이 밖으로 나와있지 않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