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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어메이징파크 직접 예약하고 다녀온 후기 주말 서울 근교 아이와 나들이를 다녀왔다. 포천 베어스타운의 슬로프 잔디 광장에서 야외 BBQ 세트로 캠프닉 분위기를 물씬 느끼고, 잠은 빌라콘도에서 푹 자고 일어났다. 리조트 어린이 숲 놀이터에 있는 짚라인이 아쉬워 찾다 보니 포천 어메이징파크에 짚라인 탈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짚라인 1회 만원 주말 서울 근교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이라고 해서 초등학생인 두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사진들을 보고 출발! 네이버에서 예매를 하니 과학관 제외하고 입장권으로 인당 5000원에 결제를 할 수 있었다. amazingpark MEDIA 어메이징파크의 재미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MEDIA 바로가기 NOTICE 어메이징파크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만나보세요! NOTICE 바로가기 INSTAGRAM 어메이징파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해보세요! INSTAGRAM 바로가기 더보기 www.amazingpark.co.kr 베어스타운에서 차량으로 40분이 걸리고 워낙 외진 곳에 있어서 가는 길이 많이 구불구불했다. 그리고 주차공간이 여유 있지 않아 점심시간 지나서 오시는 분들은 포천 어메이징 파크 아래 길가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와야 했다. 우리는 주말 오전에 도착을 해서 다행히 솔트 가든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열 체크를 하고 인터넷으로 예매한 티켓을 매표소에서 교환을 받는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