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안녕하세요~! 짜래 입니다~! 오랫만에 푸조 시트로엥 전시장 송광모터스를 찾아왔다... 문앞에 2020 푸조 2008이 나와있었는데 그 크기가 예전 2008이 아니었다... 왤케 커진겨? 3층으로 올라가 처음 본 2008의 엄청나게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랐다... 일단은 커진 차체부터 눈에 띄었는데 그것도 그럴것이 제원표를 보면 (2019 푸조 2008 대비) 전장 4,300mm(160mm 증가) 전폭 1,770mm(30mm 증가) 전고 1,550mm(5mm 감소) 축거 2,605mm(65mm 증가) 사진속의 모델은 알뤼르(Allure)라 헤드라이트가 삼선? 이 빠져있는데 GT Line은 이런 모양의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요즘 대세인 캐릭터라인 철판 가공기술 뽐내기... 푸조도 질 수 없다라는 식의 캐릭터라인을 보여준다... 원래는 소형차로 분류가 되었었는데 2020 푸조 2008은 그런 느낌이 없다.. 준중형 SUV의 느낌? 투싼급정도로 라고 봐도 무색~! 후면부는 하단이 빵빵하게 변모해서 더욱 안정감있는 스탠스를 보여줬다... 실내는 리얼카본은 아니지만 카본패턴에 블랙 하이그로시 마감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실내로 완성도를 높였고 컴팩트한 사이즈의 스티어링 휠과 패들쉬프트까지... 플로팅 타입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입체적인 계기반으로 구성된 삼박자가 아주 훌륭했다... 계기반을 좀더 살펴보면 아주 입체적이게 2개의 레이어를 ...
28안녕하세요~! 짜래 입니다~! 와.. 너무 덥다.. 인간적으로... 주중에는 매일 반복되는 야근에 에어컨 밑에서만 일해보니 실감할 일이 없는데 주말에 밖에 나가보면 정말 숨이 턱 막히는 무더위가 찾아왔다... 그럴때는 뭐다??? 휴가지~!... 이번 여행은 더욱 특별하다... 왜냐하면 푸조 2008과 함께 하기로 되어 있기 때문~! 처음 봤을때 첫인상은 아~! 정말 작은 SUV 구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짐이 트렁크에 실리는 걸 보고 아주 깜놀함... 실내에 들어가자마가 포인트 색상인 레드가 곳곳에서 보여지는데 LED 라이트가 들어간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깔끔하고 시인성이 준수했다... 두툼한 타공 스티어링휠에 가죽 감촉이 아주 좋은~ 레이싱 장갑을 끼고 운전하는듯한 착각을 일으킬만큼 스포티함이 덕지덕지 뭍어있었다... 아... 미안... 2008의 매력을 찾고 있느라 여름 헬주말의 정체를 깜빡했구려~!... 어서 출발하자... 미세먼지 걱정도 없는 맑고 높은 하늘에 강렬한 태양... 흠... 너무 강렬해... 더워... 땀나... 막혀... 짜증나... 불쾌지수 만빵... 빨리 도착해야지!!! 형... 너두 여행가니?? (3008!) 2008과 마찬가지로 푸조의 펠린룩이 적용되어 있는데 예전 고양이 눈 모양의 헤드램프에서 사자의 발톱으로 변화했다고....... 하더라... 악명높은 반자동의 MCP 미션에서 새롭게 변화한 6단 자동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