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에 다녀온 세차 기록.. 추석 연휴가 있는 9월. 이제 좀 선선해지나 싶더니 다시 날씨가 더워지는 마법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사드릴 분들도 많고 해서 조금 많이 돌아다니기도 했고 연휴 때에는 선산도 가고 사촌들 만나러 차를 끌고 가보기도 하구요. 명절을 체감할 수 있는건 그저 꽉 막힌 도로 뿐. 이제는 명절이 온다고 해서 뭐 설레거나 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4박5일 간의 연휴라서 시승차를 끌고 여기저기 바람쐬러 가보기도 합니다. 날이 맑아서 한시간 정도 달렸는데, 사진찍는다고 차에서 내리니까 비가 오기 시작.. 이런.... 친구들을 만나 맛난 것도 많이 먹었습니다. 다들 이제 직장 때문에 멀어지기도 하고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 애들도 있다보니 모이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나마 명절 같은 때나 이렇게 동네 근처에서 모이곤 합니다. 추석 전날. 맛난거 먹고 체력도 보충했겠다 오랜만에 비도 안온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 세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뭐 자주 타는 차도 아니고 종종 타는 차량이기는 한데 가끔 끌고 나갔다오면 오염이 생기기도 하고 오랜 방치(?)에 먼지도 쌓이기도 하고 해서... 시간 될 때 세차 한번 해주자...라는 생각으로 오전에 세차장을 오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다녀오고 방전 예방을 위한 드라이브로 블로거...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 차량인 제네시스 G80 스포츠의 고급유 주유와 세차 기록, 관리일지입니다. 지난 2019년 11월 출고된 이후 지금까지 4년 7개월 가량을 큰 문제없이 달려주고 있는 제네시스 G80 스포츠입니다. 5년이 다 되어가는 차량이기는 하지만 누적 주행거리가 아직고 25,xxx KM 수준이라 딱히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터보 호스 관련 리콜도 한번 받아야하는데, 이제 블루핸즈가 토요일도 쉰다고 하니 리콜 한번 받으려면 연차를 내야하는 상황.....;; 주말에는 거의 시승차를 이용하는 편이고 주중에는 출퇴근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라서 굳이 타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지 않는 이상 움직이는 일이 많지는 않은 차량입니다. 지난 4월에는 장거리 주행도 좀 해준 것 같은데, 5월은 주행 이력이 아예 없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일 이상 해외 체류 일정도 있고 배터리 상태도 보통으로 바뀌기도 해서 배터리도 채울겸 세차, 주유를 해주기로 합니다. 출국 당일 이른 아침. 어머니의 출근길을 함께 하기로 합니다. 일찍 일어나 주유소에 들러 고급휘발유를 가득 넣어줍니다. 이날 고급유 가격은 리터 당 1917원 수준. 51.12리터 주유되었고 98,000원 결제되었습니다. 차량 출고한지 얼마 안된 시기에는 고급유가 1500원대였던 때도 있었는데 자주 타는 차는 아니라 기름값은 신경 안쓰는 중이지만 1900원 ...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릴 내용은 정말 오랜만에 다녀오는 세차 기록. 겨울간 봉인(?)이라는 핑계로 방치해두었던 제네시스 G80 스포츠의 세차 기록입니다. 근무지가 바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기존에 타던 스포티지는 다른 좋은 주인을 찾아갔고... 근무지 특성상 주차도 어려운데다가 차가 큰 편이고 기름도 많이 먹고 뭐 이런저런 문제들 때문에 평일에는 뚜벅이 생활을 힘겹게 이어가는 중입니다. 주말에는 시승차량을 거의 이용하는 편이라 제 차는 딱히 끌고 다닐 일도 없는게 사실인데요 본격적인 봄이 오고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방전 예방 드라이브 겸 세차를 위해 잠들어있던 차량을 깨웠습니다. 