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술
11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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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진통제 항생제 술 먹고 약 먹어도 되는지, 또 부작용은?

지난해인가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과 중국의 베이징 대학이 발표한 공동연구 논문에서 성인 남성들이 가지고 있는 207가지 질환이 술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조사해 봤더니 그중 61가지 질환이 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61가지 질환 중에는 뇌졸중, 간경화, 일부 암과 골절, 백내장, 통풍 등이 술과 연관이 있는 질환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술은 건강에 백해무익하다는 말을 하곤 하는데, 오늘은 바로 이 술과 특정 약들인 진통제, 항생제, 감기약을 같이 먹었을 때의 부작용 등을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진통제 술 진통제 술과 같이 마시면? 진통제는 타이레놀 같은 해열진통제가 있고 또 아스피린 같은 소염진통제가 있습니다.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함유한 진통제인데 진통제 타이레놀을 술과 함께 먹거나 술 먹고 먹거나 하는 경우, 간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진통제 타이레놀과 술을 같이 먹어서는 안 되는 이유는, 타이레놀과 알코올은 둘 다 간에서 대사가 되는데 이 대사 과정에서 진통제 술을 같이 먹으면 간에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진통제를 술 먹고 먹거나 술과 함께 섭취하면 간 손상 위험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를 먹어야 하는 경우 복용 전후 최소 24시간 동안은 술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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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진통제 감기약 술 먹고 약 먹어도 되나요? (ft. 항생제 진통제 부작용)

술은 건강에 백해무익하다고 하지만, 그러나 이렇게까지 나쁜 영향을 미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그러나 중국 베이징 대학과 옥스포드 대학 연구팀이 과학 저널 네이처의 자매 의학 학술지인 네이처 메디슨에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중국 성인 51만명에 대한 데이터 분석 결과, 특히 남성 질환 61가지가 술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합니다. 연구진은 성인 남성이 가진 207가지 질환과 술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더니, 간경화, 뇌졸중, 일부 암 등 일반적으로 알코올 유관 질환 뿐 아니라 백내장, 일부 골절, 통풍 등이 술과 연관이 있음으로 밝혀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각종 질환과 연관이 있는 술이나 커피가 항생제 진통제 감기약 등과도 연관이 있는지 등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항생제나 진통제를 술이나 커피와 같이 먹어도 되는지, 또 진통제나 항생제 진통제 감기약 등을 술과 같이 먹거나 아니면 술먹고 나서 이들 약을 먹어도 되는지 또 부작용은 없는지 등을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항생제 술 같이 먹으면 항생제와 술을 같이 복용하면 우선 첫째 항생제 약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더 큰 문제는 항생제와 술을 같이 섭취 시 복통이나 알레르기성 발진, 어지러움, 구토, 맥박 증가 등의 항생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생제와 술은 같이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항생제 술 같이 먹으면?...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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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술, 진통제 감기약 술과 함께 먹으면 (ft. 술먹고 약)

언젠가 TV에서 한 외국인이 건강식품인 인삼이나 산삼을 그 자체로 먹지 않고 몸에 안 좋은 술로 만들어 먹느냐고 의아해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모르긴 해도 인삼이나 산삼 같은 귀한 약재를 술로 만들어서 먹는 건 우리나라에서만 있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속설로 매일 한두 잔 마시는 술은 심장병 같은 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었지요. 그런데 최근 캐나다 연구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한두 잔의 술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은 모두 틀린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음주는 과하게 마시는 것은 당연히 안 좋고, 또 소량을 마시더라도 건강에는 전혀 도움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술을 자주 마시던 사람이 술을 끊었을 경우, 긍정적인 신체 변화는 한두 가지가 아니라고 합니다. 미국의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에서 밝힌 금주 후 신체 변화로는, 가장 먼저 혈압이나 중성지방을 낮아져 심장병 예방에 좋고, 또 음주로 인한 간 건강이 회복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또 술을 끊을 경우 체중이 줄어들고, 수면의 질을 높여서 불면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으며, 머리가 맑아지고, 피부가 좋아질 뿐 아니라 각종 암 발생의 위험을 낮추어 줍니다. 이처럼 술은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은 거의 없고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오늘은 바로 이 술과 함께 먹으면 안 되는 것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즉, 항생제와 술, 진...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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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술 커피 우유 유산균 같이 먹으면 (feat. 술먹고 약 먹으면 안돼)

감기나 독감, 혹은 외상 등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다양한 경로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염증을 다스리고 치료하는 데에도 각각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항생제,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제 등을 사용합니다. 이미 발생된 염증에는 소염진통제, 강력하게 염증 억제가 필요할 때는 스테로이드제, 또 염증 자체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그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소염진통제와 항생제인데, 소염진통제는 비교적 안전한 약이기 때문에 약국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인 반면에, 내성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항생제는 의사의 처방으로 구입하는 전문의약품입니다. 오늘은 항생제를 복용할 때 복용하는 방법으로 술이나 커피와 같이 먹어도 되는지, 또 술이나 커피와 함께 먹을 때 항생제 부작용은 없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항생제 등 약과 술 같이 먹으면 항생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생제를 물과 같이 먹고 있지만 그러나 종종 항생제를 술과 같이 먹으면 괜찮은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항생제를 술과 같이 먹기 위해서 궁금해한다기보다는 아마도 호기심에 알아보려는 성격이 크지 않나 생각되지만, 아무튼 항생제 술과 같이 복용해도 괜찮은지에 관한 질문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자료들을 찾아본 결과 결론은 항생제를 술과 같이 마시면 안 ...

20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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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종류 술 설사 내성 부작용 (페니실린계, 세파계, 퀴놀론계)

세균이나 박테리아의 감염을 막거나 세균으로 인한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약이 항생제인데, 즉 항생제는 식중독균이나 폐렴, 파상풍 등 나쁜 세균이 몸에 들어왔을 때 이러한 세균들을 치료하기 위한 약입니다. 항생제는 항미생물질인데, 미생물이 다른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성질을 이용해 만든 약으로서 인체에 침입한 세균을 공격해서 질병을 치료하는 원리입니다. 항생제는 세균이나 박테리아로 인한 질환을 치료하는 약이기 때문에, 감기, 독감, 코로나19, 홍역, 간염 등 바이러스성 질환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항생제는 1928년 영국의 세균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이 항생제의 일종인 페니실린을 푸른곰팡이에서 분리하는데 성공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푸른곰팡이는 포도상구균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페니실린을 만들어 낸 것을 시초로 그 후 많은 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항생제들이 개발되었습니다. 항생제 페니실린은 개발 된 이후 많은 전염병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약으로 인류역사상 가장 기여를 많이 한 약 중의 하나입니다. 오늘은 항생제 종류와 항생제 내성, 설사 등 부작용을 비롯하여 항생제 술과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이유 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항생제 종류 항생제 종류 항생제는 작용하는 부위에 따라 나눌 수도 있고, 또 효과에 따라 나눠지기도 합니다. 먼저 적용범위에 따라 세포벽 합성 방해를 하는 페니실린계와 핵산합성 억제 작용을 하는 퀴...

202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