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먹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여기 뭐하는데야? 카페야? 아무생각없이 걸어가다가도 한번쯤은 멈춰서서 안을 들여다보게 되는 곳. 바로 용산카페 안지 인데요~ 사실 사연을 잘 몰랐는데 저희는 오픈 하려고 준비 하는 모습만 먼저 봐서 새로 오픈 하는 곳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다른 리뷰를 보니까 여름에 누수(?) 이슈로 다시 재오픈 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재오픈이지만 aanzze 간판도 넘 감각있죠? 문 손잡이도 완전 느낌있어! 입구도 완전 느낌있어~ 진짜 이 앞을 한번 지나간 사람은 한번쯤 쳐다보고 다음에 한번 오자! 하고 지나가게 될 것 같은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예요. 입구로 들어오면 주문 할 수 있는 카운터와 그 옆에 디저트가 디피 되어 있는데요. 기네스 블루베리와 기네스 플레인이 있는데 가격은 그리 착하진 않아요 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특색있어 보여서 먹어보고픈 그런 비쥬얼이랄까요? 그렇게 주문을 하고 안쪽으로 들어오면 용산카페 안지의 진가를 보게 되는데요. 내부 인테리어가 진짜 눈길을 사로잡아요. 테이블부터 곳곳의 가구와 소품들이 딴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인데요. 제일 안쪽으로 들어오면 온세상이 하얗게 변하는 마법 :) 가구가 모두 화이트로 리폼 되어 있는데~ 이렇게 천장도 유리로 선룸형태로 되어 있어서 해도 잘들고 엄청 분위기 있어요. 분좋카는 용산카페 안지를 위해 생겨난 말일까? 싶어요. * 분좋카? 분위기 좋은 카페 테이...
* 내돈내산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우린 5천원에 얼마나 많은 신뢰를 할 수 있을까? 요즘 다이소화장품 이슈 중에 이슈잖아요. (물론 좋은의미로 ㅎㅎ) 저도 애기들이나 쓰는거지~ 하고 무시했었는데 니들샷 써보고 반해서 이제 핫하다는 다이소화장품은 하나씩 다 사서 써보고 있어요. 그 중 마데카21 시카크림이 또 추천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주말에 다이소 갔더니 딱 제 눈앞에 보길래 사왔습니다. 5천원이니까 자꾸 아무생각없이 결제 하는거 같아요. 오히려 더 소비를 부추기는거 같기도 하고요? 다이소 시카크림 마데카21은 TECA와 병풀추출물의 조합으로 피부 진정에 탁월한 크림인데요. 수딩크림으로 건조한 피부 보습까지 개선해준다고 해요. 5천원에 이런 기능제품이라면 완전 개이득? 튜브형으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입구도 연고처럼 좁아서 양조절 하기도 좋고요. 튜브를 꾸욱 눌러 보면 크림이 꽤나 꾸덕한걸 바로 느낄 수 있는데요. 수분감보다는 진정에 더 포커스를 두었나? 싶더라고요. 한번 쓰윽 문질러봤을때도 워터리함 보다는 뭔가 꾸덕하면서 약간의 묵직함이 느껴져요. 수분크림과는 다르게 약간 뻑뻑하게 발려서 흡수는 시간이 조금 걸린답니다. 수분감 가득한 크림 생각했다가 꽤나 오래 문질러야 해서 으잉? 하긴 했어요. 그렇다고 막 엄청 꾸덕한 크림처럼 흡수까지 엄청 오래 걸리는건 아니지만 수분크림보다는 오래 걸린다~ 그리고 저는 흡수 시키면 시...
