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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발코니가 있는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안방붙박이장이 설치되고 있고, 지극히 단순하고 심플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는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15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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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공간이 많은 침실은 넓으며, 주방과 거실은 발코니와 연결되는 개방형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양방향으로 들어오는 채광이나 환기는 이곳을 쾌적한 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발코니에서는 아름다운 노을이 지는 모습 등 간단한 차 한 잔을 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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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간에는 꼭 필요한 소파와 테이블, 식탁, 침대와 옷장 등을 갖춘 아주 단순한 느낌으로 연출되어 있고, 주방 역시 필요한 가전들만 갖추고 있는 밝은 톤의 쾌적한 15평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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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창문들이 3개나 있어 각각 설치되어 있습니다. 패브릭 소파와 테이블만 배치하고, 바로 연결된 주방에는 식탁을 중간에 배치하여 일자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 개의 소품이나 쿠션 등으로 홈데코를 해주고, 요즘 인기 있는 액자를 두 개 벽에 장식해 주고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생활에 필요한 가구들을 갖추고 있어 자연스럽게 미니멀라이프를 유지할 수가 있겠죠. 너무 헹하지 않을까 싶다가도 이런 구조를 유지하면 청소 등 관리하는 것도 더 편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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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는 발코니가 별도로 있습니다. 원형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여 이곳에서 식사 등 할 수가 있답니다. 양방향으로 창문과 발코니가 있어 이곳은 시원한 바람이 잘 통할 것 같아 한여름의 더위에도 시원한 실내가 유지될 것 같아요. 주방의 도어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개방감이 좋은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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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창가 쪽으로는 4인용 식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15평 아파트 인테리어지만 생각보다 공간이 넓어 보인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가구들을 최소화해서 그런 느낌이 들어요. 요즘 도심에서 작은 평수의 아파트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기존과는 다르게 평면구조들이 스마트해서 공간의 효율성을 더 높여주어 평수보다 더 넓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일인 가구나 이인 가구들이 충분히 살기 좋은 그런 곳이 아닌가 하는데요. 노년에 전원생활도 로망이기는 하지만 작은 아파트 생활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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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그레이 컬러로 가전들이 잘 갖추어진 주방입니다. 빌트인 스타일이라 가전들도 튀어나와 있지 않고 깔끔하게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생활의 편리한 동선에 맞게 눈높이에 맞는 가전들 수납하는 것도 편리함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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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에서 부족한 수납은 안방 붙박이장으로 가능합니다. 맞춤형으로 상단까지 안방붙박이장을 설치했기 때문에 수납은 넉넉하겠습니다. 생활하다 보면 아무래도 짐들이 많아질 수밖에 없지만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유지하다 보면 사용하지 않는 것들은 버리고, 새로 사는 것들도 줄어들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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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컬러로 넓은 침실 역시 안방붙박이장과, 침대만 자리하고 있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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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파티션과 타월 걸이, 수납장이 연결된 세면대와 거울이 있는 전체적으로 밝은 모습의 욕실입니다. 타월 걸이는 온열 걸이기 때문에 실용적을 더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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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은 작은 신발장이 별도로 있어 깔끔하고, 코너에는 벽에 타공해 준 선반이 상하단에 설치해 줘 신발 등 보관도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단순하게 꾸며준 15평 아파트 인테리어였습니다. 이곳에서는 산만하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것 같고, 이대로만 유지를 한다면 복잡함보다는 미니멀라이프를 유지하는데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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