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영인산 철쭉과 홍매화 천안아산 여행인플루언서 웅나다움입니다. 오늘은 영인산 철쭉 군락지 봄꽃놀이 목적의 산행을 시작했다가 홍도화의 매력에 빠졌던 산행 철쭉이 활짝 피웠을때보다 몽글몽글 필때가 이쁘기에 .. 아산 가볼만한곳 영인산 철쭉 등산코스 미리 다녀왔다 영인한 등산코스 (3시간코스) 하부주차장-매표소- 철쭉군락지-닫자봉-깃대봉-영인산- 무장애나눔길- 매표소 하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걷기 편한 나무 테크길이 아닌 산으로 올라가는 산행길을 선택 약간 오르막이지만 오솔길이라서 길이 이쁘다 산행을 하러 오신분들은 도로를 따라 걷는 나무 테크길이 아닌 여기로 많이 다니신다 . 40여분 올라가면 위에 있는 매표소 아산 시민은 1,000원 그외는 2,000원 신분증 지참 매표소만 지나면 바로 철쭉 군락지 ~~ 활짝 피지 않고 몽글몽글 피워 있어 더 이쁘게 다가온다 내려와서 찍은 사진 위에서 찍는게 더 이쁘게 찍히는듯 포토존도 새로 생겼어 ~ 여기는 가을이면 수국 군락지 걸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스몰웨딩하면 딱 좋은 공간이다 . 한폭의 수채호ㅏ 같은 풍경이 계속 펼쳐진다 수채화 같은 아련한 빛깔들이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해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4월 5월은 어디가나 새순들이 나와 싱그러움이 있어 신선함을 선사해주긴 한다 . 이 시기를 놓치면 이런 풍경을 담을 수 없기에 봄 산행은 선물을 받는 느낌이다. 오늘의 메인은 홍도화와 다채로운 분홍빛복...
18요즘 날씨가 봄날 같다. 회원분들과 여유있게 아산 영인산 하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영인산으로 고고 등산 즐기시는 분들은 영인산은 산책코스라고 하지만 등산코스를 잡기 나름이다. 오늘 아산 영인산 등산코스는 하부주차장~매표소~ 산림박물관 ~바람의 언덕 ~ 겨레의 탑~ 깃대봉 ~ 전망대 (등산시간 3시간) 아산 영인산 입장료 2,000원 아산 시민 1,000원 주차비 3,000원 영인산 하부 주차비 무료 매표소 안에까지 차를 끌고 들어 갈 수 있다. 우리는 등산을 왔기에 테크길을 따라 걸어서 매표소까지 갔다.(20여분 소요) 봄날 같은 가을산행 봄인가 싶을 정도로 날이 따뜻하지만 단풍나무가 가을의 향기를 품어내고 있다. 햇살도 따뜻하고 바람도 없어 산행하기 편안했다. 꽃보다 네가 더 예뻐 ~ 꽃은 꽃일때 이쁘고 나무는 나무일때 이쁘고 나는 나다울때 이쁘다. 나만의 색깔을 드러낼때 가장 빛이 나는 순간이리라.. 꽃길만 걷자 ~~ 인생을 살아보니 꽃길만 걸을 순 없더라 ㅎㅎ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오늘이 꽃길이리라.. 평범한 일상이 꽃길이라 여겨진다. 앙상한 나뭇가기가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스팔트가 깔려서 있어 늘 아쉬움이 남지만 이유가 있었겠지… 바라봄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 한걸음 한걸음 속도는 다르지만 가는 방향이 같기에 힘이난다. 산림박물관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공간되시겠다. 영인산 무장애나눔길이 있어 휠체어, 유모차 끌고 편...
40명절의 마지막날 산을 사랑하는 지인들과 가까운 곳으로 산행을 가기로해서 아산의 자랑 영인산으로 출발했다 입구에 발열체크를 하는곳이 있어서 발열체크를 하는데 웅이에게 ~~ 열을 체크하면서 엄마 따라 왔어? 산 안타게 해줄까 ㅎㅎ 열만 있으면 산에 못들어가 ! 열을 체크하면서 우리들 들으라고 큰 소리로 50도 ㅎㅎㅎ 산행을 웃음으로 시작한다 영인산 등산코스 영인산자연휴양림-산림박물관-깃대봉-연화봉-생태연못- 주차장 우리가 선택한 영인산 등산코스 산행시간은 넉넉잡고 2시간이면 충분한데 우리는 사진찍고 억새 감상하면서 산행하느라고 4시간 이상 걸렸다 영인산은 자주와서 속속들이 너무 잘 아는곳 영인산 아래 주차장이 넓은데 주차비는 무료 여기서 20여분을 한참 걸어가야 매표소가 있고 매표소까지 걸어가기 힘들면 안까지 차를 운전해서 들어가면 되는데 영인산안에 주차를 하면 주차비는 2,000원 입장료 2,000원 아산, 천안 시민은 50프로 할인 우리는 걸으러 왔기에 밑에서부터 출발 대나무 숲을 지나 쉬엄쉬엄~~ 전망대 테크길을 20여분 도로변을 따라 걸어가면 매표소가 나온다 영인산 안내도를 지나 영인산 수목원 왼쪽으로 가는길은 상투봉 우리는 깃대봉을 지나 정상으로 가기위해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연못에 피어나라 청춘이라는 이쁜 문구가 우리 여심을 흔들어댄다 ~~ 살다보니 꽃길만 걸을 수는 없더라~~ 이모들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잘 따라가주는 웅 으샤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