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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무녀도 무녀2구 마을버스 군산 여행 첫째 날 점심 먹으러 옥돌슈퍼 갔다가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군산 무녀도 무녀2구 마을버스카페로 들어가는 길이 있더라고요. 도로에서 바로 연결되니깐 오래 걸리지도 않고 여행 코스로 딱 좋다고 생각해서 바다 보면서 커피 한잔 마시면 좋겠다 싶어 잠시 들러줬어요. 도로 따라 들어오면 바다가 보이는 카페가 눈에 들어와서 갓길에 주차하신 분들도 있지만 저희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방문했어요. 공영주차장이 넓게 잘 되어 있어서 주차하기 쉽고 전기차 충전할 수 있는 전기 충전 시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군산 무녀도 무녀2구 마을버스는 몇 년에 한 번씩은 오게 되는거 같은데 올 때마다 변화되는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그만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업그레이드가 되는 모습이에요. 마을을 알리는 큰 간판도 눈에 딱 들어옵니다~ 군산 무녀도 무녀2구 마을버스는 이색적인 컨셉으로 바다가 보이는 카페라 드라이브 삼아 방문하기에도 좋고 여행 코스로 오기에도 좋은거 같아요! 예전에는 길가에 버스가 덩그러니 있었는데 이제는 규모가 엄청 커졌어요. 영업시간 09:00 19:30 라스트오더 19:00 잔디로 바로 들어갈 수 없고 CAFE 입구를 통해 들어가셔야 합니다. 사진만 찍고 그냥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게 해놓으신거 같아요! 내부로 들어가면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테이블과 의자가 가지런히 놓여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