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들러카시트 안전하고 승차감까지 좋은 순성 듀클 빌리 글, 사진 지니 안녕하세요 루나맘 지니예요 얼마전 두돌이 된 우리딸 12개월 지났을 때도 아기가 부쩍 자란 것 같았는데 두 번째 생일 지나고 나니 더 훌쩍 자란 것 같아요 육아용품도 한번 싹 바뀌었어요 아기 자동차용품도 예외일 수 없더라고요 루나가 생후 1개월 이후부터 사용하던 유아카시트, 두 돌되니 너무 비좁아보이더라고요 카시트 잘 타는 아기인데 답답했는지 언제부턴가 "안전벨트 빼"라고 말하며 울기도하고 다리가 절인건지 다리 마사지 해달라고 하기도하고요 루나가 요즘 몸이 안 좋은가 검색했더니 이 즈음에 토들러카시트로 한 번씩 점핑한다고하더라고요 이런저런 제품 고민하다가 순성 듀클 빌리 했어요 토들러카시트 설치했더니 뒷자리 제 지분이 넓어졌어요 이전에는 차 뒷자석이 엄청 좁다고 생각했거든요 아기 간식 가방 실을 자리도 없어서 발 밑에 뒀었어요 당연지 제 자리는 좁았죠 좁은 자리에서 루나 시중들며 육아하려니 허리 뒤틀리는 것 같고 힘들었거든요 순성 듀클 빌리 설치했더니 자리가 엄청 넓어졌어요 뒷자석에 짐을 아무리 실어도 제 자리도 넉넉하게 나오고요 아이도 공간을 훨씬 자유롭게 활용하더라고요 다리도 쭈욱 쭉 뻗고, 팔도 나비처럼 훠얼 훨 펼치면서 율동할 수 있어서 차타고 여행가는 길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아요 휴대용카시트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순성 듀클 빌리는 하나부터 열까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