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시기 아기들의 피부색 확인이
아기들의 건강과 직결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들의 피부색을
지속적으로 잘 관찰하셔야 한다.
오늘은 아기 청색증 증상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신생아 시기
신생아 시기는 생후 4주,
생후 28일까지의 시기를 이야기한다.
이는 세계 보건 기구 WHO에서
정한 기간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태어난 첫 달의 아기들의 신생아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신생아 피부색 왜 확인할까
신생아들은 피부색을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신생아들은 태어남과 동시에
생후 50-100일 정도까지는
지속적으로 피부색이 변화한다고 한다.
시기가 지남에 따라
아기들의 피부색이 결정되게 된다.
하지만 신생아들의 피부색을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황달, 청색증 같은 증상 때문이다.
황달과 청색증은 변화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하기에
신생아 피부색 확인은 중요하다.
신생아 청색증 원인/증상
원인
신생아 청색증이란
심방 중격 결손을 이야기한다.
이는 태어날 때, 혹은 출생 직후
피부나 눈, 입술 등에
푸른색을 띠는 경우를 말한다.
신생아 청색증의 원인으로는
심장기형, 호흡기 질환, 혈색소 이상 등의
문제로 아기의 폐와 심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 청색증 증상을
발견한다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증상
청색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피부가 푸르스름하게 변한다.
청색증은 산소포화도 수치가
83% 이하로 떨어졌을 때 나타난다.
이는 선천적 심장 질환인 경우와
일시적인 호흡 미숙으로 나타난다.
✔︎숨이 넘어갈 때까지 울 때
✔︎수유를 할 때 숨을 쉬지 않고 급하게 먹을 때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청색증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경우 일시적인 현상이기에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지만,
호흡곤란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서 적절한 진료 및 치료가 필요하다.
#신생아시기 #신생아피부색 #아기청색증 #신생아청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