주행하면서 별다른 경고등이라거나 체감되는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뭐 사실 많이 타지도 않았고 지난달에는 좀 탔고... 종종 지하주차장에서 시동이나 걸어주는 정도였는데 방전도 안되었더라구요. 그래도 세차를 딱히 하지는 않았던 터라 뽀얗게 먼지가 올라왔습니다. 집에서 세차장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도 하고, 속도를 내어 주행할 수준의 길도 아니기 때문에 엔진과 브레이크의 열이 높게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내부는 거의 뭐 손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따로 지하주차장에서 한번 탈지와 코팅을 해주기로 하고 이번 세차는 외부 오염을 집중적으로 케어하기 위해 가벼운 용품들만 챙겨나왔습니다. 외부에서 차량의 오염상태를 ...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의 G80 스포츠 세차 기록입니다. 차를 사놓고 관상용으로 쓰는 자린고비 M군. 평일에는 출퇴근을 비롯한 업무를 위해 스포티지를 가져온지도 벌써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주말에라도 이 차를 좀 타려고 해도 시승차량 스케쥴을 잡아 타다보니 이 차량의 연간 주행거리는 5천km는 커녕 3천km도 채 안되더라구요. 타지역으로 업무 지원을 3개월 가량 다녀오면서도 스포티지를 타고 나가 G80은 방치되다시피 했는데, 오랜만에 본가로 돌아와 차를 끌고 나왔습니다. 영하권의 날씨에도 오후에는 잠시 영상으로 올라가서 그런지, 세차장에 대기 인원이 많았습니다. 차가 딱히 눈이나 비를 맞지는 않았는데, 이날은 오랜만에 맑은 날씨에 차량을 가지고 장거리 주행을 다녀오기도 했고... 너무 안타서 먼지가 쌓인 기분... 어차피 겨울철에는 차량을 잘 안타긴 하는데 어쩔수없이 주행하는 경우는 생길테고 눈이나 비가 오면 차가 금방 더러워질 것 같아서 오일 교환을 12월 중으로 계획하고 오일 교환과 올해 마지막 세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장거리 주행 후 차량을 외부에 세워두고 세차장 갈 채비를 해서 나왔는데요 브레이크와 엔진의 열이 식을 시간을 위해 세차 용품을 준비해주고 차량 오염 상태를 확인합니다. 지난번에 정차중 차 실내 먼지를 털다가, 워셔액 레버를 당기는 바람에 생긴 자국과 주헹 중 남은 살짝의 오염이 ...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릴 내용은 정말로 오랜만에 써보는 제 차량들의 관리일지입니다. 얼마전 휴가를 맞이하여... 정말 오랜만에 세차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애초에 뭐 스포티지는 막 굴리자고 생각하고 타는 차량이기도 하고 야외주차를 하며 비도 맞고 오염도 되고... 사실상 포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오염 상태가 너무 심각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원래 자동세차로 돌리자 마음을 먹었는데, 주유를 하러 가면 비가 오고 세차를 안하고 뭐 그래서... 일단 대충이라도 세차를 해주기로 마음을 먹었죠. 스포티지는 대충 세차를 해줬습니다. 고압수쏘고 닦고 헹구고... 유리창 닦고 발수코팅제 바르고 하는 정도... 어차피 휴가 때는 시승차량들을 굴릴 예정이라 제 차량들은 일주일 정도 강제 휴식이고 G80은 뭐 거의... 전시차. 어쨋든 하루 세차하는 김에 날잡아서 하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G80 스포츠, A.K.A 덩팔스도 끌고 나왔습니다. 지난번 PPF 시공 후 세차를 안하기도 했고, 다녀오고 나서 주유도 안해서... 고급유 가득이요! 외쳐놓고 아 왜 기름값이 점점 오를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날 고급유 단가는 리터 당 1945원...ㅠㅠ 그래도 지난번 장거리 고속 주행을 하면서 트립 연비가 꽤 잘 나와주었는지 풀 주유 후 주행가능거리는 675km. 최대 715km까지 찍히던데 보통 645km정도 ...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의 세차기록. 