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을 앞두고 있으니, 패스 고민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오사카 일대를 포함하는 교통패스는 꽤 많다. 초행이라면 여러 종류의 패스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리기 마련이다. 오사카 도심만 집중할 생각이라면, 오사카 주유패스를 추천한다. 최근 디지털권으로 전환했기에 이제는 간사이 국제공항 투어리스트 센터 등에서 실물 패스로 바꿀 필요도 없다. 또한 주유패스는 오사카 지하철 탑승은 물론, 오사카 가볼만한곳 명소 입장의 혜택까지 주어진다. 따라서 유효기간 내에 패스를 잘 활용하면, 시티투어 일정도 알차게 소화한다. 나도 이 동네에 갈 때마다 무조건 이것을 선택했고, 지난 8월 출장 역시 마찬가지였다. 클룩을 통해 사전에 쉽게 예약할 수 있으며, 방법은 포스팅 하단을 참고하자. 1. 패스 개시 주유패스가 디지털권으로 전환함에 따라 이제 실물 패스로 교환할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된다. 클룩으로부터 받은 모바일 바우처를 클릭하면, 전용 링크가 나온다. 그것을 타고 들어가면, 미리 예약한 패스를 활성화할 수 있다. 1일권 혹은 2일권 패스 시간이 궁금할 것이다. 활성화하는 순간부터 그날 자정까지 유효하다. 다시 말해 1일권은 오늘 자정, 2일권은 내일 자정까지다. 활성화에 성공했다면, 위 사진처럼 전용 큐알코드가 생성된다. 이제 이것을 가지고 오사카 지하철을 탑승하고, 주요 명소 입장을 할 수 있다. 2. 오사카 지하철 ...
일본 오사카 여행 준비물은 무엇일까? 교통패스다. 간사이 지역을 아우르는 패스는 꽤 많다. 구 쓰루패스에서 최근 이름이 바뀐 간사이 레일패스, 또 한신패스와 한큐패스 등이 대표적이다. 오사카 E패스란 놈도 있다.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은 오사카 주유패스다. 최근 디지털 패스로 전환, 실물 패스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오사카와 도쿄 릴레이 출장을 다녀왔다. 오사카 출장의 가장 큰 이유는 디지털권으로 전환한 주유패스 취재였다. 사용법은 더욱 간단해졌다. 일단 예약을 하면, 당신의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바우처가 날아온다. 바우처 안의 링크를 클릭, 현장에서 사용개시 버튼만 누르면 활성화, 바로 카운팅을 시작한다. 주유패스는 1일권, 2일권이 있으며, 예약 방법은 하단을 참고하자. 오사카 주유패스/오사카 E-패스 - 클룩 Klook 한국 클룩에서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또는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을 구입하고 다양한 오사카의 명소를 방문해보세요. 오사카 주유패스를 미리 구입하면 편리하게 오사카 관광을 즐길 수 있어요. www.klook.com 1. 간사이 공항 도착 본래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위 사진과 같은 투어리스트 센터 등에서 주유패스 실물 패스로 교환해야 했다. 하지만 디지털권으로 전환한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 바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기차역으로 이동해 오사카 라피트 등을 타고 난바...
일본 오사카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일단 현지 교통패스를 구입해야 한다. 물론 교통패스 없이 다닐 수도 있다지만, 이래저래 패스가 경제적이다. 오사카 주유패스, E패스, 간사이 레일웨이패스, 한큐패스, 이코카 카드 등 다양한 선택지가 놓여 있는데, 여전히 주유패스가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최근 디지털권으로 옷을 갈아입은 주유패스를 취재하고 돌아왔다. 불과 얼마 전까지 실물 주유패스를 사용해야 했는데, 이제는 위 사진처럼 스마트폰의 디지털권의 큐알코드로 변경됐다. 간사이 공항 등에서 실물 패스로 교환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칠 필요조차 없다. 처음에는 바뀐 시스템이 어색했지만, 며칠 다녀보니 훨씬 간편하다. 실물 패스를 분실할 우려도 없기에 심적으로 여유도 있었다. 주유패스 디지털권 할인 예약 방법은 포스팅 하단에 있다. 1. 주유패스 디지털권 클룩을 통해 오사카 주유패스를 예약했다면, 관련 바우처가 날아온다. 바우처에 링크가 하나 있는데, 그것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장면이 나온다. 철도와 버스, 이용 시설 관련 큐알코드인데, 모두 '이용 전'이라는 파란색 불이 들어와 있다. 아직 사용하지 않은 티켓인데, 현지에서 스마트폰 터치만으로 개시하고 쓰면 된다. 이제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실물 패스를 받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공항철도 승강장으로 향하자. 오사카 주유패스는 1일권 그리고 2일권이 준비되어 있다. 약간의 할...