어윽....제목 어그로가 아니라 진짜 말일에 상하이 3박 4일 여행 잡아놨는데 럭키비키로 갑자기 중국 무비자 되고 나서 갑자기 마음이 개비스콘 되어가지고 이후에 아무것도 준비를 안하고 있다 ㅋㅋㅋㅋ 야근은 안해도 일은 항상 정신이없고 퇴근하면 운동 갔다가 씻고 밥 먹고, 블로그 하고 하면 바로 잘 시간! 24시간이 모자라~~ 글서 요즘 뭔가 꾸역꾸역 하루하루를 완성하는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 몇년전만해도 다 가뿐히 소화 가능한 일정인데 늙음이슈로 넘 피곤하고 정신없다 증말 ;;; 월요일이 되면 괜한 주말의 죄책감으로 식단을 한다고 하지만.... 저 드레싱 하나에 240칼로리.... 이건 식단이 아닌 ;;;; 언니 따라서 운동도 열심히 하는 우리 사나 ♥ 하지만 궁둥이가...쿨럭 ;;; ㅋㅋㅋㅋ 이쁘고 비싸고 맛은 걍 그렇고~ 요즘 카페들이 다 그렇죠? ㅎㅎ 태초부터 팔힘이 종잇장 같은 나. 무게 운동 할 때 6키로도 버거웠는데 드디어 8키로로 올렸다!!! 기특...눙물 ㅠㅠ 레오랑 신생아놀이 ㅋㅋㅋ 현실은 나 팰라고 해서 형벌 중 ㅋㅋㅋ 레오는 스케일링, 사나는 정기검진! 둘이 한번에 데려가는게 편해서 일정 다 짰는데 갑자기 남동생 허리이슈로 엄마 델꼬 병원행. 뭔가 엄마가 케이지든 가방이든 드는게 불안해서 레오 앞으로 메고 사나 케이지 들고 신호등 건넘. 여러분!!!!!!! 운동을 해야 합니다. 사나 있는 케이지가 이렇게 가벼웠던가...
*내돈내산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유행하는 제품이 다 나에겐 맞는것은 아니다! 제가 한동안 또 피지 올라오고 계절 바뀌면서 피부 뒤집혀서 뾰루지에 트러블에 난리였잖아요. 뾰루지는 어느정도 가라앉았는데 계속 들어갔다 올라왔다 난리고 제일 문제는 바로 피지 피지가 계속 과잉으로 분비 되는게 트러블의 원인인거 같은데 도저히 뭐땜에 그러는지 원인을 못 찾겠더라고요. 그래서 피부과를 또 한번 가야 하나 하다가 아무래도 약산성 클렌징폼이 마음에 계속 걸렸었는데 제가 지복합성 + 수부지이다 보니까 약산성클렌징폼이 뭔가 제대로 클렌징이 안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딥클렌징폼으로 한번 바꿔보고 안되면 피부과를 가자! 하고 올리브영 구매할때 저랑 잘 맞는 브링그린 제품중에 시카 딥클렌징폼이 있길래 바로 구매했어요. 가격도 7,900원에 용량도 크지 않아서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클렌징폼 하나 사면 끝까지 쓰기 천년걸리는데 적당한 용량이라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저녁에 1번 사용했는데!! 맙소사 ㅠㅠ 바로 피부 진정되고 컨디션 좋아지기 시작. 오늘 관리실 갔는데 원장님이 기본관리만 해도 될거 같다고 할 정도였어요. 딱 2번 썼을 뿐인데... 근데 딥클렌징폼은 얼굴 수분감을 다 없애는거 아니야? 우리가 제일 걱정하면서 약산성 클렌징을 썼던 이유는 바로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한다. 라는 이유였는데요. 브링그린 시카 클렌징은 뽀득하게 닦이는데 건조하지가...
*내돈내산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기대없이 구매한 제품이 마음에 들었던 경험 아무 기대없이 구매했다가 마음에 들었던 제품들 다들 한번씩은 있으셨겠죠? 제가 이번에 구매한 제품이 세일도 하고 있고 좋다는 얘길 어디선가 들어본거 같아서 장바구니에 쓰윽 넣어봤거든요. 이니스프리 올리브 비타민E 리얼스킨 입니다. 올리브라인이 좋다는 소문을 들었었는데 단종이 되었었던건지 한동안 공식몰에서 안보였었는데 이번에 구매 할 때 세일을 하더라고요. " 어! 이거 좋다고 했는데 한번 써봐야겠다. " 하고 구매하고 또 언제나 그렇듯 어딘가 쳐박아 두었다가 오픈한 녀석인데 써보니 넘 괜찮아서 홀대했던 시간이 미안했습니다 ㅎㅎ 입구는 토너답게 좁은 구멍이 하나 쏘옥 있어서 또 제품상세 제대로 보지도 않고 좋다고 했는데 세일까지 하니 그냥 냅다 구매했던 저는 물토너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완전 경기도 오산이였죠 ㅋㅋㅋㅋ 거꾸로 들어서 흔들어재끼는데 팍팍 안나와써 " 어 이거 뭐야? " 했는데 농축성이 있는 점성이 살짝 있는 제형이였어요. 주루룩 흐르는게 아니라 조금 천천히 흐르는? 어? 근데 이거 좀 쫀쫀한 느낌인데 또 그렇다고 막 끈적이진 않는데 수분감이 뭔가 한번에 확 느껴지는 제형이였어요. 이거이거 수분토너로 딱이고만! 닦토 아니라 흡토다!!!! 약간의 농축감 때문에 흡수에는 시간이 조오금 걸리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흡수 안되고 겉도는 스탈은 아니고요. 이...
