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안부 인사드려요.
머문지 3주차가 되었네요.
날이 좋을 땐 가이드북 취재 다니고요.
흐린 날은 코워킹 플레이스에서 글을 씁니다.
해마다 이렇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따뜻한 곳에서 좋아하는 일 계속하고 싶단 생각요.
얼마 전엔 부모님이 왔다 가셨는데요.
모처럼 가족끼리 스냅사진도 찍었습니다.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이랑 있으니까 좋드만요.
일상 이야기는 망고요정의 인스타그램에서 만나요. 💚
@mango_nom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