제네시스 g80 스포츠 관리일지입니다. 평일에는 출퇴근용 차량을 따로 운행하고, 공휴일이나 주말에는 주로 시승차량을 타는 중. 그렇다보니 제네시스 G80 스포츠는 부모님을 모시고 어디 갈 때라던가 시승차량을 안타려고 마음을 먹는 때가 아니면....ㅋㅋ 안그래도 차를 좀 안탄지 오래된 기분이기도 하고, PPF 시공 후 세차를 따로 안했어서 시승차량 반납 후 세차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역시 세차는 혼자 이어폰꽂고 해야 제맛. 원래 스마트폰을 갤럭시 시리즈 사용중인데, 사용하던 갤럭시버즈는 사무실에 놓고오는 바람에 에어팟 프로를 꺼냈습니다. 핸드폰은 갤럭시를 쓰는데, 사진 편집은 아이패드를 사용하는....ㅋㅋ 세차용품들도 오랜만에 꺼낸 기분. 평일에는 일도 바쁘고 지치기도 하고... 스포티지도 세차를 한번 해야하는데.... 일단 사용할 세차용품들을 정리해줍니다. 다행히 이날 오후에 비가 에정되어 있어서 세차장에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PPF 시공 후에 비도 한번 맞았고 이후에 차량을 딱히 관리하지 않았어서... 차량이 상당히 지저분했습니다. 유리는 유막제거를 하기로 하고... 물자국도 튀고... 비를 맞아 고인 물방울들도 보이고... 차량 도장면 오염 상태와 도장면의 컨디션을 확인해줍니다. 그래도 이미 꾸준히 관리를 하던 차량이라서 세차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어떻게 세차를 ...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릴 제품은 쉽게 사용하는 자동차 세차용품, 아머올 쉴드 세라믹 제품 라인업입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야외활동도 많이 하게 되고 여행을 떠나거나 드라이브를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종종 야외에 주차를 하거나 주행을 자주 하다보면 먼지, 꽃가루와 같은 오염을 볼 수 있죠. 그래서인지 세차장에 셀프세차를 하러 가거나 세차용품 코너에도 사람들이 많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머올 쉴드 세라믹 제품 라인업인데, 제가 직접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아머올 쉴드 +세라믹 제품은 2022 F1 챔피언, 레드불 레이싱팀이 선택한 브랜드이자 레드불 레이싱팀의 공식 파트너인 아머올에서 출시한 아머올의 프리미엄 세차용품 라인업인데요 아머올 쉴드 세라믹 라인업 제품들은 대용량으로 수입해서 용기에 소분, 판매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량 영국에서 생산하여 수입하고 있는 아머올의 프리미엄 세차용품 브랜드라고 합니다. Sio2가 함유되어 견고한 세라믹 코팅으로 더욱 오래 지속되며 깨끗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들이라고 합니다. 아머올 쉴드 + 세라믹 세차용품 라인업은 현미경으로 봐야 보일만큼 미세한 흠집까지 세라믹으로 채워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차량 표면에 높은 내구성을 가진 강력한 보호막을 형성하여 매끄러운 표면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더불...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에 등장하는 G80 스포츠의 관리 기록입니다. 평일 출퇴근은 스포티지를 타고 있고, 주말에는 종종 장거리 주행이나 스케쥴이 있으면 시승차량의 일정을 맞추어 이용하는 편. 그나마 스트레스도 좀 풀고 사진도 찍으며 취미생활도 하기 위해 시승차량을 하나씩 타다보니 주말에도 G80을 탈 일이 별로 없어 종종 아버지께서 주말에 어디 가신다고 하면, 그때나 한번씩 차량을 타고 가시라고 하는 중입니다. 이날은 오랜만의 주유. 아마도 올해 첫 주유가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2019년 11월 중순에 차량을 출고해서 이제 3년 4개월 가량 차량을 타고 있는데, 누적 주행거리는 24000이 안되었습니다. 겨울에는 사실 염화칼슘과 눈, 비 때문에 차량을 거의 안탄 것도 사실이고...