요즘 인기있는거다 싶으면 다이소화장품!!!! 와~ 저 진짜 불과 1년전만 해도 다이소화장품 이라고 하면 10대 애들이나 쓰는거지? 했었거든요. 근데 다이소 니들샷 한번 써보고 손앤박 컬러립밤도 써보니 이제 무시 못함!! 근데 문제는 핫해도 너무 핫해~ 죄다 품절이라 구하기가 너무 힘든거죠. 이번에 또 품절대란이라는 미모 바이 마몽두 모공 & 수분 앰플 소문 들으셨을까요? 매장 재고조회 해보니 검색도 안되서 이거 파는거 맞아? 도대체 어떻게 사는거야? 했는데 다이소몰로 들어가보니 어랏! 못보던 아이가 있네요!!!!!! 매장픽업 와우!!!!!! 택배배송도 가능하지만 매장픽업을 선택 하면 바로 다음날 제가 선택한 매장에서 픽업이 가능해요! 아니 너무 좋잖아!!! 꺄아아아아아 > 다행히 제가 선택한 다이소 매장에 재고가 있어서 미모 바이 마몽드 모공앰플과 수분앰플 모두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각 5천원인데 픽업봉투 비용? 200원이 추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 다이소 매장픽업이 준비 되면 이렇게 카톡으로 알림이 온답니다. 픽업 바코드로 매장에서 물건을 받으면 되는데요. 카톡 알림톡 바코드로 바로 들어가도 되고 주문상세에서 들어가도 됩니다. 이 바코드를 매장 직원분께 보여주고 매장픽업을 해오면 끝! 다이소 종이봉투에 담아서 준비 해준답니다. 그렇게 너무나도 쉽게 구매한 미모 바이 마몽드 앰플!! 왼쪽은 피어니 티놀 앰플로 모공특화 앰플인데 ...
트러블과의 전쟁 제품의 믿음이 갔던 한마디! 메이듀 수분앰플 제품을 받기 전 대표님의 한마디가 저에게 신뢰감을 주었는데요. 다른 브랜드들의 리뷰 요청과는 달리 메이듀 대표님은 제품을 꾸준히 써보셔야 제대로 개선점을 알 수 있다며 10일정도 써 본 후 리뷰를 해달라는 요청이였어요. 그때 딱 느꼈죠. 이 브랜드 찐이구나~ 제품에 자신이 있으시구나! 찬바람 불기 시작하고 온도가 변화무쌍한 요즘 어김없이 저는 피부가 뒤집히고 말았어요. 그냥 트러블이라고 부를 정도의 수준이 아닌 찐 염증성 뾰류지가 올라오기 시작해서 뭘해도 없어지질 않더라고요. 메이듀 수분앰플 먼저 써보고 리뷰 하신 분들이 하나같이 이거 속건조 잡히면서 트러블까지 좋아진다! 라고 하셔서 진짜일까? 싶으면서 10일정도 꾸준히 써봤거든요. 10일 꾸준히 아침/저녁으로 사용 위에 사진이 관자놀이와 턱에 난 큰 뾰루지류의 트러블이였는데 진짜 관자놀이에 올라온 뾰루지가 없어지질 않아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였거든요. 여드름 연고를 발라도 별 반응이 없어서 피부과 가야 하나 할때쯤 세럼 단계에 쓰기 시작한 메이듀 수분앰플 덕을 톡톡히 봤죠. 아래 사진처럼 뾰류지가 진정되고 흔적도 많이 사라졌어요. 뭐가 그렇게 다를까? 수분앰플 다 비슷한거 아닐까? 뭐 때문에 얘는 이렇게 개선점이 딱 보이는거지? 싶잖아요. 민감해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주는 엘더플라워 꽃수가 73.95% 함유되어 있어...
