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양귀자 소설 모순 속 짧고 좋은 글귀 양귀자 소설 모순 짧고 좋은 글귀 한강 작가님 책에 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덕분에 한강 작가님의 소설, 시집, 심지어 아동도서까지 베스트셀러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그중에서 소설 베스트셀러 10위권에 든 책 중 8권이 한강 작가님 소설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베스트셀러 순위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소설이 있다. 바로 양귀자 작가님의 모순. 읽을 때마다, 읽은 나이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는 그 소설. 큰 줄거리는 주인공 양진진이 결혼 상대로 두 남자 중 누구를 고를지이지만 양진진이 한 사람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로맨스보다는 인생에 대한 고민, 사람의 심리에 대한 묘사가 깊게 표현되어 있다. 무엇보다 인생명언이 너무 많다. 내가 생각한 좋은 문장들을 소개해 본다. 모순 저자 양귀자 출판 쓰다 발매 2013.04.01. 소설 > 한국 소설 저자: 양귀자 출판: 쓰다 발행: 2013.04.01 양귀자 소설 모순 속 짧고 좋은 글귀 사람들은 작은 상처는 오래 간직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버린다. 상처는 꼭 받아야 할 빚이라고 생각하고 은혜는 꼭 돌려주지 않아도 될 빚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장부책 계산을 그렇게 한다. 소설 모순 중에서 ★ 우리는 살면서 사람들에게 상처도 받고, 위로도 받고, 때로는 은혜도 입는다. 이중에서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작은 상처든 큰 상처든 ...
7양귀자 베스트셀러소설 모순 작가 양귀자 소설을 보여준 베스트셀러 인생이란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 모순 1998년에 첫 출간되어 출간된 이후 132쇄를 찍으며 여전히 사랑받는 작품, 모순. 최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도, 소설 베스트셀러 순위에도 몇 달 동안 올라와 있는 소설. 아마 이런 소설이 한국소설의 스테디셀러가 아닐까. 그래서 드디어 읽었다, 양귀자 작가님의 모순을. 그리고 알았다. 왜 20대가 읽는 모순과, 30대가 읽는 모순, 40대가 읽는 모순이 다른지. 스물다섯의 안진진. 서로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쌍둥이 엄마와 이모를 보면서 살아온 그녀는 이제 인생의 중대한 결정을 하려고 한다. 그녀가 보고 느껴온 환경을 통해 그녀가 선택할 삶은 무엇일지. 양귀자 베스트셀러소설 모순 인생은 짧다. 그러나 삶 속의 온갖 괴로움이 인생을 길게 만든다. 소설 모순 p254 모순 저자 양귀자 출판 쓰다 발매 2013.04.01. 양귀자 베스트셀러소설 모순 양귀자 저자 양귀자는 1955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고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에 <다시 시작하는 아침>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받으서 문단에 등장한 후, 창작집 <귀머거리새>와 <원미동 사람들>을 출간, "단편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1990년대 들어서 양귀자는 장편소설에 주력했다.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