오랜만에 일본여행을 하고 있다. 오사카에서 시작해 도쿄까지 이어지는 장장 일주일 동안의 출장이다. 두 차례의 긴 유럽 일정을 마치고 일본 출장을 잡은 것은 두 가지 목적이 있다. 약간의 취재 일거리를 물고 왔기에 출장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휴가의 성격도 있다. 얼마 전까지 지진 그리고 태풍 이슈 때문에 시끄러웠지만, 현장은 매우 평온하다. 또 수많은 여행자로 북적인다. 이번 오사카 & 도쿄 여정의 큰 이유는 교통 패스 정보 업데이트에 있다. 오사카 주유패스를 비롯해 간사이 레일웨이패스 등이 크게 바뀌었다. 어떤 패스는 이름이 바뀌었고, 또 어떤 패스는 실물 패스가 디지털 티켓으로 변모했다. 우리나라 여행자 사이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오사카 주유패스도 최근 디지털 티켓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그것을 취재하러 왔다. 오사카 주유패스 예약 정보는 포스팅 하단을 참고하자. 1. 오사카 도착 불과 얼마 전까지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오사카 주유패스 실물 티켓 1일권 혹은 2일권으로 교환해야 했다. 간사이 공항의 투어리스트 센터를 방문해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디지털 티켓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일단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면, 오사카 라피트 공항철도 등을 타고 시내로 이동하자. 위아래 사진은 난바역으로 이동한 경우의 예시다. 일단 난바역까지 왔다면, 이제 오사카 지하철을 타야 할 시점이다. 우...
오사카 여행 준비물이 '오사카 주유패스'라는데 이견을 제시할 사람은 없다. 오랫동안 오사카를 방문하는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패스였는데, 최근에 대폭 운임이 변경됐다. 여기에 기존 실물 패스가 전자식 디지털 패스로 바뀌었고, 교토와 고베 지역을 아우르는 간사이 쓰루패스(간사이 레일패스) 역시 운임이 올랐다. 따라서 오사카 여행을 앞둔 이들은 다소 혼란스러울 수도 있을 텐데, 최신 정보를 찾아 정리해 본다. 여행작가인 나도 현장 정보를 수집하고 공부할 겸, 자료를 상세하게 찾아봤다. 먼저 지난 4월 1일부터 실물 패스 2일권이 단종됐다. 이후 1일권 가격이 기존 2800엔에서 3300엔으로 가격이 올랐다. 여기에 6월 17일부터 실물 패스가 사라지고 디지털권이 통용되면서 사라졌던 2일권도 다시 부활했다. 2일권 가격은 기존 3600엔에서 5500엔으로 올랐다. 가격이 올랐음에도 주유패스는 여전히 오사카 여행 필수품이다. 오사카 주유패스 예약 정보는 포스팅 하단에 있다. 1. 간사이 공항 도착 기존에는 위 사진처럼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모바일 바우처를 들고 실물 패스로 바꿔야 했다. 이제는 이러한 과정이 생략됐다. 디지털 패스로 바뀌었기에 바로 공항철도나 리무진버스 승강장으로 향하면 된다. 현장을 숱하게 찾은 나도 헷갈리는데, 가까운 시일 내에 E패스를 상세히 취재하고 올 것을 약속한다. 2. 주유패스 사용 기...
