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증상
13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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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증상 원인과 치료, 예방법 (ft. 옴 진드기, 옴 전염)

오늘은 옴(Scabies)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옴 증상과 원인, 치료, 예방법까지 옴 증상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우리나라에는 법정전염병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그러나 전염력이 엄청 빠르고 높은 옴 증상이지만 아직 발생빈도가 낮아서인지 법정전염병에는 속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먼저 옴 증상으로 소개 하기 전에 법정전염병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법정 전염병이란 정부가 법으로 지정하여 관리 및 방역이 필요한 전염병을 말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법정 전염병이 관리되고 있습니다. 법정 전염병은 감염병의 확산을 막고 공공보건을 위해 특정 전염병이 발생했을 경우, 이를 의료기관이 신속하게 상부에 보고하고, 정부가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규정된 질병들인데 1급에서 4급으로 나누어집니다. 1급 감염병은 전염성과 치명률이 높아 격리가 필요한 코로나19나 메르스, 에볼라 등을 말하고, 2급 감염병은 전파 가능성이 높아 격리가 필요한 결핵, 홍역, 수두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또 3급 감염병은 발생을 감시하고 신고해야 하는 질병들로, 장티푸스, 말라리아 등이 포함되고 4급 감염병은 표본감시 대상 감염병으로, 인플루엔자, 매독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들을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하는 이유는 공공 보건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감시하고, 전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 조치를 신속히 취할 수...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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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초기증상과 옴진드기 증상, 치료와 예방법

요즘 세상에 옴이 어디 었어? 그거 70년 대 이야기 아니야?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에 없어진 줄로만 알았던 옴 진드기 증상이 최근 급속하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약 2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옴 진드기에 감염되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추정하고 있는데요, 옴은 가족이나 집단생활을 하는 한 사람이 감염이 되면 급속도로 전체에게 전염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해서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등 병원, 어린이집, 군대, 수용소, 학교 등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다고 합니다. 옴 진드기 감염은 전 연령층에서 다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어린이, 노인 등 노약자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옴 진드기 증상에 감염 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약 4만 명 정도에 이를 정도로 이제 흔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옴 증상 중에서도 옴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또 옴진드기 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예방법까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옴진드기 증상 지난해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프랑스의 지하철에서 빈대가 출몰한다는 소식으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사실 옴 증상은 빈대에 물리는 정도보다도 훨씬 더 심각한 피부질환입니다. 옴은 옴 진드기가 피부에 굴을 파고 기생하는 기생충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입니다. 옴 초기증상은 ‘재수 옴붙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주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감염...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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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옴 증상과 치료법

이번 달에 끝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원래 지난해 2022년에 거행되었어야 하는 대회인데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되어 올해 진행되었지요. 그래서 원래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은 2년의 간격이 있었으나 이번만큼은 바로 다음해인 2024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제 33회 대회가 열리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 뉴스에 의하면 프랑스 파리에는 후진국에서나 볼 수 있었던 빈대가 창궐해서 4집 중 한집 정도가 빈대로 시달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파리 대회를 앞두고 프랑스 국가차원에서 빈대 퇴치에 매달리고 있다고 하네요. 빈대나 벼룩 같은 해충과 비슷하게 인체 피부염을 초래하는 후진국형 질환이 또 있는데 바로 옴입니다. 옴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1980년대를 기점으로 퇴치된 걸로 알고 있었으나 몇 년 전부터 노인요양원이나 어린이집, 교도소, 학교, 군부대 등 단체생활을 하는 곳을 중심으로 옴이 다시 활기를 뛰어 년 간 약 4만 명 정도가 옴 증상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옴이란 옴은 영어로는 Scabies라고 하는데 개선충이라고 하는 피부에 굴을 파고 기생하는 기생충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입니다. 옴 증상은 아주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인데, 오죽 심하면 ‘재수 옴붙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독할 뿐 아니라 전염성도 강해서 옴 증상은 가족 중 한사람이 감염되면 온 가족에게 옮기게 되고 집단생활을 하는 경우라면 거의 대부분에게 옮는다고 봐야...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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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증상 및 옴 치료법 (ft. 심한 피부 가려움)

