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덥죠 ~ 여름에는 계곡에서 발담그고 있는게 제일 시원하잖아요 계곡에는 지인들과 가족들과 함께 북적북적 대야 재미있는데… 코로나로 함께 할 수 없으니 정말 아쉬움이 오래가는 요즘이다 언제쯤 마음 놓고 편하게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을지 ㅠㅠ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침 일찍 충북 진천 연곡계곡으로 출발 네비로 연곡계곡 주차장 검색하시고 가시면 다람쥐마을 가든 앞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할 수 있어요 40-50대는 주차할 수 있어서 아침 일찍 출발하면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겠더라고요 진천 보탑사로 올라가는 곳까지 계곡이 이어졌는데 노지캠핑도 가능한 곳이 있더라고요 식당에서 운영하는 식당 밑에 계곡이 물이 얕아서 물 담그고 놀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식사를 하지 않으면 못 들어가 나 했는데 식사를 하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고 평상을 빌리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었어요 본인들 식당에서 식사하지 않으면 자리세 받는곳도 있는데 자리세도 없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 아무튼 무료로 출입할 수 있었다 놀기 좋은 계곡 옆에는 식당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식당을 이용하지 않아도 출입이 자유로왔어요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여기가 초입 부분 보탑사 올라가는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계곡이 이어진다 올 때 보니까 위로 올라가면 조금 더 넓은 계곡도 있어서 위로 올라가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초입에 평상과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