끈적이지 않으면서 촉촉함이 오래 유지 되는 립밤 립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저는 몇천원대부터 몇만원대까지의 많은 립밤을 써봤는데 항상 좀 아쉬운게 촉촉하다 싶으면 너무 유분감이나 수분감이 강해서 유지력이 오래가지 못하더라고요. 딱 발랐을땐 분명 좋았는데 좀 지나서 보면 어느새 입술 각질이 올라왔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 만난 DeBBO 립밤추천은 자신있게 드릴 수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립밤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다면 DeBBO 제품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많은 립밤들이 촉촉하다고 외치지만 끈적이지 않고 유지력이 이렇게 좋은 제품 만나기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DeBBO의 촉촉함은 바로 제주 마린 컴플렉스에 있는데요. 초임계 공법으로 추출한 제주 해양의 7가지 청정 원료 함유로 수분력을 한껏 올려준 제품이랍니다. 그럼 초임계 추출 공법이 무엇이냐? 초임계유체(ex 이산화탄소)를 활용하여 저온에서 추출하는 공법으로 유용 성분 추출 효율이 극대화 되어 산화 및 변질 가능성이 낮아 원하는 성분만은 순수하게 뽑아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제품에 담을 수 있답니다. 제주 해양의 7가지 청정 원료는 미역 수분유지, 주름방지 톳 수분공급,피부활력,탄력 우뭇가사리 재생효과,항노화 제비꽃 미백효과,장벽유지 감태 브라이트닝,세포보호 다래 항염,피부윤택 * 원료적 특성에 한함 로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DeBBO 립밤 사용방법은 바디 아래...
*내돈내산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나랑 안 어울리는 컬러를 포스팅 하는 슬픈 마음 ㅋ 다이소 손앤박 컬러립밤이 품절템으로 매장에서 절대 볼 수 없다던 그 시기에 3가지 색상을 모두 구했다. 럭키술키? 하지만 01 선셋 컬러를 제외하곤 02 피오니는 나한테 둥둥 뜨고 03 멜로우도 뭔가 묘하게 안 어울린다. 그래서 산지 몇달만에 하는 다이소화장품 손앤박 컬러립밤 03 멜로우편 되시겠다. 물론 이 컬러밤 진짜 매력적이다. 가격은 3천원에 제품도 엄청 좋다. 진짜 요즘 다이소화장품 미친게 분명하다 싶을정도로 퀄리티가 좋다. 근데 이렇게 단지형으로 생긴 컬러립밤 모든 제품의 단점이겠죠? 잘 찍힙니다. 예전에도 촬영 한번 하려다가 저렇게 중앙을 푹 파먹고 기분잡쳐서 그냥 포스팅 안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암튼 이렇게 보면 참 컬러가 이쁜데 말이죠. 처음 딱 찍어서 발르면 발색이 너무 강해서 워매? 이거 뭐여~~ 싶은데 ㅋㅋㅋ 잘 펴바르면 엄청 옅어집니다. 근데 또 이렇게 옅게 바를거면 뭐 다른 컬러랑 뭐가 다른가 싶고 ㅋㅋㅋ 그래서 여러번 덧바르면 또 너무 과하고...내 저에게는 그런 컬러 ;;; 립 안바르면 우환있는 스탈 저는 기본 입술색이 없는 편이여서 뭘 바르면 색이 더 잘 발색 되는 편인거 같아요. 이렇게 손가락에 문질문질 해보면 아주 영롱하게 반짝반짝 거리죠~ 입술에 슥 문지르면 좀 립라인 바깥으로도 묻는편이예요. 아무래도 손가락으로 바...
또 뒤집힌 내 피부엔 적절한 수분관리만이 정답! 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마성술키 입니다. 요즘 피부 뒤집어져서 고민인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저는 어떻게 관리를 잘해도 꼭 환절기 지나가는 이 시점에 한번씩 심하게 뒤집어져서 뾰루지 올라오고 안들어가고를 반복해요. 지겹다 증맬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겨울철 들어가는 이 시점 혹시 여드름이나 뾰루지까지 나서 가뜩이나 건조한데 환장만장 하고 계시는분들을 위해 요즘 제가 하고 있는 수분관리 루틴 알려드려요. 닦토 대신 피부소독 요즘 전체적으로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고 여르름에 뾰루지에 난리나서 스킨케어 전 피부소독 개념으로 스킨 클렌저로 가볍게 닦아내어 주고 있습니다. 알코올 향이 강해서 눈을 감고 살살 닦아내는 느낌으로만 해주셔야 피부 자극이 안된답니다. 세안 후에는 빠르게 수분 충전 원래 세안후에 수분이 날라가지 않게 빠르게 수분제품을 발라주는게 중요하잖아요. 저는 스킨클렌저로 한번 닦아주니까 더 건조해질 수 있어서 토너는 무조건 수분토너로 사용하는데 워터제형이 아닌 어느정도 쫀쫀한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한참 프리메라 핑크토너 썼었는데 이번에 이니스프리 올리브토너 사봤는데 이거 수분감 좋더라고요. 열심히 써보고 또 포스팅 하겠습니다. 수분앰플 레이어링 그리고 요즘 저의 효자템 수분앰플이예요. 메이듀제품인데 이거 진짜 요물이랍니다. 곧 포스팅 할 예정인데 수분앰플인데 무겁지도...
