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강릉 애견동반식당 고선생 솥밥에 화덕생선구이 까지 강아지동반식당으로 최고인데요 강릉 가면 무조건 들려야 하는 강릉 애견동반식당이랍니다 친정엄마와 함께한 강릉 여행이었는데요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들렸던 강릉 애견동반식당 고선생 관광지 음식이 다 그렇고 그렇겠지 하며 별 기대 없이 빈속이나 채우자는 마음으로 찾아갔었는데 친정엄마도 저도 완전 만족스러웠던 강아지동반식당 이었는데요 " 먹을만하네~ ㅎㅎ " 저희 친정엄마는 살아온 세월만큼이나 입맛이 미슐랭 수준이신 분이라 아무리 유명한 맛집으로 모시고 가도 그닥 입에 맞는 음식이 없는 분인데 먹을만하다고 하셨다는 건 꽤 맛있었다는 거예요 ~ ㅎㅎ 10시 오픈이라 호텔 앞 바닷가에서 산책을 하다 10시 맞춰 도착했는데요 간판이 어찌나 크던지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왔고요 식당은 2층에 위치해 있었는데 전용 엘베까지 있어서 좋았어요 계단은 정말 극혐이거든요 ㅋㅋ 안 그래도 유모차를 챙겨야 하나 잠깐 고민했었는데 입구에 유모차가 준비되어 있지 뭐예요 강아지동반식당 답게 요런 세심한 배려 완전 감사했어요 혹시 손님들 것일 수도 있어 사장님께 여쭤보니 사용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마루를 태우고 고고!! 여기 10시 오픈 아니었나요~?? ㅎㅎ 전 저희가 첫 손님이 아닐까 했는데 ... 웬걸 손님이 생각보다 많이 계셨어요 조금 늦게 왔으면 웨이팅 할뻔요~ ㅠㅠ 엄마 모시고 웨이팅은 힘들...
43어제는 날이 꾸물꾸물 했는데 오늘은 무슨 일이죠 ~ 집에 갈 때가 되니 날씨가 너무 좋은 거 있죠~ 강릉을 왔는데 회를 안 먹고 돌아가면 섭섭할까 봐 강아지 동반이 되는 횟집을 다녀왔어요 강릉은 여행지답게 애견동반식당이 많기는 하지만 저는 무엇보다 맛도 있으면서 강아지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선택하게 되는 거 같아요 마루랑 다녀온 곳은요 바로 여기!! 강릉 경포대 게 요리 전문점 강문가 강릉 물회 맛집으로 이미 방송 출연도 했던 곳이라 여행객 뿐 아니라 강릉 현지인 맛집이에요 점심시간 전에 도착하니 주차장에 차들이 한 대도 없어서 살짝 당황~ㅜㅜ 오늘 휴무인가 했는데 내부 조명이 켜져 있어서 십년감수했네요 혹시 몰라 마루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강릉 경포 물회 맛집 강문가 내부는 깔끔한 편이였어요 저희가 첫 손님인 줄 알았는데 저희보다 먼저 온 손님이 계셨어요 맛집이라고 하던데 왜케 한산하지? 했는데 저희가 나올 땐 일반석은 거의 꽉 차 있었네요 일찍 식사하길 잘한 거 같아요 강릉 애견동반식당 물회 맛집 강문가는 홀이 두 군데로 나눠져 있었어요 일반 손님 공간과 강아지동반 공간 ~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손님이 많아도 북적대지 않을 거 같아요 자리에 앉으니 이모님이 생수 두병과 종이컵 3개를 가져다주셨어요 어떤 곳은 종이컵 2개만 달랑 주셔서 하나 더 요구한 적이 많거든요 강문가는 강아지 동반 손님이 많...
39여행은 뭐니뭐니 해도 맛난 먹거리 먹는게 가장 우선이여야 하는데요 강아지와 함께 하는 여행에서는 그게 살짝 아쉬울때가 있더라고요 강아지 동반 되는 곳을 찾는것도 힘든 일이지만 강아지 동반 식당을 찾는다 해도 마루처럼 헛짖음이 있어서 짖는 강아지와 함께라면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ㅜㅜ 다른 손님들에게 민폐가 되지는 않을까 ?? 눈치를 보게 되는데요 오랜만에 떠나는 즐거운 여행길에 눈치보며 밥먹는게 싫어서 강아지 손님을 대 환영하는 곳을 찾아가게 되었네요 사람도 강아지도 모두 반겨주는 그곳 ! 바로 강릉 개스토랑in위촌길 299 랍니다 개스토랑 in 위촌길 299 주소: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길 299 영업시간 : 11:00~21:00 매주 목요일은 휴무 전화: 070-7787-4733 상호가 꽤 길죠~?? 개스토랑 in 위촌길 299 주소를 합쳐 놓은 상호인거 같아요 네이버에 개스토랑이라고 검색하니 여러가지가 나오던데~ 그래서 주소까지 붙이신거 같기도 해요 이건 제 추측입니당 😜😜 가게앞에 주차를 하니 상주견 아이들의 격한 환영인사가 있었어요 😂😂😂 버선발로 쫓아나와 어찌나 격하게 환영해 주던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ㅎㅎ 남자 사장님께서 아이들을 진정시키고서야 저희가 입장할수 있었어요 검색해 봤을땐 꽤 커보였는데 그닥 넓지는 않았어요 들어서자마자 느낀건 사장님 내외분이 강아지를 엄청 좋아하시는구나 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