옴(Scabies)은 옴 진드기가 피부에 기생하여 생기는 피부질환입니다. 옴은 극심한 가려움을 동반하고 면역력이 떨어진 노인들에게 특히 취약합니다. 옴 진드기가 피부에 기생하게 되면 암컷이 수컷과 교미한 후 피부 각질층 내에 굴을 파고 이동하면서 산란을 하게 되는데 이때 피부 증상 및 피부 병변이 생기게 됩니다. 옴 진드기는 낮에는 활동을 멈추었다가 주로 밤이 되면 피부 각질층에 굴을 만들면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옴 증상으로 인한 가려움증은 밤에 더 심해집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60~70년대까지만 해도 흔한 질환이었지만 그러나 경제가 발전하면서 주거 환경 등이 좋아지면서 없어진 것으로 여겨졌던 옴이 최근에 다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옴은 집단생활을 하는 요양 시설이나 어린이집, 학교, 병원 등에서 주로 발생되는데,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한 사람이 옴에 걸리게 되면 전체 인원으로 순식간에 퍼지기 때문에, 최근 몇 년 동안 매년 4만 명 정도의 옴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합니다. 오늘은 그동안 사라진 피부질환으로 여겨졌던 옴 발생 원인과 옴 증상, 그리고 옴 치료법까지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옴 증상 옴 진드기는 인체의 가장 겉에 있는 각질층에서 산란을 위해 터널을 만드는데, 이때 옴 진드기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면서 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옴 증상은 주로 밤에 나타난다고 했는데 이는 옴 진드기들이 ...

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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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증상과 치료법 (feat. 피부질환, 몸 가려움증)

옴 증상 심한 몸 가려움증 동반하는 피부질환 scabies 옴(scabies)은 옴 진드기를 말하는데 한자로는 개선(疥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옴 진드기를 개선충이라고도 합니다. 옴은 개선충이라고 하는 이 옴 진드기에 의해 발생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피부병 중 하나인데, 0.4mm 정도의 작은 진드기가 피부에 굴을 파고 기생하는 피부질환입니다. 옴에 걸리게 되면 옴 환자가 심한 가려움증으로 인해 감염부위를 긁게 되는데, 그럴 경우 그 진드기들이 자신의 몸 이곳저곳으로 퍼질 수도 있을 뿐 아니라, 또 다른 사람에게도 접촉에 의해 전염될 수가 있고, 이불 등 침구를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위생환경이 나쁜 후진국형 전염병이라고 알려진 옴 증상은,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1980년 이후 사라진 피부병이라고 여겨져 왔으나, 근래에 들어와서 다시 피부 접촉이 잦은 요양 시설이나 교정 시설, 보육 센터와 같은 집단 시설에서 종종 발생되는 질병이 되었습니다. 옴은 특히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수포나 고름이 발생하기도 하며, 주로 밤에 옴 진드기가 피부 각질층에서 굴을 파고 이동하기 때문에, 밤 시간에 가려움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최근 양산부산대병원 연구팀의 발표에 의하면, 중소병원감염관리 네트워크 요양병원 110곳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는데, 옴 증상은 2014년 10.1%이던 것이 2018년 58.2%로 증가했고, 그중 거의 절반에 가까...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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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원인과 증상 적절한 치료법과 대처가 중요해요

지난해에는 울산에서 또 올해 5월에는 광주에 있는 요양병원들에서 전염성이 강한 피부병인 옴이, 고령 입원환자를 통해 확산되어 의료진까지 격리 치료를 받았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는 전염성 강한 옴 증상은, 옴 진드기에 의해 발생되는 피부 질환으로 옴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반드시 동반 치료를 받아야 하며 환자가 입었던 의류와 침구류 등도 반드시 삶아서 관리해야 합니다. 그러나 옴은 전염성이 강하기는 하지만, 법정 전염병에는 속하지 않는 질환인데, 참고로 법정 전염병은 1군에서 4군까지 나눠져 있습니다. 1군 전염병으로는 장티푸스, A형간염, 세균성 이질, 콜레라,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파라티푸스 등이 있는데, 이 질병들은 음식이나 식품을 통해 발생하기 때문에 집단감염이 우려되어 1군으로 분류한다고 합니다.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이기도 하면서 예방약이 개발되어 예방과 관리가 가능한, 홍역을 비롯해서 B형 간염, 디프테리아, 백일해, 수두, 일본뇌염, 파상풍, 폴리오 풍진 등은 2군 법정 전염병에 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홍역 같은 경우에는 전염성도 강할 뿐 아니라 공기를 통해 전염이 되기 때문에 홍역은 확진 판정 시 코로나19처럼 격리 대상이 되는 질병입니다. 그러나 옴은 앞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전염력은 매우 강하기는 하지만 법정전염에는 속하지 않기 때문에, 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격리 대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