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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세탁법 집에서 세탁기에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몇가지 주의할 점 겨울이 오면 두꺼운 아우터를 자주 입게 돼요 면으로 된 옷들도 있지만 구스다운이나 모자에 라쿤퍼가 있는 경우도 있어서 웬만하면 세탁소에 보내는 편인데요 그래도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건 제가 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처음 할 때는 이렇게 해도 되나 옷이 다시 원래대로 안돌아 오는거 아닌가 걱정이 많았는데 꾸꾸는 놀이터에 한번 놀고 나면 어떨 때는 일주일에 한번씩 빨래를 하기도 해서 이제는 익숙해졌어요 검은색은 일반적으로 많이 입는 거고 옆에 작은 핑크색은 꾸꾸거예요 검정색 아우터는 얼룩이 크게 눈에 띄지 않으면 바로 빨래를 해요 밝은 색이 얼룩이 잘 보여서 얼마나 지워지는지 눈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어 오늘은 아기옷 얼룩제거 할겸 이 옷으로 보여드리려고 해요 흰색과 밝은 색을 주로 입히는 편이라 아기옷세탁하고 얼룩제거 하는게 귀찮아서 점퍼는 무조건 검은색으로 해야지 했는데 항상 마음에 드는건 이런 핑크색이네요 오리털 충전재가 들어 있어 따뜻할거 같아서 자주 입히는데 밝은 색이라 놀이터에서 미끄럼틀 한번만 타고 놀아도 얼룩이 생겨서 자주할때는 거의 2주에 한번 정도는 세탁을 하는데 집에서 해도 볼륨이 꺼지지 않고 핏도 잘 유지 되네요 오염이 많은 편이 아니라면 자주 하는것 보다는 계절에 한두번 정도만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무래도 물에 씻겨 나가면서 미세한 솜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