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임신기간, 출산징후 정리
고양이는 봄, 가을 쯤 발정기 때가되어 짝짓기를 하게되면 거의 90% 이상이 임신이 된다 하는데요.
생후 7개월령이 지나면서 고양이는 임신이 가능한 시기가 된데요. 출산을 원하지 않는다면 그 무렵이 되어 중성화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고양이가 임신하게되면 나타내는 증상들이 있을텐데요.
고양이 임신
고양이 임신 기간은 60 ~ 65일 정도가 되고요.
고양이 임신 기간동안 점점 몸이 변하게되고 20일 정도가 되면 보호자가 알 수 있을 정도로 몸의 변화가 생긴다고 해요.
고양이 임신을한 기간동안 평소보다 잠을 많이자는 모습을 볼 수 있구요.
먹성도 좋아지고 배를 만지려하면 아주 예민하게 공격적이 될 수 있어요.
30일 정도가 지나면 고양이 배가 꽤나 부풀어 보이구요.
고양이는 입덧을 임신 중기에 하게되어 그때가 되면 밥을 잘 먹지 않을 수 있구요.
말기가되면 많이 먹으려하고 움직임이 거의 없어지고 배가 많이 부르게 되고요.
뱃속의 새끼고양이가 자라면서 방광을 누르게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될 수 있어요.
고양이의 임신 기간 중 30일 정도가 지나면서는 몸무게가 많이 늘어나구요. 잘 먹고 많이 먹으려하니 영양보충을 할 수 있도록 영양식을 챙겨주는 것도 좋겠어요.
고양이 출산 징후
고양이 출산이 가까워오고 출산징후가 나타나면 집안에서 편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을거같아요.
고양이가 출산이 가까워지면 나타나는 징후로 배가 많이 부르게 되고 밥을 먹고 화장실을 가는거 외에는 거의 움직임이 없어지고 누워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고요.
고양이 출산징후로 젖이 나올 수도 있는데요. 출산 시기가 임박했다고 볼 수 있어요.
출산이 임박해오면 안절부절,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고양이 출산 징후일 수 있고요.
초조해하면서 공격성이 나타날 수 있구요.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불안한 듯 보호자를 찾기도 하고 이부자리를 파는 행동을 하기도 하고요.
고양이 출산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1 ~ 2주 전부터 출산을 하게될 장소를 찾아 집안을 돌아다니게 되는데요.
이때
조용하면서 아늑한 장소를 만들어 주고요.
빛이 들지않고 따뜻하게 해주어야 하고요.
상자안에 부드러운 수건을 깔아주면 출산을 하기에 적당한 장소가 될 수 있어요.
새끼 고양이를 돌볼 수 있게 안정감있는 장소이면 좋구요.
근처에 밥그릇도 놓아주고 화장실도 만들어 주고요.
진통이 시작되면 고양이는 출산을하러 미리 만들어둔 장소로 가게되고요.
고양이 출산이 가까워 오면 나타나는 징후로 생식기를 자주 핥고 통증으로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요.
첫 진통을 하고 30분 이 지나면서 출산이 시작되구요.
30분 ~ 1시간 간격으로 새끼 고양이를 낳아요.
진통하는 고양이를 보고 있자면 안쓰러운 마음이 들고 뭔가 도와주려는 보호자의 행동이 오히려 고양이 출산을 방해할 수도 있어 그냥 고양이에게 맡겨두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