일본여행 오사카 일대로의 여정을 앞두고 있다면, 이것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이다. 최근 2일권 옵션이 없어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유용한 오사카 교통패스다. 만약 3박 4일 정도 오사카 시내에 체류한다면, 쥬유패스 1일권을 3장 준비하면 된다. 교토나 고베 등으로의 여정을 계획하면, 간사이 쓰루패스를 함께 준비하면 된다. 오사카 주유패스의 최대 강점은 유효한 패스로 지하철 이용은 물론, 주요 명소 입장 혜택까지 포함되어 있다. 오사카성 천수각, 니시노마루 정원, 덴포잔 관람차, 햅파이브 관람차, 츠텐카쿠 전망대, 덴노지 동물원, 주택박물관,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오후 4시까지) 등의 입장 혜택이 덤으로 주어지니, 본전 이상은 충분히 뽑는다. 예약 방법은 아래에 있다. 1. 주유패스 수령 클룩을 통해 주유패스를 예약했다면, 모바일 바우처를 받는다. 보통 이메일로 날아온다. 그것을 잘 들고 있다가 간사이 국제공항 투어리스트 센터를 비롯해 난바역 등의 포인트에서 실물 패스로 교환해야 한다. 아마 대부분 간사이 공항에서 교환하리라 생각한다. 이미 많은 한국인 여행자가 패스 수령을 기다리고 있을 테니, 그들 뒤에 자연스레 서서 기다리면 된다. 보다 자세한 예약 방법은 아래에 있다. 오사카 주유패스 예약하기 2. 주유패스 개시 주유패스를 교환했다면, 개시를 해야 활성화가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하면...
오사카 여행 준비물, 많은 이들은 여전히 이것을 챙긴다.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티켓이다. 본래 주유패스는 1일권 그리고 2일권이 존재했지만, 지난 4월부로 2일권이 사라졌다. 따라서 앞으로 오사카 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주유패스 1일권만 구매해야 한다. 만약 오사카에 4일 정도 체류한다면, 패스를 세 장 정도 구입하는 방식으로 수량을 계획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오사카 여행을 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이것을 챙겼다. 온종일 지하철만 제대로 타고 다녀도 본전 이상은 충분히 뽑는다. 여기에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혜택까지 주어지니, 여행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좋은 교통패스다. 아래 클룩을 통하면, 정가 2만8700원보다 300원 저렴한 2만84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오사카 주유패스 예약하기 1. 오사카 주유패스 정보 위 페이지를 통해 주유패스를 예약했다면, 현장에서 실물 티켓으로 수령해야 한다. 미리 받은 모바일 바우처를 정해진 수령 위치를 찾아 바꾸면 된다. 간사이 국제공항 입국장 투어리스트 센터, 하나투어 간사이 공항 안내 카운터, 간사이 공항 1터미널 1층 리몬 웰컴 데스크, 에디온 난바 본점 8층, 스기 약국 난바 미도스지점, 신사이바시점 3층, 링크스 우메다점 지하 1층, 교토 간사이 관광 안내센터, 교나비 종합관광안내소 등에서 교환하면 된다. 아마 대부분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수령할 것이다. 2. 오사카 지하철 주유패스를 수령했다면,...
일본여행 오사카 일정을 준비하는 이들은 십중팔구 이것을 챙긴다. 오사카 주유패스다. 일단 시내 교통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주요 명소 입장 혜택까지 주어지는데, 여행자 입장에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1일권 그리고 2일권이 준비되어 있다. 얼마 전에 1일권 후기 정보를 풀었으니, 오늘은 2일권 후기를 예로 들어본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유효한 시간 내에 지하철을 비롯한 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한다. 이때 JR 열차 등 일부 철도를 제외하고 말이다. 그러니까 웬만한 오사카 지하철은 모두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사전에 인터넷을 통해 미리 예약할 수 있고, 개인이메일 등을 통해 날아온 모바일 바우처로 쉽게 교환한다. 예약 정보는 포스팅 하단에 있다. 1. 주유패스 현장수령 일단 수령 방법이다. 대부분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입국할 테니, 입국장 투어리스트 센터에서 교환하면 된다. 기다리는 인원이 많다면, 난바역 투어리스트 센터 등에서 교환하는 방법도 있다. 당신의 차례가 돌아오면, 직원에게 모바일 바우처 정보를 보여주면, 확인 이후 현장 티켓으로 교환해 준다. 참고로 여기서 교토나 고베에서도 쉽게 사용하는 간사이 쓰루패스도 교환한다. 참고로 오사카 주유패스는 1일권 2800엔, 2일권 3600엔이다. 2. 주유패스 사용 이후 일단 오사카 시내로 이동해 주유패스를 개시해야 한다. 개시 방법은 간단하다. 지하철 개...