ㅋㅋ 그래도 세워두지는 않고 날씨가 좋을 때는 조금씩 차량을 타기도 했고, 방전을 예방하기 위한 생존확인을 종종 하다보니 주유게이지가 절반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날씨도 풀렸겠다, 세차하러 가는 길에 고급유를 가득 넣어줍니다. 항상 호스는 초록색인데, 주유건은 노란색인 이상한 고급유 주유기를 꽂고 있으면 기분이 참 오묘합니다. 이날 고급유 단가는 리터당 1819원. 스포티지를 가져와서는 더 비싸게 경유도 넣었었는데...ㅋㅋ 36.28리터 주유, 금액은 66000원 결제 완료. 살살 차량을 몰고 세차장으로 이동합니다. 스포티지의 세차...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정말정말 오랜만의 세차기록. 지난 토요일, 퇴근 후에 꼭 세차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사실 스포티지 차량이 아니라, G80 차량을 세차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대학 동기들 단톡... 급발진 전문가들만 모여있습니다. 이날 토요일인데 야근을 할 줄은 몰랐지... 다행히 세차하러 갈거라며 약속을 안잡았고 퇴근 후 세차를 하기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9시가 다 된 시간에 G80을 공들여서 닦으려면 내일 새벽에나 귀가하겠군...하고 스포티지를 먼저 간단하게 닦아주기로. 스포티지 차량은 업무용으로 사용하면서 거의 매일 타고 있는 차량인데요 야외 주차도 자주 하고 주행 빈도나 주행 거리도 많은 편. 자는 시간을 빼고는 회사에서 살다보니 세차를 할 시간도 체력도 부족한게 사실이고... 그래서 비도 맞고 눈도 맞고 하면서 세차 시기를 놓치기도 했습니다. 차를 손으로 만지기 싫을 정도....ㅋㅋ 그래도 자동은 안한다! 저는 스포티지와 G80의 세차용품을 2개의 세차박스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는데, 이날은 세차 후 G80으로 세차용품을 옮길 생각으로 G80 세차에 쓰는 세차용품들을 모두 챙겨 나왔습니다. 트렁크에 세차박스 던져놓고 출발. 엥? 토요일 9시에 사람이 이래 많다거여? 바람도 불도 쌀쌀한데 세차를 한다거여? 라는 생각을 하다가 아 나도 세차하러 왔지...ㅋㅋ 하는 깨달음. 뭐... 차 후열한...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22년 마지막 세차 기록입니다. 날씨도 춥고 눈, 비가 내리는 12월. 크리스마스 당일 오후, 영상을 기록하는 날씨에 세차를 한번 해야겠다! 라고 마음만 먹던 찰나에 세차장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실 전날도 스포티지를 끌고 세차장을 다녀왔지만 더 신경쓰는 차량은 G80 스포츠. 먼지가 쌓인 차량을 깨끗하게 닦아주기 위해 차량을 끌고 세차장으로 향합니다. 영상이기는 하지만 영상1~2도 수준의 추운 날씨에 크리스마스 당일에 설마 ㅋㅋ 라고 생각한 바보. '크리스마스엔 가족, 연인과 함께' 일 것이라고 믿었는데, 세차장은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한 10분 기다렸나... 입장이 가능했죠. 쏠로들이나 크리스마스에 세차하러 오지 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아뿔싸 커플들의 데이트코스로 세차장이 있을줄은. 이날 커플들이 차를 닦으러 함께 오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머금었습니다. 제 차량이 베이에 들어간 뒤에도 계속되는 차량들의 행렬. 밖이 얼마나 추운지 외부 야외 드라잉존에는 차에서 떨어진 물기가 얼어버렸을 정도인데도 세차장을 찾는 사람들은 어마어마했습니다. 아 나태해진 나 자신을 반성하며 앞으로는 영하에도 차를 닦아야겠다(?)라는 다짐... 사실 차량이 그리 지저분하지는 않았지만 배터리 방전 핑계로 차량을 타고 나온 것도 있었고... 당일 아침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선산을 다녀오며 비포장로+산...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 차량의 관리일지. 정말 오랜만의 셀프세차 기록입니다. 