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오징어
38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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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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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오징어 삶은 오징어 마른 오징어 먹어도 되나요?

강아지 오징어 삶은 오징어 마른 오징어 먹어도 되나요? 해산물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마트에 가면 쉽게 접할 수 있는 해산물 중 하나가 바로 오징어인데요 고추장과 함께 매콤하게 볶음을 해서 갓 지은 밥과 함께 비벼 먹어도 좋고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엔 무와 함께 팔팔 끓여 밥상에 올려도 다른 반찬 필요 없이 밥 한 그릇 뚝딱인데요 오늘은 마트에 갔더니 오징어가 너무 싱싱한 거예요 싱싱함을 보니 그냥 뒤돌아설 수 없어 바로 한 놈 업어 왔답니다 7월에서 11월까지가 제철이기는 하지만 10월에서 11월에 잡힌 오징어가 제일 맛있다고 하잖아요 끓는 물에 삶아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꿀맛이라 오늘은 오징어 숙회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꼬리 한 냄새에 마루씨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자기도 한 점 먹을 줄 알고 기대에 찬 모습인데요 점잖은 마루도 흥분하게 만드는 오징어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자면 강아지 오징어 먹어도 되지만 굳이 먹여야 하는 이유가 없는 음식이고요 자칫 주의하지 않은 채로 급여할 경우 강아지 건강을 해칠 수도 있어 급여 시 주의해야 할 점이 많은 음식이에요 강아지에게 급여하고 싶으시다면 마른 오징어보단 삶은 오징어로 급여하는 게 좋지만 저는 마루에게 그 어떤 오징어도 주지 않아요 제가 왜 마루에게 오징어를 주지 않는지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보호자라면 모두 같은 마음 일 테...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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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오징어 숙회 마른오징어 먹으면 안 되는 이유?

강아지 마른오징어, 숙회 강아지 오징어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여름밤 저의 최고의 친구는 맥주인데요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면 하루의 피곤이 싸~~악 가시면서 세상 부러울 것이 없더라고요 날씨가 더워 나가기도 귀찮을 땐 오징어 한 마리 노릇하게 구워 맥주 한 모금에 오징어 다리 쫙쫙 찢어 질겅질겅 씹어 먹음 진짜 맛있잖아요 ㅎㅎ 오징어와 맥주 한 모금 소박하게 행복을 누리는 시간 저희 집 댕댕이 마루씨는 정말 힘든 시간인데요 마른오징어 꼬린내에 우리 마루씨 턱 받치고 앉아 "하나만 주시 개 " 눈빛을 보내는데요 강아지 오징어 먹으면 안 돼요 ㅜㅜ 세상 맛있는 건 모두 챙겨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마루지만 오징어 만은 절대 주지 않는데요 어제는 친구와 함께 간단하게 맥주 한잔하는데 친구가 그러는 거예요 강아지 오징어 먹으면 안 돼?? 왜 안돼? 육포랑 같은 거 아냐? 하나만 줘라~ 제 친구처럼 강아지를 모르는 분이라면 강아지 오징어 줘도 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데요 강아지 오징어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먹여서 좋을 게 없는 간식이에요 강아지 마른오징어 먹으면 안 되는 이유는 바로 해산물 특성상 과도한 염분 섭취에요 강아지도 소량의 염분은 필요하지만 오징어의 경우 너무 과한 염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주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마른오징어의 경우 염분이 더 증가하는데 과도한 염분을 강아지가 섭취할 경우 강아지 체내 ...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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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쥐포 먹으면 안되는 이유? 강아지 오징어 먹어도 되나요?

꼬리꼬리 한 냄새에 두 눈이 휘둥그레지는 강아지들~ 가끔 집에서 쥐포나 오징어를 구울 땐 저희 집 댕댕이 마루씨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말똥말똥 해 맑은 눈으로 저를 쳐다보곤 하는데요 아무리 애교를 부리고 댕아련 눈빛을 보내도 마루에게 절대 주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쥐포나 오징어랍니다 오늘은 강아지 쥐포 먹어도 되는지~? 강아지 쥐포 왜 먹어서는 안되는지 폿팅해 보려 해요 강아지 쥐포 먹어도 되나요? 강아지 쥐포 급여해서는 안 돼요 쥐포나 오징어가 강아지에게 독성이 있다거나 먹자마자 탈이 난다거나 하는 ~?? 그런 음식은 아니지만 강아지 쥐포나 오징어를 먹어서는 안되는 이유를 저도 마루를 키우기 전엔 알지 못했는데요 뭐 ~ 독성이 없으니 먹여도 되지 않을까? 하는 안일함이 사랑하는 강아지의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강아지 쥐포나 오징어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정확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바다 생선인 쥐치를 가공 후 말려서 만드는 쥐포는 엄청난 염분과 인공감미료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단맛을 내려 사용한 올리고당이나 인공감미료 등은 체내 흡수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강아지 쥐포 섭취 후 설사나 구토 소화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고 과도한 염분 섭취는 강아지의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강아지는 사람보다 예민한 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쥐포처럼 인공감미료가 많이 함유된 음식은 반드시 탈이 날 수밖에 없어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아픔이 ...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