일본여행 명소 가운데 오사카는 여러 말이 필요 없는 특급 여행지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 뛰어난 여행 인프라 등으로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 없이 많은 여행자를 불러 모은다. 그런 오사카 여행을 앞두고 있는 여행자들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하는 아이템이 하나 있다. 현지 교통을 책임지는 오사카 주유패스다. 여전히 많은 여행자가 오사카와 교토 지역의 패스를 두고 헷갈려 한다. 답은 간단하다. 오사카 시내만 집중하고 싶다면 주유패스를 택하면 되고, 교토나 고베, 나라, 히메지 등의 주변 도시까지 아우를 생각이라면 간사이 쓰루패스를 추천한다. 그밖에 고베와 교토 일대를 포함하는 한큐패스, 킨테츠 패스 등도 있다. 오사카 주유패스 예약 정보는 포스팅 하단을 참고하자. 1.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아마 대부분 여행자가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리라 생각한다. 클룩을 통해 미리 오사카 주유패스를 예약했다면, 위 사진처럼 모바일 바우처를 받는다. 미리미리 인터넷이 되는 장소에서 바우처를 다운로드하자. 이후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입국 심사와 세관 신고 등을 마치고 나와 입국장을 빠져나가 투어리스트 센터로 향하면 된다. 아마 많은 한국인 여행자가 각종 패스를 수령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을 텐데, 그들 뒤에 서서 자연스레 기다리면 당신의 차례가 돌아온다.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모바일 바우처만 내밀면, 예약 내역을 확인하고 바로 실물 패스를 건네...
지금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은 이것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벚꽃'이다. 2024년 오사카 벚꽃 개화시기는 3월 24일 전후라고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그 시기에 맞춰 오사카여행을 하는 이들이 많을 테고, 항공권 가격 역시 크게 오르고 있다. 나도 작년 이맘때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일본여행을 했다. 도쿄와 오사카, 교토를 연이어 찾아 벚꽃 사진을 원 없이 수집했었다. 여하튼 일본여행 오사카여행을 계획했다면, 준비해야 하는 아이템이 하나 있다. 오사카 주유패스다. 며칠 전에 간사이 쓰루패스를 조명했는데, 아직 두 패스를 혼동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다. 이것만 생각하면 된다. 오사카 시내에만 집중한다면, 오사카 주유패스를 고르면 되고, 고베나 교토 같은 인근 지역을 함께 둘러본다면, 간사이 쓰루패스를 고민하면 된다. 오사카 주유패스 예약 정보는 포스팅 하단에 있다. 1. 간사이 국제공항 수령 온라인을 통해 미리 예약하면, 모바일로 바우처 정보를 받는다. 보통 예약 이후 1시간 이내에 개인 이메일 등을 통해 바우처가 날아온다. 이것을 미리 다운로드해서 스마트폰에 저장해 두면, 현장에서 실물 티켓을 빠르게 교환한다. 현장에서 인터넷이 되지 않아 다운로드를 못하는 상황은 애초에 방지해야 한다. 미리미리 다운로드해 두자. 위 사진은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 주유패스를 교환하는 장면이다. 입국장을 빠져나와 투어리스트 센터로 향하면, 오...
일본여행의 스테디셀러 여행지, 아니 베스트셀러 여행지는 오사카다. 아마 모두가 이견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오랫동안 우리나라 여행자가 방문하는 해외여행지 1위가 오사카기 때문이다. 비교적 가까운 비행 거리와 뛰어난 여행 인프라 때문에, 지금 이 시간에도 일본 오사카로 떠나는 이들이 많다. 인천 - 오사카 왕복 비행기는 언제나 만석이다. 오사카 여행을 결심했다면, 준비해야 하는 아이템이 있다. 일본여행 준비물에 늘 이름을 올리는 오사카 주유패스다. 나도 오사카에 갈 때마다 습관적으로 이것을 꼭 챙기고 떠나는데, 최근에는 혜택을 약간 줄인 오사카 E패스 형식으로도 출시해서 운영하는 모양새다. 오사카 주유패스 예약에 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포스팅 하단을 참고하자. 1. 간사이 공항 수령 클룩을 통해 미리 예약했다면, 개인 이메일로 모바일 바우처를 받는다. 현장에 도착해 인터넷이 안 될 수가 있으니 미리 모바일 바우처를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하자. 이후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입국심사를 받고 짐을 찾은 뒤, 입국장을 빠져나와 실물 패스를 수령하면 된다. 위 사진을 참고해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로 가서 패스를 수령하면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그들에게 모바일 바우처를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2. 오사카 시내 도착 오사카 주유패스는 시내에서 주로 지하철을 탈 때 사용한다. 그렇기에 일단 간사이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할 때는 사용할 수 ...
