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망고요정
2020.01.09

하노이에서 안부 인사드려요.

머문지 3주차가 되었네요.

날이 좋을 땐 가이드북 취재 다니고요.

흐린 날은 코워킹 플레이스에서 글을 씁니다.

해마다 이렇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따뜻한 곳에서 좋아하는 일 계속하고 싶단 생각요.

얼마 전엔 부모님이 왔다 가셨는데요.

모처럼 가족끼리 스냅사진도 찍었습니다.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이랑 있으니까 좋드만요.

일상 이야기는 망고요정의 인스타그램에서 만나요. 💚

@mango_nom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