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건강은 망가지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특히 눈건강이 그렇다. 성인도 마찬가지지만 아이들 눈 건강도 미리 챙겨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꾸준히 챙기고 있는 어린이루테인 데이퓨어에 대해 소개할까 한다. 예전에는 책을 가까이 봐서 시력이 나빠진다고 했지만 요즘은 다르다. 학습자체가 디지털로 바뀌고 있고 유튜브와 같은 영상물을 자주 보게 된다. 그렇다보니 같은반에도 어린이안경을 쓰고 있는 친구들이 몇몇 있을 정도다. 이제 고작 7살인데.. 벌써 안경쓰기는 너무 이른듯 싶어 서둘러 어린이루테인을 챙기기 시작했다. 어린이루테인 데이퓨어 정기적으로 안과 진료를 받기도 한다. 아직까지 크게 시력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 그렇다고 안심하기는 이르다. 워낙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노출 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눈건강에 신경쓰게 된다. 데이퓨어는 아이들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어린이루테인이다. 특히나 의사와 약사가 직접 설계에 참여한 아이비타민이라 더욱 믿음이 가기도 했다. 그래서 더 꼼꼼하게 성분을 따져보게 되었다. 데이퓨어는 아이들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었다. 국내 최초 눈 건강 영양소 12종을 독자 배합한 제품이라 더욱 안심이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루테인과 지아잔틴, 샤프란 함유 였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 루테인 지아잔틴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 섭취를 통...

울긋불긋 피부에 발진이 올라오면 아기 수두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수두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아기수두 아기수두는 전염성이 강한 질병 중 하나다. 주로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10~21일 정도의 잠복기를 갖게 된 뒤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때부터 전염성을 띄게 된다. 아기수두 증상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수포' 다. 물집과 같은 형태로 뾰루지나 여드름처럼 보이기도 한다. 대체로 입주변과 팔다리, 손 등 온 몸에 퍼지게 된다. 심한 경우 발열, 복통, 두통, 기침이 동반되기도 한다. 전구기(아기수두초기)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은 없다. 단, 미열이 나기 시작하면서 무기력해질 수 있다. 발진기 본격적으로 수포가 올라온다. 처음에는 반점이었다가 구진, 수포의 순서로 점점 변하게 되면서 가려움까지 동반된다. 이때 터지게 되면서 농포 가피순으로 진행된다. 이때 수포가 온몸에 퍼지는게 특징이다. 회복기 한차례 수포가 지나가고 나면 회복기에 접어든다. 이때 피부 병변에 가피가 형성되어 진다. 수두예방접종 (1차 / 2차) 수두예방접종은 1차와 2차로 나뉜다. 1차 수두예방접종 ✔ 시기: 생후 12~15개월 ✔ 비용: 국가 정기접종이므로 무료 ✔ 접종장소: 가까운 소아과나 보건소 만약 1차 접종을 못한 경우라면 13세 미만은 1회 접종을 해야한다. 13세 이상의 경우 최소4주 간격을 두고 2회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