11월까지는 그래도 춥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12월에 접어들며 눈도 많이 내리고 기온도 많이 내려갔습니다. 스포티지를 가져오고 나서 처음 맞는 겨울이라는 계절이라 걱정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출근 후 차량은 거의 외부에 주차되어 있고 출근 후 퇴근까지 거의 12시간을 서있다보니 눈이 내리는 날에는 이렇게 눈이 잔뜩 덮힐 정도. 기온이 내려가서 그런지 차량의 시동도 힘겹게 걸리는 느낌입니다. 조만간 엔진오일 교환과 함께 예열플러그 교체와 같은 정비도 진행할 예정. 춥기도 하고 손목도 다친 탓에 세차를 쉽게 가지 못하는 상황...ㅋㅋ 아무생각없이 기름만 넣고 탄게 한달은 넘은 것 같아서... 자동세차를 그냥 돌려버릴까...하다가 그래도 매일 출퇴근에 업무를 위해 이용하면서 직접 닦아 깨끗하게 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별다른 문제없이 잘 달려주는 차량에 셀프세차를 꼭 해주고 싶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12월 24일 오후. 기온은 영하이기는 하지만 영하 0.5도 수준으로 그리 추운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두시쯤 세차장으로 출발.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날씨도 영하권인데 설마?라고 생각했는데요 쏠로인 저로서는 예상치못한 커플들의 세차장 동반 방문이라거나....ㅠㅠ 차량이 꽤 많아서 20분 정도 대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실내에 위...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주 전쯤(?) 다녀온... 스포티지R 세차기록입니다. 매일 출퇴근, 출장을 함께하며 이제는 익숙하다못해 편안함을 느낄 정도로 정이 많이 들어버린 스포티지R. 처음 4월 가져온 이후에 대대적인 정비와 컨디션 끌어올리기를 진행하고 11월까지 큰 문제없이 잘 타고 다니는 중입니다. 4월에 가져온 이후에 매달 1000km 조금 안되게 타는 중인데, 벌써 6천km 넘게 탔더라구요. 매일 타는 차량이고 매일 야외에 방치(?)되는 시간이 길어 주행 중에 생기는 여러가지 오염은 물론이고 주차 중에 생기는 오염도 무시할 수는 없는 스포티지. 마침 EV6를 타는 친구에게 세차하러 갈건데 같이가자는 연락이 와서 시간을 잡아 세차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세차장 가는 길에 만난 친구의 EV6 항상 세차카드에는 5만원 단위로 충전을 하는 중인데, 이날은 유워시 안양점에서 추가 충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5만원 충전 시에는 75000원 충전을 해주었습니다. 더불어 5만원 이상 충전 고객을 대상으로 드라잉 타올도 1매 증정한다길래 드라잉타올까지 하나 얻어왔습니다 ㅋㅋ 차에서 세차용품을 정리해줍니다. 이날은 친구가 세차를 정말 오랜만에 하는 날이었는데, 자동세차로도 안되는 도장면의 무언가가 남아있다며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해서... 전체적인 셀프세차 과정에 필요한 모든 세차용품을 챙겨 세차장에 방문을 했습니다. 겸사겸사 스포티...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 차량의 관리일지. 일이 바쁘고 정신없다보니 지난달 세차한 기록을 이제야 쓰고 있습니다. 이제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세차하기는 딱 좋은 날씨. 엔진과 브레이크, 휠이 세차하기 좋은 온도로 맞추어지는 것도 비교적 빨라지고 동시에 물기가 쉽게 마르지 않아서 드라잉을 서둘러 할 필요도 딱히 없기 때문이죠. 9월의 어느날, 제 차량을 끌고 세차장을 찾았습니다. 차량을 그리 자주 타는건 아니지만 종종 차를 타고 어디를 나갔다오면 금방 지저분해지기도 하고 차량을 세워두면서 쌓이는 먼지라거나 외부에 잠시 주차하면서 생기는 오염들이 왜이렇게 잘 보이는지... 비가 조금 내린 날에 주행을 했고 비가 그친 후에도 노면의 물기가 주행을 하면서 차체 곳곳에 생기기도 했고. 고속도로를 주행하면서 생긴 벌레 자국들과 외부에 잠시 주차를 한 사이에 떨어진 정체모를 무언가까지. 아주 차가 세차할 마음이 생기게 생겼습니다. 