혹한의 시기를 지남에도 주변에 오사카로 떠나는 이들이 많다. 내 주변만 해도 서너 그룹이 되는데, 전국으로 확장하면 어마어마한 인원이 오사카행 항공기에 오를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 오사카는 '우리나라 여행자가 선호하는 해외여행지' 1위 자리를 굳건히 고수하는 지역이다. 가까운 거리, 높은 여행 인프라 덕분에 언제 떠나도 부담 없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오사카여행을 앞둔 이들이라면, 지금 소개할 패스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정정한다. 오사카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할 생각이라면, 무조건 지금 소개할 패스를 챙기는 것이 이득이다. 오사카 주유패스다. 유효기간 내에 오사카 지하철 무제한 이용은 물론, 주요 명소 탐방의 혜택까지 주어지기 때문이다. 예약 방법은 포스팅 아래에 있다. 1. 간사이 공항 수령 클룩을 통해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과 2일권을 쉽게 예약한다. 예약 직후 이메일로 모바일 바우처가 날아온다. 그것을 잘 들고 있다가 간사이 공항에서 위 사진과 같은 실물 패스로 교환해야 한다. 입국장을 빠져나와 쭉 직진하면, 좌측에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건물이 보인다. 검은색 바탕에 청록색 동그라미 간판을 발견했다면, 잘 찾아온 셈이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오사카 주유패스나 간사이 쓰루패스 등을 교환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그들 뒤에 자연스레 서서 조금 기다리면 당신의 차례가 온다. 직원에게 클룩의 ...
오사카를 찾는다면, 이것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오사카 주유패스다. 일본여행 준비물을 이야기할 때, 반드시 거론하는 아이템인데, 현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이기에 '필수품'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나도 오사카 여행을 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주유패스를 찾았고, 현장에서 쏠쏠하게 사용했다. 오사카 겨울여행을 하는 이들이 많을 텐데, 대부분 이것을 준비하리라 생각한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포스팅 하단의 홈피를 통해 예약하면, 모바일 바우처를 받는다. 보통 개인 이메일로 날아오고, 또 클룩 전용 앱을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있다. 모바일 바우처를 들고 간사이 국제공항이나 난바역 투어리스트 센터 등의 거점에서 실물 티켓을 교환하고 바로 사용하면 된다. 1. 간사이 공항 수령, 개시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 주유패스를 수령하는 과정은 어렵지 않다. 입국심사와 짐을 찾고 나오면, 입국장 안쪽 끄트머리에 투어리스트 센터를 발견할 수 있다. 이미 수많은 한국인 여행자가 주유패스 등을 교환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그들 뒤에 서서 잠시 기다리면, 당신의 차례가 돌아온다. 참고로 여기서 간사이 쓰루패스도 교환할 수 있다. 쓰루패스는 고베나 교토, 나라 등 오사카 근교 지역을 편하게 둘러보는 패스다. 많은 이들이 여전히 내게 묻는다. 주유패스와 쓰루패스의 차이점이 뭐냐고 말이다. 간단하다. 오사카 시내만 머문다면 주유패스를, 주변 지...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해외여행지는 어디일까? 예나 지금이나 오사카다. 잠시 팬데믹 등 여러 이슈로 베트남 다낭에 주도권을 내주긴 했지만, 금세 엎치락뒤치락 하더니 다시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비교적 가까운 비행 거리와 압도적인 여행인프라, 지속하고 있는 엔저 현상 등을 이유로 지금 이 시간에도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오사카로 떠나는 이들은 반드시 챙겨야 할 아이템이 하나 있다. 일본여행 준비물에 곧잘 이름을 올리는 오사카 주유패스다. 쉽게 말해 오사카 교통 자유이용권이라고 보면 되는데, 주요 명소 입장 혜택까지 주어지니 여행자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하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1일권과 2일권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예약 정보는 포스팅 하단을 참고하자. 1. 간사이공항 패스 수령 오사카 주유패스는 십중팔구 여행 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한다. 예약과 동시에 모바일 바우처를 받는다. 보통 개인 이메일로 날아오고, 클룩 전용 앱을 통해서도 내용을 확인한다. 이후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입국심사를 받고, 세관을 거쳐 짐을 찾은 다음, 입국장으로 빠져나오면, 위 사진과 같이 투어리스트 센터로 이동하자. 이미 많은 한국인 여행자가 각종 티켓을 수령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을 텐데, 그 뒤로 가서 줄을 서면 된다. 당신의 차례가 되면, 직원에게 다가가 모바일 바우처를 보여주면, 오사카 주유패스를 수령할 수 있다. 참고로 교토와 ...
