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숙소
208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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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숙소 추천 투민펜션73보야지에서 숙박

남해 숙소 추천 투민펜션73보야지에서 숙박 지난 통영&남해 여행 둘쨋날은 통영에서 남해로 사부작 넘어가봤습니다. 올해 봄 남해 여행 땐 한바퀴 크게 돌았는데, 이번엔 독일 마을 근처만 돌아다녔어요. 이번 숙소는 독일마을에서 대략 5키로 정도 떨어진 곳에 있던 투민펜션 73보야지(73Voyage) 예전에 남해 서쪽에 투민펜션&스파카라반에 갔었는데, 그곳과 함께 운영되는 곳 같더라고요. (공식 홈페이지를 같이 운영 중) 일단 투민펜션 73Voyage는 가성비 정말 좋습니닷!! 다른 곳보다 대체로 저렴한 가격이면서 숙소 상태도 좋고, 스파도 있고,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거든요. 거기다 바베큐는 거의 숯불값만 내면 고기와 밥을 공짜로 주는 셈이라 가격대비 만족도가 상당한 곳이에요 ^^; 통영에서 점심 배터지게 먹고 남해로 넘어왔습니다. 새빨간 컨테이너들을 숙소로 개조해서 사용하는 느낌인데, 방에 들어가보니 꽤 아늑하고 편안하더라고요? ^^; 방은 2인실 4개 / 4인실 2개가 있었습니다 ㅎ C1,C2가 4인실이더라고요 ㅎ 2층에 올라가보니 다트 게임도 있고, 타프와 인조 잔디가 깔려있어서 조금 더 여행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ㅎ 객실로 들어가봤습니다.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숙소였지만 제가 생각한 것보다 넓고 예쁘게 꾸며놨더라고요. 입구엔 바로 주방과 냉장고, 옷걸이, 인덕션, 자이글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푹신푹신한 침대, 전반적으로 인테...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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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숙소 투민펜션 갯벌체험도 했어요

남해 숙소 투민펜션 갯벌체험도 했어요 이틀째 남해여행 숙소는 투민펜션&스파카라반 투민펜션이 여러군데 있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곳은 서쪽, 남해대교와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던 곳으로 펜션과 카라반을 같이 운영하고 있던 곳인데요. 펜션 사이트 들어가보니까 독일마을 근처에 투민펜션 73voyage와 같이 운영하더라고요. (1. 투민펜션/ 2. 투민카라반/ 3. 투민73보야지) 여튼 제가 묵은 투민펜션&스파카라반은 남해 여행 마지막 양떼목장 구경하고 가기 좋았던 곳이랍니다 😆 바로 아래에서 갯벌 체험을 할 수도 있고, 광양 제철소 방향으로 멋진 일몰을 구경하기에도 좋았던 곳이에요 ㅎ 펜션에 도착하면 멍! 하고 소리를 짓는 강아지가 등장하는데, 딱 한번 짓고 나선 그다음부턴 졸졸 따라다니면서 엄청 살갑게 굴더라고요 ㅎ 무슨 주인처럼 졸졸 따라다니면서 애교 부리고 하는데 엄청 귀여웠어요 ㅎ 이쪽이 '스파카라반' 숙소인가봐요. 안에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홈페이지 사진 보니 꽤 넓직한 구조로 만들어진 것 같더라고요. 안에 스파도 있는 객실이니까요. 막 캠핑카처럼 비좁비좁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이건 제가 묵을 남해 숙소는 투민 우든펜션 일반적인 펜션 구조로 세월의 흔적이 있지만, 실내는 깔끔했답니다 ㅎ '우든' 이란 이름에 걸맞게 나무나무한 느낌 참고로 침대는 버튼을 누르면 드르르륵하고 내려온답니다 이거 좀 신기 ㅎㅎㅎ 오른쪽 벽면에 위/아래 ...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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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독채펜션 온리원 남해 오션뷰와 야외스파

남해독채펜션 온리원 남해 오션뷰와 야외스파 진주에서 밥을 먹고, 케이크 픽업 후 사천, 삼천포로 쪼르르~내려왔어요 ㅎ 재작년에 사천&삼천포 여행 다녀왔었는데, 삼천포도 나름 괜찮더라고요? 한번 가볼만한 동네 같아요 ^^; 남해 여행 첫날 방문한 <온리원 남해 펜션>은 삼천포와 남해를 잇는 삼천포 대교 바로 건너편에 있던 곳이었어요 그래서 숙소에서도 삼천포와 삼천포 대교가 훤히 잘 보이더라고요 일단 온리원 남해는 오션뷰 + 야외 스파가 있는 숙소라는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숙소도 깔끔하고, 작년에 살짝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는데 침구류 컨디션도 좋고 편안하게 잘 쉬다 왔던 펜션이랍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입실 시간 기다리면서 동네를 한번 슥-둘러봤어요 ㅎ 또 이렇게 구경하며 산책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잖아요? 평소 접하는 풍경이 아니니까요. 작은 배가 둥실둥실~ 한가로운 어촌 마을 다른 어촌 마을에 비해 바다 비린내가 적게 나서 편안하게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저곳이 오늘 묵을 펜션 바다를 향하고 있고, 야외는 벽으로 객실간 칸막이가 쳐져 있어서 나름 프라이빗 적당히 시간 맞춰서 입실, 깔끔합니다 셰프의 하우스. 사장님이 외국에서 셰프 생활을 하셨다던가 그런 후기를 봤네요. 그런데 음식점이 아니라 크게 연관은 없다는 느낌? 🤔 따로 조식으로 조리된 음식이 제공된다거나 룸서비스 주문 같은게 있진 않았거든요. 깔꼼! 아래는 1층, 평...

20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