다행히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그랬는지 세차장에는 차량이 많이 없었고 다들 놀러가셨나...싶을 정도로 한산했습니다. 준비해온 세차용품들을 사용 순서에 따라서 정리해주고 차량의 열기를 한번 식혀줄 시간을 가집니다. 차량의 오염상태에 따라서 어떻게 세차를 진행할까...고민도 해봅니다. 보통 셀프세차를 하는 이유는 자동세차 대비 적은 손상은 물론이고 조금 더 디테일한 세차가 목적이겠죠. 그렇기 때...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조금 오래된, 9월 월말 있었던 불스워너 세차벙개 이야기와 불스원 신제품, 프리미엄 세차용품 브랜드 루나틱 폴리시 제품의 간단한 후기입니다. 지난 9월 월말. 제가 자주 방문하는 세차장에서 불스원 주최로 세차벙개가 열렸습니다. 퇴근 후 바로 이동을 했는데, 차량은 이미 일주일 전 세차를 해둔 상태였지만 세차벙개이기도 하고 뭐 이래저래 간단하게나마 세차를 하기 위해서도 있었죠. 사실 2021년, 불스워너라는 활동을 하면서 오프라인 모임이나 벙개가 따로 없어서 아쉽기도 했는데, 다행히 상황이 나아지면서 모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불스원 본사에서도 불스원 제품들을 싣고 홍보팀장님과 불스워너 담당자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미리 도착해서 세차장과 협의하고 자리를 잡고 계시더라구요. 불스원은 국내에서 나름 인지도가 높은 자동차 용품, 세차용품 브랜드인데요 가장 유명한 제품으로는 연료첨가제인 불스원샷과 세차용품인 크리스탈 코트 제품이 있습니다. 오후 7시 모임을 시작했는데,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퇴근 후 바로 오시다보니 목도 마르고 배도 고픈 상황. 불스원 담당자 분들께서 물과 커피를 간단히 준비해주셨습니다. 먼저 오신 분들과 간단히 인사도 나누고 불스원 측에서 미리 준비해주신 세차카드를 받아 베이로. 이날도 주말 연휴 전이라서 그런지, 이어지는 비 소식 때문인지. 세차장에 이상하리만큼 사람이 없어...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릴 제품은 셀프세차용품 필수 아이템, 불스원 크리스탈 버그크리너 폼 제품입니다. 아무리 업무용으로 타는 차량이라고는 하지만 차량을 깨끗하게 관리하며 타고 싶은게 차주의 마음. 매일 출퇴근, 출장을 비롯한 업무를 소화해주고 있는 스포티지는 주행거리와 주행 빈도가 잦기도 하고 그만큼 오염에 노출이 되어있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출근 후 야외에 주차를 해놓다보니 주행하면서는 벌레와 노면의 오염들을, 주차 중에는 새똥과 나무수액 등등 도장면의 컨디션에 악영향을 주는 원인들에 대해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매일 출퇴근을 하는 상황이다보니 세차를 자주 하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그렇다고 아무 세차용품이나 사용하면 오히려 도장면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럴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불스원 크리스탈 버그크리너 폼 제품. 퇴근 후 오랜만에 세차장을 찾았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세차하기도 좋은 날씨이지만 그만큼 벌레들과 새들의 활동량도 많아지면서 차량 오염도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셀프세차로 차량을 3대나 관리하다보니 주변 지인들에게도 세차용품 선택에 대한 질문을 받곤 하는데, 저같은 경우 굳이 비싼 제품, 수입 제품보다는 성능, 효과, 사용성, 가격대을 모두 고려하면 불스원 크리스탈 브랜드 제품들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사용하는 제품도 불스원 크리스탈 버그크리너 ...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릴 내용은 지난 주말 지인과 함께한 세차 기록. 지난 9월은 토요일도 없이 일을 하고 평일에도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고...