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양모리학교
18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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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양떼목장 양모리학교

남해 양떼목장 양모리학교 지난 남해 여행에서 다녀온 남해의 양떼목장 <양모리학교> 전 양떼목장이라고 하면 강원도에나 있는 줄 알았지 남해에도 여러군데 있더라고요? '양모리학교, 상상목장, 양마르뜨'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듯 했던 양모리 학교에 다녀왔는데요. 입장료는 1인당 5000원이고, 양 포함해서 다양한 동물 구경하면서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답니다. 아무래도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이나 삼양목장과는 목장의 규모나 자연 경관의 차이가 상당했지만, 남해 여행 가는 김에 들려보기 좋았던 곳 같아요. 남해는 관광명소가 딱히 없기도 하고요. 그리고 부산에서 강원도는 진짜 마음 먹고 가야하거든요 T_T 흑흑 팔팔한 20대 시절에 한 번씩 가본 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대가 꽤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던 양모리학교 양몰이를 양모리라고 했나봐요. 그리고 코시국 이전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단순히 먹이를 주고 산책하는 정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길을 따라 가면 됩니다. 바다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예쁜 포토존도 있어요. 양모리 학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관리하고 있었어요. 매표소에선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 그리고 양이나 염소한테 먹일 먹이 바구니 포함입니다. 이렇게 건초를 바구니에 담아주는데, 이거 한바구니면 양몰이 가능이쥬 😆 먹이 바구니 가지고 동물들한테 조금조금 먹이 나눔하면 된답니다 ㅎ ...

20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