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걸친 오래된 주택의 리노베이션을 통하여 레트로, 혹은 빈티지한 모던 인테리어로 완성해 준 따뜻하고 아늑한 집을 소개합니다. 수납이 되는 맞춤책장으로 거실책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네이비 컬러의 패브릭 코너형쇼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헤링본 마루에는 고급스러운 러그와 원목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공간에는 명상실 겸용 운동방을 만들어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로프트 스타일로 상단에는 침대를 놓아 휴식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벽면에는 우드 타공판을 설치하여 선반을 연결하고, 상단의 프레임에는 사다리나 다른 시설들을 연결하여 설치해 준 아주 실용적은 공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일상생활에 알맞게 공간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거실에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편안함이 있는 공간으로 리노베이션을 통하여 세련된 느낌으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특히 맞춤 책장 거실 책장의 우드와 테이블, 그리고 밝은 헤링본 마루가 네이비의 코너형 쇼파와 아주 따뜻한 느낌으로 잘 어울립니다. 빈티지한 모던 인테리어를 엿볼 수가 있습니다. 코너형쇼파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패브릭 소재이면서 또 여기에 그레이 컬러 등에 익숙하지만 튀는 네이비 컬러를 활용하여 좀 더 매력적인 느낌으로 완성되는 것 같아요. 저도 이런 컬러의 소파를 선택해 볼까 항상 망설이기도 했는데요. 다음에는 이런 색상도 한번 고려해 봐야...

역사적인 건물에 리모델링을 통하여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개조를 해준 40평 단독주택을 소개합니다. 자연스러운 색상과 친환경 소재 등 사용하여 편안함을 함께 제공하는 곳으로 아주 지극히 단순한 미니멀리즘 맞춤가구와 함께 하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자연스럽게 미니멀라이프를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저도 항상 실천하려고는 하지만 사림을 하다 보면 잘 안될 때가 많죠. 특히 식재료 등 먹거리는 점점 더 늘어나는 것 같고, 여기에 필요한 가전들을 새로 구입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최소한의 물건만으로 자신의 생활 공간에서 단순하게 생활을 실천 한다는 것은 쉽지는 않지만 또 여러 가지 장점들도 있는 것 같아요. 우선 집안의 청소나 관리가 쉬워지기 때문에 시간들이 줄어들게 되죠. 저도 집안에 가구가 하나 추가하면 왠지 답답한 느낌이 들면서 다시 또 하나를 비우게 되면 그제야 편안해지는 기분을 느끼는데요. 없으면 없는 대로 간소하게 생활하다 보니 이제는 이런 부담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다만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오래 추억이 담긴 물건들도 정리를 해야 될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점들이 아쉽기도 하죠. 그래서 요즘은 사진에 담아서 추억을 남겨두기도 하더라고요. 맞춤 가구들이 있는 정말 심플한 거실의 모습이에요. 거실장 대신 벽과 같이 일체형으로 단차를 좀 더 높게 만들어서 화목난로와 화분, 조명과 액자 하나 단순하게 장식했습니다. 원...

어릴 때부터 잘 따르던 동생이 이번에 결혼한다고 들었어요. 기쁜 소식에 무엇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요. 청주가구단지 가서 살림을 본다길래 제가 함께 가서 골라주기 위해 다녀온 후기가 있어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여기저기 알아봤는지 요즘 유행을 다 파악하고 있더라고요. 까사모디자인가구에 가서 마음에 드는 식탁 구입을 마쳤다는 지인의 말에 당장 예약을 진행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사용하면서도 실용적인 면이나 인테리어 부분 모두에 만족도가 높아서 적극 추천해 주었던 매장이라고 해요. 담당 직원께서 실내화를 권하시면 자유롭게 체험해 보라고 하셨어요. 흙이 묻은 신발을 신고 다니면 아무래도 오염이 되기 쉬운데 그런 부분까지 생각하셨더라고요. 쇼파 위에 편안하게 앉아볼 생각에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구경했답니다. 2층 건물로 만들어진 내부는 인테리어를 멋스럽게 했어요. 우아한 전시장을 둘러보는 것 같고 여러 품목이 놓여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상당히 컸답니다. 매장 안에 전시된 패브릭은 모두가 기능성 재질이더라고요.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원단이라는데 내부로 물이 흡수되지 않아 오염에 강하다고 하셨지요. 잉크나 와인을 실수로 흘렸더라도 물티슈를 이용해서 손쉽게 닦아내니 관리의 부담이 적을 것 같았어요. 청주가구단지 곳곳 밝은 톤의 제품을 자신 있게 배치해 놓으신 이유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던 부분이랍니다. 회색 톤의 카우치는 깔끔해서 어...

지금 주변 거리에는 가을꽃인 작은꽃들이 한창 피었어요. 종류들도 다양한데요. 오늘은 둥근 잎의 유홍초와 새깃유용초의 차이점도 알아보고, 보라색꽃 중 하나인 나팔꽃 키우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 한창 많이 보이는 가을꽃 종류인데요. 거리 다니다 보이시면 아 그렇구나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둥근잎 유용초 식물계, 현화식물문, 쌍덕잎식물강, 통꽃식물목, 메꽃과 학명: lpomoea quamoclit L. 개화시기: 7~8월 사이라고 하고,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는 가을꽃 종류라고 합니다. 원산지: 열대 아메리카 따뜻한 기후에서 관상용으로 담장 등에서 많이 피고 있어요. 길이는 1~2m이며 다른 나무 등의 줄기를 감아주면서 자란다고 해요. 잎은 빗살 모양으로 주황색이나 흰색, 분홍색도 있다고 해요. 한약재로도 사용하는 식물 중 하나라고 하네요. 꽃말: '항상 사랑스러운' 둥근잎 유홍초 새깃유홍초 두 가지 같은 것으로 알고 있으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서로 비교를 해보면 잎의 모양이나 색감도 완전히 다른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새깃유홍초는 별 모양으로 꽃을 피우고 새의 깃털처럼 생겼다고 해서 불린다고 해요. 그리고 일단 줄기나 잎의 모양부터가 다른 것을 알 수가 있어요. 두 가지 차이점 알고 보면 확연하게 다른 것을 알 수가 있죠. 둥근잎의 유홍초는 나팔꽃과도 아주 비슷해요. 제 주변에는 주황색의 둥근잎 유홍초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