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수첩
21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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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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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수첩 초음파 앨범 다이어리 스티커로 꾸미기

초음파 앨범 어떻게 하셨어요? 랄라맘은 첫째 때는 비닐 파일에 보관, (지금 생각해 보면 귀차니즘의 끝판왕이었어요;;) 둘째 때는 그나마 산모수첩에 정리했죠. 몰랐던 사실인데 초음파 사진은 PVC 필름으로 밀착 커버하지 않으면 색이 변질되거나 없어진데요! 그래서 우리 아가야와 소중한 첫 만남, 세월에 사라지기 전 접착식 앨범을 마련했어요. 예쁜 다이어리 스티커까지 있어 더 좋았던 다이어리 꾸미기 지금부터 함께 보아요. 아기와의 첫 추억, 시간이 지나면 변색돼요 이건 무려 4년전 첫째 아이 사진. 그때 너무 귀찮아서 그냥 비닐 파일에 꽂고 말았던 1인 여기 있어요. 둘째 때는 그나마 산모수첩에 정리하는 정성을 보였지만, 사진 너덜너덜, 무엇보다 파랗게 이염된 거 보이시나요? PVC 필름으로 부착해서 밀착 커버했어야 했는데 그걸 못해 이런 사태가 벌어진 거요~ 그래서 리빙선생 초음파 앨범 들였어요! 색상은 블루/퍼플/민트/베이비/핑크 5색이 있는데 저는 첫째 아들을 위한 파랑이, 둘째 딸을 위한 보랑이 두 세트로 준비했어요. 그런데 제가 초음파 앨범을 고를 때 NO.1으로 생각한 조건은 바로 친환경 크라프트 커버인가! 리빙선생 제품은 99.9% 무취 무염소의 크라프트 커버로 예민한 시기 엄마와 아기를 보호해 줘요. 또, 탄탄한 PVC 필름 이중코팅으로 사진이 변색되지 않도록 도와줄 뿐더러, 화이트 속지도 깔끔히 보호해 줍니다. 게다가, ...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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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수첩, 초음파 앨범만으로 충분한 이유

초기 임산부라면 고민해 봤을 초음파앨범. 랄라맘은 첫째 때는 초음파 앨범을 선물받았었고, 둘째 때는 산부인과에서 주는 산모수첩을 이용했었죠. 그런데 두 개 다 사용해 보고 내가 내린 결론은 초음파앨범은 산부인과에서 무료로 주는 산모수첩만 충분하니 차라리 그 돈 아껴서 육아템 사주는 게 백만 배 유익하다는 것! 그럼 지금부터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야기해 볼게요. 산부인과에서 아기집을 보는 순간 임신확인서와 함께 산모수첩을 받게 돼요. 산모수첩이 좋은 이유는 일단 임신 주수별 초음파 사진을 보관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임신 주수별 방문일, 체중, 혈압 등 기본적인 사항을 기록할 수 있을뿐더러 주수별 특징에 대한 내용도 나와있어요. 또, 랄라맘이 받은 산모수첩의 경우 임신 중 입덧 관리라던지 식사지침, 영양관리, 주의해야 할 사항 등 임신 전반에 필요한 내용이 정말 잘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특히, 임신성 당뇨 산모였기 때문에 임산부 식사지침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죠. 물론, 무료이기 때문에 분명 제공자가 있을 터, 산모수첩의 출처가 영양제 회사였는지 마지막에 닥터맘스 영양제 정보가 줄줄이,,, 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음파 앨범을 선물받아서도 산모수첩으로 모두 다 써 본 입장에서 내린 결론은 초음파 앨범은 굳이 돈 주고 사지 않는 걸로! 물론 유료 초음파앨범의 경우 디자인이 더 예쁘다는 것, 뒤에 영양제 광고 안 봐도 되다는 것,...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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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수첩 받고 임신어플 마미톡으로 초음파도 확인

임신 21주 경산모, 처음으로 산모수첩이 생겼어요! 랄라맘에게 21주 0일은 산모수첩을 가지게 된 기념적인 날이었어요.(박수 짝짝짝~) 남들은 임신 중반기, 그것도 경산모가 산모수첩 가지고 왜 그러냐 하겠지만 저,,, 사실 산모수첩이란걸 처음 받아봤어요. 랄라맘은 첫째 라온이를 고대안암병원에서 출산했는데, 대학병원은 산모수첩 그딴 거 없거든요. 둘째 역시 고대안암병원에서 출산할 예정이지만 첫째 케어하면서 대학병원까지 진료 다니기가 너무 수고스러워 32주 전까지만 동네병원을 다닐 예정이라 방문했더니 산모수첩을 주셨네요. 다이아나 루먼스의 [만일 내가 다시 아기를 키운다면]이라는 좋은 시로 시작하는 나무정원여성병원 산모수첩. 덜 단호하고 더 많이 긍정하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리라 라는 문구가 특히 더 마음에 와닿네요. 임신 중 입덧 관리라든지, 임산부 식사 지침 등 임신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도 많아요. 하지만 산모수첩의 하이라이트는 주수별 정보와 초음파 앨범이 된다는 것. 그동안 널브러져 있었던 아기 초음파 드디어 갈 곳이 생겼네요. 요즘 따로 돈 주고 초음파 앨범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경산모 랄라맘은 이 정도로도 정말 만족합니다. 고대 안암 병원 다니느라 임신 기간 쭈~욱 산모수첩 없었던 라온이 초음파는 그냥 비닐 파일에 보관되어 있는 걸요 뭐! 근데 양주 나무정원여성병원 산...

20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