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레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서울 내에 행사가 많아진 것 같아요~ 차 몰고 나갔다가는 도로에 갇힐까봐 집에서 태국 여행에 관련된 회상을 하며 어떤 포스팅을 해볼까 보던 보중에 파타야 야시장에 대한 정보를 드려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국에 가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야시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방콕 뿐 아니라 파타야에도 기본적으로 야시장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태국의 그 어느 도시를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태국인들은 집안에서 집밥을 만들어 먹는 문화보다는 바깥에서 반찬과 밥을 사와서 먹는 문화가 지배적입니다 사회적으로 저소득층의 두께가 두꺼운지라, 저소득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찬거리판매, 요식업종에 경쟁이 몰리면서 음식의 가격대가 엄청나게 싸다는 이유도 한몫하고 있구요 물가 대비 너무도 미비한 태국 전반적 계층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맞벌이를 하는 비율이 많은 것 역시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파타야의 야시장 역시 마찬가지이죠~ 네이버 카페에서 올라오는 여러 질문들 중에 흥미 있는 몇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해봅니다 첫번째의 질문은 파타야에 여행을 가는데 먹을것 위주로 즐길 수 있는 야시장을 추천해달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파타야에는 여러 야시장이 있습니다, 물론 규모가 다 제각기이지만 가장 볼거리가 많은 야시장을 꼽으라면 텝쁘라싯 야시장입니다 한국인들 중에는 데파짓 야시장이라고 알려진 곳인데요...
안녕하세요 말레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태국 수상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태국에 거주하는 동안 손님이 오면 종종 모시고 갔던 파타야 수상시장입니다 다만 남들 다 간다고 그 아까운 시간을 쪼개서 갈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파타야 수상시장 451 304 หมู่ที่ 12 Sukhumvit Road, Muang Pattaya,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태국 물론 한번씩 다녀온 분들은 <필수코스>라고 말할겁니다 왜냐면 사람은 저마다 <직접 경험한 매몰비용을 잃지 않기 위해 실제보다 극대화하여 좋다고 표현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어떤 블로그 포스팅을 보더라도, 객관적으로 파타야 수상시장의 장점과 단점을 객관적 입장에서 다루는 곳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구요, 그 객관적 정보 전달의 역할을 오늘 제 포스팅에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Q1) 파타야 수상시장은 어디에 위치해 있나요? 수로를 통해 광범위한 동네를 보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과 비슷한가요 A1) 아니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실제 내천과 연결이 되어서 수로를 따라 행상을 벌이는 형태의 수상시장이지만, 이곳 파타야 수상시장은 수로가 아닌 <인공적으로 파낸 작은 호수>위에 나무로 만든 상업적 플랫폼을 올려 만든 수상시장입니다 배를 타고 시장 내부를 도는 것이 아니라, 걸어서 호수 위 플랫폼 위를 걸어다니면서 이거저거 사먹고 구경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