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학산
9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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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나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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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등산 천안 태학산 등산코스

일주일에 한번 회원들과 근교에 있는 산 겨울등산을 하고 있다. 오늘은 천안 태학산으로 고고 ~~ 오늘은 여유 있게 2시간 코스 태학사-삼태리마에여래입상-태학산 정상-태화산정상- 태학산정상 -숲속의집-관리사무소 (2시간 코스) 천안 태학산 주차장1,2,3 구역이 있는데 평일이라서 태학산 입구에 주차를 했다. 관리사무소를 지나 태학사 쪽으로 걸어가면 법왕사 절이 나온다. 우리는 자주 방문해서 패스 ~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길로 오르막이 시작된다. 햇살 좋고 바람도 없고 봄날 같은 겨울등산 이였다 오를때만 ㅎㅎ 50여분을 계속 오르다보면 등에서 땀이 나면서 몸이 가볍기 시작한다. 어느새 태학산 정상 코앞 살얼음이 얼어서 계단길이 미끄러웠다. 살금살금~~ 여기만 올라가면 정상 ^^ 천안 태학산 정상 높이는 455ml 그늘이라서 눈이 녹지 않아 미끄러웠다. 인증샷~ 겨울등산 천안 태학산 정상 뷰는 막힘없는 조망이 한눈에 쫘악 ~~ 펼쳐진다. 산이 높지 않은것 치고는 조망이 좋다. 태학산에서 5분정도 완만한 길을 걸어가면 태화산 정상석 태학산에서 태화산까지 350ml 태화산은 뷰가 없었다. 태학산 정상쪽으로 내려오면서 조망권이 있는 탁 틔인 길에서 이쪽은 아산~ 저기는 천안 ㅎㅎ 올라왔던 길이 아닌 정좌 옆길로 내려왔다. 계속 내리막길 우왕 ~~~ 아이젠을 가지고 왔어야 했다. 30여분을 계속 긴장하면서 다리에 힘을 주고 스틱을 의지 하면서 내...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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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등산 태학산 자연휴양림 등산코스 경사 심해

동네 한바퀴 돌면서 나무에 핀 꽃들을 보니 매화꽃만 활짝피고 벚꽃은 아직이다. 옆지기와 진달래도 보고 봄 맞이하러 천안 태학산 자연휴양림 등산하러 고고 ~ 천안 태학산 주차장은 1,2,3 구역이 있다. 주말이라서 가까운 주차장에는 주차하기 힘들줄 알았는데 운 좋게 바로 입구에 주차를 했다. 천안 등산 태학산 등산코스 3코스가 있는데 오늘은 1코스로 다녀왔다. 가장 긴코스이다.(1.9km) 햇살이 있어서 등산하기 좋은 날이였다. 태학산은 계속 진화중 ㅎㅎ 관리사무소 옆에 보면 등산코스가 새로 생겼다. 등산로 1코스 한적하니 비대면하기 좋은 공간이다. 진달래가 활짝 ~~ 중간 중간에 많이 피워 있어 가는길을 밝혀주고 있다. 인적이 드문 태학산 ㅎㅎ 오늘은 발걸음이 무거워 걸을 수 있는데까지만 걷다가 내려오자는 마음으로 쉬엄쉬엄 올라갔다. 향기 치유원으로 올라가면 정상가는길 앞에서 길을 열어주는 옆지기 ~ 힘들어 하는 나를 보며 “산을 날라다니던 다람쥐였는데~~”하며 안타까워 기다린다. 태학산 정상 730m 남았다. 체력이 안되니까 순간 갈등이 시작되었다 내려갈까 하다가 730m만 가면 되는데 싶어서 직진 ㅎㅎ 여기부터는 야산이다. 계속 오르막이 시작된다. 30여분 걸렸다. 길가에 핀 현호색꽃 빨리 피는 꽃인가보다 오르기 힘겨워서 그냥 무심히 지나가려했는데 옆지기가 네이버 검색해서 알아낸 현호색꽃 ㅎㅎ 야산을 오르고 오르다 보니 정상이정표...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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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학산 자연휴양림 아이와 걷기 좋은 등산코스

오늘 웅이 생일 웅이는 친구들과 놀고 싶다고 해서 옆지기랑 둘이서 산행을 시작했다 ~~ 태학산 주차장이 여러 개 있는데 가장 가까운 주차장 태학산 자연휴양림 바로 밑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날씨가 추워서 사람들이 별로 없어 고요하다 주차비 무료 입장료 무료 태학산 자연휴양림 등산코스 1코스, 2코스는, 3코스 나다움은 2코스로 올라가서 3코스로 원점회귀 코스가 길지 않아서 만만하게 생각하고 출발 ~~ 태학산 자연휴양림 등산코스 2코스 주차장-관리사무소-숲속의 집-정상 3코스 주차장- 관리사무소-태학사(법왕사) 삼태리 마애 여래 입상-정상 입구에 태학산 등산코스 소요시간이 있어서 도움이 된다 아이들 놀기 좋은 놀이터와 숲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서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시는 곳이다 어린이용 물놀이 시설도 있고 숲속의 집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휴양림 시설들이 잘 정비되어 있다 테마들이 있어서 찾아가는 재미도 쏠쏠하고 꽃 새순이 나오고 따뜻해지면 방문객들이 많아지리라 생각이 든다 본격적으로 산행 시작 ~~ 길을 따라서 오르다 보며 휴식할 수 있을 공간들도 있어서 가족들이 함께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2코스는 야산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도 없어서 오르면서 2분을 만났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힘들어서 내려가는 길이라고 하신다 ㅠㅠ 안전 산행을 기원하며... 산수유가 눈을 즐겁게 해준다 옆지기에게 우리가 코스를 잘못 선택했나 보다 이야기하면...

202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