ㅠㅠ 그나마 하루 쉬는 일요일만 되면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기절하기 바빠 별다른 약속을 잡거나 지인을 만나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지인이 저에게 받을 것도 있고 오랜만에 얼굴도 볼 겸 세차를 같이 하자고 연락이 와서 토요일 퇴근 후 세차장에서 지인을 만났습니다. 지인은 자동차 연구원으로 국내 자동차 회사 연구소에 근무중인데 저와는 자동차를 매개체로 만나서 벌써 알고 지낸지도 15년이 다 되어가는 중. 대학 시절에는 같이 자작자동차 대회에 참가하면서 이런저런 자료나 정보, 부품들도 도움을 주고 받기도 했고 지금도 이런저런 자동차 이야기와 정보를 주고 받으며 자동차 용품도 가끔 하나씩 선물하고 밥이나 얻어먹는 그런 형동생 사이로 지내는 중입니다. 제네시스쿠페를 타다가 차박, 캠핑에 취미가 생겨 구매한 싼타페 더 프라임을 끌고 왔습니다. 둘 다 중고+디젤+SUV+4륜. 같은 2.0 디젤 R 엔진이기도 하고 요소수가 들어가지 않는 차량들입니다. 지인과 저는 계속 가솔린 차량을 타다가 디젤 차를 처음 오랜시간 관리하며 타는 중인데 서로 각자의 차량을 노후경유차라고 부르며 관리 노하우도 주고받는 중입니다. 지인은 차량을 중고로 구매한 이후 제가 차량 구매 ...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릴 내용은 제 차량들의 관리일지. 셀프세차 방법과 순서를 포함한 제 차량들의 셀프세차 기록입니다. 지난 7월, 휴가 첫날에 세차를 해준 이후로 거의 방치되다시피한 G80 스포츠. 주말에도 일을 하는 날이 있고 평일에도 이른 출근, 늦은 퇴근을 반복하다보니 G80을 탈 일은 거의 뭐...ㅠㅠ 지난번 주행을 하면서 비도 맞았었고 이제 날씨가 점점 맑아지는 듯 해서 오랜만에 차량을 끌고 나왔습니다. 가져온 세차용품들도 정리해주면서 휠, 브레이크, 엔진의 열이 식을 시간을 줍니다. 이날은 주말 오전 시간이었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세차장에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덕분에 여유있게 세차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차량은 지난번 코팅제를 올린 이후에 광택감이 더해져 마음에 드는 상태. 다만 이날 아침 엔진오일을 교환하면서 정비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었다는 점. 그리고 비오는 날 주행을 하면서 생긴 흔적들과 뽀얗게 앉아있는 먼지들. 블루핸즈에 들어오고 나가면서 어디선가 떨어져 맞은 물방울들까지. 당분간 비가 안온다고도 하고 비오는 날에는 안타면 되니까...ㅋㅋ 세차를 시작하도록 합니다. 휠크리너를 뿌려주는 것으로 세차를 시작합니다. 브레이크에 닿지 않게 각도를 주어 휠에 넉넉히 뿌려주면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생긴 분진들과 주행하면서 생긴 오염들이 쉽게 제거됩니다. 철분이 반응하면서 보랏빛으로 흘...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릴 제품은 세차용품 고민될 때 선택할 수 있는 세차용품세트. 세알남 세차용품세트입니다. 매일 출퇴근과 출장을 다니면서 스포티지 차량을 타고 다닌지도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G80스포츠도 세차를 한번 해야하는데, 그 차량은 주행 빈도가 잦지 않아 세차를 미뤄두고 매일 비를 맞고 먼지가 쌓여 지저분해보이는 스포티지를 끌고 세차장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요며칠 비가 계속되고 일도 조금 바쁘다보니 세차를 뒤로 미뤄둔게 한달이 넘었기 때문. 출근을 하면 야외에 주차를 하면서 이래저래 오염이 많이 되는 차량. 더불어 차량의 연식도, 주행거리도 있다보니 중고로 차량을 가져온 이후 꾸준히 관리하면서 변화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다음날 비가 예고되어 다행히 세차장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세차장으로 이동하면서 달아오른 엔진, 브레이크가 식을 시간을 주면서 차량의 도장면 상태를 둘러보기로 합니다. 