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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잊지 말아야 할, 한 편의 아름다운 영화 같은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차인표 베스트셀러 소설, 잊지 말아야할 우리의 역사 옥스퍼드대 한국학 필수 도서 선정 차인표 베스트셀러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요즘 연예인 분 중에서도 책을 쓰시는 분들이 참 많다. 처음에는 호기심에 읽기 시작하지만 읽다 보면 그분들의 생각, 삶의 철학 등을 알게 되면서 책을 통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기도 한다. 연예인분들 대부분은 에세이를 쓰시기 때문에. 하지만 여기에 소설을 쓰신 배우분이 계신다. 바로 차인표 작가님. 그리고 그 소설이 옥스퍼드대 한국학 필수 도서로 선정되면서 그 누구보다 주목받고 계신다. 2009년에 <잘가요 언덕>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소설은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으로 개정되어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70년 만에 필리핀의 작은 섬에서 발견된 쑤니 할머니의 젊은 시절에 관한 이야기이다. 실제 열여섯 나이에 일본군에 의해 위안부로 강제 징용되어 캄보디아로 끌려가셨다가 지난 1997년 잠시 한국에 오셨던 훈 할머니의 이야기에 바탕을 둔 역사적 픽션이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그 역사 속 이야기로 잠시 들어가 보자.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차인표 베스트셀러 소설, 잊지 말아야할 우리의 역사 합심해서 송장처럼 쓰러졌던 벼를 모두 일으켜 세울 것입니다. 그러면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