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글라스 루즈 틴트는 제 주변에도
많이 추천하고 다녔던 제품이에요!

물막과 유리알광택을 합친
유리막틴트라고 불리는데요.

정말 얇은 유리막을 씌운 듯이
투명하고 매끈한 광이 샥 올라온답니다.
덧바르면 컬러와 광이 더더욱 살아나구요.

얇게 바르면 적당한 보습감과 함께 광이 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컬러는 착색되고
광택이 입술 위로 올라오면서 코팅해주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광이 더 어마어마해진답니다.

가볍고 끈적이지 않아 좋았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착색이 굉장히 잘 된다는 것!

저는 친구가 ‘면접갈 때 립스틱을 바르고 가면
대기하면서 다 지워진다. 뭔가 광이 좀 나면서
자연스럽고 오래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고민을 얘기했을 때

스프링글라스 컬러를 추천해줬었는데
친구가 되게 만족해했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