차량이 흰색이다보니 오염이 더 잘 보이는 편입니다. 한달 가량 세차도 못하고 지속되는 비를 맞으며 오랜 시간 서있다보니 물자국이 오염과 섞여 더 잘 보이는 모습. 유리에도 물자국이 가득합니다. 사실 G80 스포츠와 K7, 그리고 스포티지까지. 세 대의 차량을 관리하면서 세차용품의 사용이 너무 많아 부담스럽기도 하고 G80 스포츠를 관리할 목적으로 좋은 제품들, 고가의 제품들을 구비해놓다보니 비교적 오...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릴 제품은 SUV 차량들의 차체 손상, 오염을 방지하고 시각적인 효과를 더해주는 플라스틱 가니쉬와 차량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플라스틱 소재의 외장 파츠들을 위한 자동차 플라스틱 백화현상 복원제! 리퀴몰리 외장 플라스틱 복원제, PN1552 제품입니다. 스포티지 차량을 가져오고 나서 어느정도 도장면의 컨디션은 관리해두었지만 주행 중 오염과 손상을 입고 잦은 야외주차로 관리받지 못한 탓에 차량 하부의 무광 플라스틱 가니쉬는 정말 마음이 아플 정도의 상태.... 날씨는 덥고 습했지만 오랜만에 비가 안온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한달 넘게 일이 바빠 세차장 근처도 못간 탓에 때가 누적된 스포티지를 끌고 세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번에 사용하기 위해 챙긴 제품은 리퀴몰리 외장 플라스틱 복원제. 보통 고급 SUV라거나 최상위, 고급 트림 버전을 제외하고서는 일반적인 대중 브랜드의 SUV들에는 공통적으로 차체 하부를 보호하는 무광 블랙 컬러의 가니쉬가 적용되어 있는데 해당 가니쉬가 이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플라스틱 외장 파츠입니다. 이 제품은 독일 자동차 케미컬 전문 브랜드인 리퀴몰리에서 생산,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리퀴몰리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케미컬사이트를 통해서 제품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케미컬사이트는 리퀴몰리를 비롯한 자동차 케미컬, 관리 용품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해외...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 차량의 관리일지. 간단한 세차 기록입니다. 2주 가까이 지나 올려보는 포스팅. 지난번 휴가를 맞아서 휴가 첫날부터 세차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휴가가 끝나고 나서는 일도 바쁘고 일하면서 손가락에 금이 가는 바람에 포스팅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날씨가 덥기는 했지만 차가 장거리 고속 주행을 하면서 오염이 꽤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평일 오전 세차장은 사람이 없는 편이라 여유롭게 세차가 가능합니다. 세차장에 도착하고 나서는 주행 중 생기는 엔진의 열과 브레이크 시스템의 열을 식혀주면서 도장면의 오염 상태를 확인하고 오늘 세차 계획을 구상해보는 시간. 이날 차량은 짧은 야외주차와 고속 주행의 여파로 오염이 조금 있는 상태였습니다. 트렁크에 가득 싣고간 세차용품들을 구상한 순서에 따라 정리해주도록 합니다. 종종 세차용품이나 세차방법에 대해서 지인들을 비롯해서 저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잦은데 굳이 비싸고 좋다고 하는 것 보다는 체력과 시간의 여유가 되는 한도 내에서 사용하기 쉬운 제품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노하우가 생기고 익숙해지고 나서는 시공 난이도가 높은 제품을 사용해도 무방하죠. 열이 충분히 식었습니다. 고속 주행을 하면서 브레이크를 밟다보면 휠의 분진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휠 크리너를 넉넉하게 뿌려주는 것으로 본격적인 세차를 시작합니다. 휠의 오염 상태에 따라서 브러쉬로 닦아주기도 하는데 오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