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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가 오랜만에 독타곤을 간 오늘.... 사장님께 여느날처럼 사장님께 카톡이 왔어요... 망고 쉬에서 피가 나왔다고.,.. 하,, 진짜 놀래서 바로 동물병원을 다녀왔죠... 저와 같이 놀래시는 분들이 많을꺼 같아서.. 강아지 혈뇨 ! 강아지가 피오줌을 싸는 경우에 대해 알아볼께요. 이렇게 저도 여러분도 배워가는 거겠죠?????? 우선 너무 놀래서 일단 망고를 데리러 독타곤으로 가서 망고를 데리고 동물병원으로 갔어요.. 어릴때부터 망고가 다니는 동물병원으로 아리랑24시동물의료센터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94 블로그를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애기때부터 중성화수술, 파보장염 등 크고 작은 질병이 있을때마다 다니던 곳이라 그리고 전주에서 야간에 진료하는 병원이라 바로 병원으로 향했죠. 하 아픈애 치곤 병원가는걸 너무 좋아하는 망고... 너 피오줌 싸서 가는거야.... 강아지 혈뇨 는 진짜 말만 들었지.. 아고 두야.. 그래도 뭐 병원 안간다고 하는 것보단 알아서 잘 들어가주니 감사한일? 이겠죠? 도착해서 접수하는 동안 너무나 자연스럽게 ㅋㅋㅋㅋㅋㅋㅋ 망고는 처치실가서 테크니션 선생님들께 인사를 하네요... 하 안아픈가?? 혈뇨가 아니라 그냥 뭐가 묻어서 피오줌처럼 보인건가?? 라는 생각을 엄청 하게 되던 찰나.... 눈앞에서 이렇게... 혈뇨를... 하 진짜 아프구나... 아픈놈 치고선 왜이리 컨디션이 좋은것이냐.. 분명 독타곤에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