일본 오사카 여행을 고민한다면, 반드시 챙겨야 할 준비물이 있다. 오사카 교통패스 그러니까 현지에서의 이동 관련 아이템이다. 충전식 스이카카드, 간사이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코카카드 등의 선택지가 있다. 또 간사이 지역을 아우르는 간사이 쓰루패스도 있다. 하지만 오사카 시내에만 집중하는 이들이라면, 단연 이것이 최고의 선택지다. 오사카 주유패스다. 쉽게 생각하자. 오사카만 여행한다면 주유패스를 고르면 되고, 주변의 고베와 교토, 나라까지 둘러본다면 쓰루패스를 추천한다. 여기에 JR 노선 같은 일부 열차는 충전식 교통카드 스이카카드나 이코카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오사카에 갈 때마다 습관적으로 주유패스를 구입해 편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다. 오사카 주유패스 예약 정보부터 확인하고 싶다면, 포스팅 하단을 참고하자. 클룩을 통해 주유패스를 예약했다면, 바우처를 받는다. 모바일 바우처는 당신의 이메일로 날아온다. 또 클룩 전용 앱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바우처를 받은 뒤, 잘 간직하고 있다가 현장을 찾아 실물 패스를 수령해야 한다. 간사이 국제공항의 경우, 도착층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패스를 수령할 수 있다. 이미 많은 한국인 여행자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 어렵지 않게 부스를 찾는다. 여기서 오사카 주유패스나 간사이 쓰루패스를 수령할 수 있다. 난바 등 오사카 시내에서도 수령할 수 있지만, 간사이 공항에...
지난겨울 길었던 아프리카 1차 출장을 마치고 짧은 오사카 여행을 했다. 전시 관련 이슈 때문이었는데, 시간을 쪼개어 겸사겸사 오사카 시내 여행도 했다. 당시 일본자유여행이 재개된 지 2개월 차였고, 일부러라도 시내 곳곳을 누비며 관련 콘텐츠를 쌓을 필요가 있었다. 팬데믹 이후, 대략 3년 반 만에 다시 찾은 오사카는 특유의 활력이 넘쳤다.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시기의 오사카 도톤보리 일대는 여행자로 북적이고 있었다. 오랫동안 일본여행을 참고 참았던, 국내여행자들은 서로 경쟁하듯 오사카로 도쿄로 후쿠오카로 삿포로로 떠났다. 팬데믹 이전까지 오사카는 우리나라 여행자가 방문하는 해외여행지 1위 도시였다. 여러 가지 이유로 베트남 다낭, 홍콩 등에 자리를 내줬지만, 단숨에 1위 자리로 복귀했다. 참, 오사카 주유패스 예약 정보를 먼저 보고 싶다면, 스크롤을 하단까지 쭉 내리자. 2019년 한일관계 악화로 인한 불매 이슈, 그리고 연이어 팬데믹 창궐로 인해 오랫동안 일본여행을 할 수 없었다. 2023년인 지금은 마치 손바닥 뒤집듯 상황이 다시 역전됐다. 오사카와 도쿄 일대를 여러 차례 다녀와본 결과, 일본 주요 도시의 거리마다 한국인 여행자로 미어터지고 있다. 그런 흐름에 맞춰 나도 일본 관련 콘텐츠를 뽑아내려면, 오랜만에 찾은 오사카의 주요 거점 사진을 업데이트해야 했다. 오사카 주유패스만 있다면, 시내 여행이 매우 쉽다. 정해진 기간 내...
