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REVIEW 고창 청농원 라벤더 가든 고창 가볼 만한 곳 / 6월 꽃놀이 6월부터 8월까지는 라벤더 시즌이에요. 저는 라벤더 시즌을 맞이해 고창 청농원을 다녀왔어요. 고창 청농원은 이미 라벤더로 유명한 장소인데요. 저는 첫 방문이라 출발부터 설레었어요. ♣ 2022년 6월 4일 방문 ♣ 고창 청농원은 계절별로 꽃을 피우는 곳으로 수국과 핑크 뮬리를 보기 위해서도 많이 오세요. 청농원의 라벤더 시즌은 6월 말까지로 예상되니 지금 다녀오기 딱 좋아요! 고창 청농원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청천길 41-27 입장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5:30까지고 마지막 입장은 오후 5시에요. 라벤더로 워낙 유명한 장소라 주말이면 관람객이 엄청 많다길래 저는 일찍 오전 9시 30분쯤에 도착했어요. 주차장이 있고 입구에서 주차 안내와 함께 입장료 3000원을 받고 있어요. 14세 미만은 무료이니 아이와 방문하기 좋아요. 주차 후 가장 먼저 마주한 곳은 카페 청과 술암제에요. 카페 청은 오전 10시에 오픈해서 바로 지나쳤고 술암제는 고창의 고택으로 숙박시설로 운영하고 있어요. 너무 예쁜 술암제 주변에 꽃이 가득해서 정말 낭만적인 숙소인데 꽃이 피는 시즌에는 방문객이 많아서 제대로 쉬려면 방문객이 떠난 오후에나 가능할 것 같은 장단점 확실한 숙소가 될 것 같아요. 입구부터 시작된 포토존 보라색 흔들의자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계셨어요. 라벤더 가든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