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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여행 중인 우리 가족 동해에 왔으면 항상 먹는 건 바로 싱싱한 회! 횟집보다 활어센터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삼척항 회센터로 출발. 삼척항 활어회 센터 삼척항 회센터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이사부 사자바위가 있으니, 아이와 함게 삼척 여행 중이라면 한번은 가보시길~! 앞에 이사부 사자바위의 전설에 대해 적혀 있는데 닳아서 글씨가 지워진 부분이 많아 아쉬웠다. 신라장군 이사부~ 주말 저녁시간 전이라 삼척항 활어회센터 앞은 주차가 조금 어렵다. 길가에 있는 빈 자리를 겨우 찾아 주차하고 들어가는 길. 회센터 맞은 편으로는 삼척항 대게 파는 곳이 많은데, 쪄서 가져가는 건 1kg 6만원정도. 홍게 ,가리비, 독도새우도 있다. 이사부 사자바위 앞 쪽 바다가 잘 보이는 횟집은 대게 1kg 85000원 이라고 하셨다. 어른 2, 아이 2 4인 가족은 2kg정도 먹으면 된다고.. 삼척항 대게도 러시아산이니까~ 편하게 서울가서 수산시장 가서 먹기로! 예전에 아이가 어렸을 때 한번 와 봤던 삼척항 회센터. 삼척항활어회센타 강원도 삼척시 정라항길 8 삼척항활어회센터 그때에는 삼척항 활어회센터에 마감시간에 도착하여 떨이로 횟감을 사고 뒤에 있는 상창려 주는 곳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밖에서 식사를 하기가.. 참.. 삼척 여행 중, 첫 날은 모두 테이크 아웃. 차에서 먹기도 하고 숙소에서 먹기도 하고~ 나름대로 명절 연휴 코로나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