오사카여행을 앞두고 있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일본여행준비물이 있다. 바로 오사카 교통패스다. 오사카 시내에 집중한다면,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혹은 2일권을 챙기면 된다. 오사카를 포함한 간사이 지역에 교통패스가 많은데, 이것만 기억하자. 오사카 시내에만 머물 생각이라면 주유패스가 낫고, 고베나 교토 등의 근교 지역을 아우를 생각이라면 간사이 쓰루패스 같은 아이템을 추천한다. 지난 4월 초, 봄꽃이 피어오를 무렵, 오사카 교토 여행을 했다. 1일차는 오사카에 집중하는 일정이었고, 2~3일차는 교토 일정이었다. 그래서 두 가지 교통패스를 나란히 선택했다. 1일차는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을, 2~3일차는 간사이 쓰루패스 2일권을 이용했다. 오사카 주유패스 예약 관련 상세 정보는 포스팅 하단에 있다. 스크롤을 쭉 내리면 된다. 인터넷을 통해 미리 주유패스를 예약했다면, 모바일 바우처를 받는다. 그것을 들고 간사이 국제공항 입국장에 있는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해야 한다. 보통 오사카 주유패스와 간사이 쓰루패스를 여기서 교환한다. 혹은 바로 시내로 이동해 난바역 등의 포인트에서도 실물 티켓으로 바꿀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대부분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바꿀 것이라 생각한다. 이후 난바역이나 우메다역 등으로 이동해 실물 티켓을 바로 사용하면 된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지하철역에 입장하면서 개찰구에 주유패스의...
최근 오사카 교토여행을 했다. 2박 3일 동안 오사카와 교토 일대의 명소를 누비며 벚꽃을 보기 위한 여정이었다. 매년 생각만 하던 '일본 벚꽃여행'을 올해는 제대로 했다. 도쿄와 오사카, 교토 일대를 차례로 훑으며 만개한 벚꽃을 만끽했다. 이번 오사카 교토여행, 1일차는 오사카 자유여행 일정이었다. 늘 그랬듯 이번에도 오사카 주유패스를 선택했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일본여행준비물에 늘 거론된다. 정해진 기간 내에 오사카 시내의 주요 지하철 무제한 탑승, 그리고 주요 명소 입장의 혜택까지 주어지기에 여행자 입장에서는 매우 쏠쏠한 아이템이다. 이번에는 오사카에서 하루 체류할 생각이었기에 1일권을 선택했다. 주유패스는 1일권과 2일권이 준비되어 있다. 예약 정보는 아래를 둘러보면 된다. 오사카 주유패스 예약 정보 사전에 인터넷을 통해 주유패스를 예약했다면, 이메일 등으로 바우처를 받는다. 이것을 잘 간직하고 있다가 간사이 국제공항을 찾아 실물 패스로 수령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간사이 국제공항 입국장을 빠져나와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로 가면, 패스를 교환할 수 있다. 이미 많은 한국인 여행자가 기다리고 있기에 쉽게 찾는다. 줄이 길다면, 오사카 시내의 수령 포인트를 찾아도 된다. 그렇게 수령한 오사카 주유패스는 바로 사용 가능하다. 공항 리무진이나 난카이 특급 열차를 타고 오사카 시내로 들어왔다면, 이제 패스를 사용할 차례다. 사용 방...
일본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면, 교통패스 하나 정도는 반드시 챙긴다. 다양한 패스가 준비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여행자가 곧잘 선택하는 옵션은 두 가지로 구분한다. 오사카 주유패스 그리고 간사이 쓰루패스다.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오사카 시내에 집중할 생각이라면 오사카 주유패스를, 그리고 근교 고베와 교토, 나라, 히메지 등을 아우를 생각이라면 간사이 쓰루패스다. 스마트한 여행자는 이러한 패스 역시 여행 전에 미리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한다. 이후 예약 바우처를 들고 간사이 국제공항이나 난바, 우메다 등의 여행안내소를 찾아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기만 하면 된다. 나도 비교적 최근에 이 과정을 거쳐 패스를 수령한 기억이 있다. 그렇게 수령한 패스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예약 정보는 다음과 같다. 오사카주유패스 예약 관련 위 사진은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패스를 교환하는 경우다. 이미 많은 국내여행자가 공항을 빠져나와 패스를 수령한다. 따라서 짐을 찾고 빠르게 이곳부터 찾아야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큰 짐이 없을 경우, 지체 없이 이곳부터 찾아오길 바란다. 오래 기다려야 할 것 같으면, 난바역 등 다른 포인트를 찾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수 있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1일권, 2일권이 준비되어 있다. 본래 개시일 기준, 24시간 사용할 수 있었는데, 최근 정책이 바뀐 듯하다. 이제는 당일 자정에 1일권의 유효일이 종료된다. 그러니까 되도록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