* 내돈내산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이런게 가스라이팅일까? 결국 사고 말았다 ㅎ 엣더룸을 처음본건 인스타광고였는데요. 아시죠? 한번 관심있게 보면 계속 나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격이 또 그렇게 비싸지도 않아서 살말? 하다가 또 1-2달 지난거 같은데 잊을만 하니 또 각설이처럼 찾아온 광고. 그리고 다음날 ' 아 어제 결제 안했네~ ' 걍 사지 말아야지~ 했는데 갑자기 날라온 택배배송안내 문자.... 두둥!!!!! 네. 역시 새벽쇼핑은 위험합니다. 결제를 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레드 원석 볼목걸이가 너무 예뻐서 계속 눈에 아른거렸는데 또 우리 무배해야 맘이 개운하니 좋지 않습니까? 기적의 논리 " 원래 살라고 했던거야~ " 로 총 46,900원 소비 ㅋㅋㅋㅋ 근데 엣더룸 다 가성비로 괜찮네요. 결국은 잘 샀다. 실버 레더 스크런치 6,000원 요즘 스크런치에 또 라이팅 당해서 그런지 왜 이렇게 이뻐보일까용? 히히 이런 실버 컬러는 다른 쇼핑몰에서는 거의 만원 넘는거 같던데 6,000원이라서 바로 겟 했습니다. 밴드도 너무 짱짱하지도 느슨하지도 않은 적당선이라서 숱부자인 저에게도 좋네요~ 컬러도 번쩍이는 실버 아닌 무드톤실버라서 더 마음에 들어요 :) 메리 진주 귀걸이 세트 8종 9,500원 제가 또 한때 진주 매니아였는데 제 진주알 귀걸이 다 어디갔나요? 비싼거 살 필요 하등없다 싶었는데 ㅋㅋㅋ 8종에 9,...
* 내돈내산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이니스프리 블랙프라이데이 1탄 시작 뭐 살까 고민 되신다면? 듣기만 해도 설레이는 단어는 바로 '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두둥! 뭔가 필요한게 없어도 사야 할 것 같은 최면이 걸리는 느낌인데요. 이니스프리 블랙프라이데이가 이번주부터 시작 되었답니다. 이번주는 블랙프라이데이 1탄으로 최대 70%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번 행사는 너무너무 귀여운 미니니 굿즈와 함께 진행 된답니다. 미니니 스티커틑 이렇게 본품을 구매하면 미니니스티커를 증정 하는 썸네일이 있는 제품을 사야 받을 수 있어요. 근데 대박인게 이번에 블프 제품 사면 본품 + 본품용량의 샘플까지 준답니다. 그리고 더더 귀여운 폴딩박스를 7,900원에 구매 할 수 있는데요. 구매 조건은 실결제금액 3만원 이상일 때 7,9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답니다. 벌써부터 구매하신 분들의 리뷰가 쏙쏙 올라오는데 하나같이 다 너무 귀엽다는 반응이예요. 그래서 저는 뭘 샀냐고요? 나름 상술에 놀아나지 않겠다며 블프 굿즈 증정 제품이 아닌 정말 정말 필요한 제품 중 최대 할인 하는것만 골라서 구매 했답니다. ( 소비의 합리화 ㅎㅎㅎㅎ ) 먼저 헤어 트리트먼트예요. 이니스프리에서도 헤어 트리트먼트가 나왔나 싶었는데 이렇게 빅행사 할때만 풀리는 제품들이 있더라고요. 200ml에 50% 할인해도 7,500이라서 트리트먼트치고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두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