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하는 인플루언서 미류입니다. 이제 곧 새 학기가 되죠. 아이가 훌쩍 자라서 신던 키즈운동화가 작아져서 새 학기 기념으로 하나 장만해 보았어요 평소에 다른 유아운동화보다 휠라키즈 매장에서 구매했던 휠라 아동운동화를 자주 신고 다녔는데요 디자인이 세련되고 예뻐서 엄마 마음에 드는데 착용감도 좋아서 늘 신발장에서 아이가 먼저 꺼내는 신발이었어요 이번에 휠라키즈 브랜드에서 돌고래를 모티브로 한 휠라 스키퍼 돌핀 키즈운동화가 새로 나와서 신겨보았답니다! 휠라 운동화는 패키지가 탄탄하고 좋아서 지인이나 조카 선물로 주기에도 좋아요 새 학기에 입학 시즌이라 아이 선물 고민한다면 아이들도 좋아하는 신발 선물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1. 세련된 디자인 휠라키즈 신발 스키퍼 돌핀은 블랙 실버 민트 퍼블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실버와 민트 색상 고민하다가 봄까지 상큼하게 신기려고 민트색상을 선택했어요 요 컬러가 은근 중성적인 스타일이면서 예쁜 컬러라 남자아이들뿐만 아니라 여자아이들도 신기면 예쁠 것 같더라고요 저는 왠지 인기컬러일것 같은 실버 컬러를 신고 싶었고요 ㅋㅋㅋ 25SS 신제품으로 돌고래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신발이라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인데요 작년부터 실버 광택이 유행이었잖아요 은은한 실버톤의 광택이 반짝거려서 멀리서 봐도 인상적이고 눈에 확 들어오거든요 거기에 민트, 블랙, 라벤더 컬러가 잘 어울려져 ...

아기를 출산하고 육아를 하면서 어려웠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아기 피부 관리였어요.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두 아이 모두 태열로 고생했고, 침 흘리는 시기에는 침독까지 심하게 올라오면서 아기피부가 예민하고 연약하다는 걸 절실히 깨달았어요. 우리 아이들은 더 예민한 편이라, 작은 변화에도 트러블이 쉽게 올라왔어요. 겨울철에는 신경이 덜 쓰면 바로 거칠어지는 아이들이라 요즘같이 찬바람 쌩쌩 부는 날씨에 외출하고 나면 피부가 금세 거칠어지고 오돌토돌 뾰루지가 올라오더라고요. 종아리나 허벅지 건조한 부위에는 하얀 각질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이렇게요 ㅠㅠ 확실히 보습력 좋은 아기로션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어요ㅠㅠ 첫째 때는 초보맘이라 피부 트러블이 올라올 때마다 속상하고 걱정만 했어요. 보습을 잘해줘야 한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어떤 제품이 좋은지 몰라 고민만 했죠 그때 맘카페 후기와 선배맘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알게 된 사실이, 아기 피부층은 성인보다 얇고 피부 장벽이 약해서 환경 변화나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아기 피부가 튼튼해질 때까지는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주고 엄마가 꾸준히 보습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데일리로 사용하기 위해 보습력 좋은 아기로션을 비교해 보다가 애둘맘으로서 최종 정착한 제품이 바로 비올란 모이스처라이징 바디밀크에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아이들이 건조함 때문...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미류입니다. 집안일을 하면서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화장실 냄새예요. 우리 집 욕실은 창문이 없어서 환풍구만으로 환기해야 하는 구조라 그런지, 샤워라도 하고 나면 습기가 가득 차고, 금방 눅눅한 냄새가 올라오더라고요. 한번 냄새가 배기 시작하면 환기를 시켜도 금방 다시 악취가 나는 게 문제였어요. 아이들까지 있다 보니 화장실을 자주 사용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냄새 관리도 필수가 됐어요. 그래서 이번에 화장실 하수구 냄새 제거 방법을 찾다가 유르테 화장실 탈취제를 사용해 봤어요. 1. 화장실 냄새 원인 악취가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큰 원인은 하수구 냄새였어요. 청소를 아무리 깨끗이 해도 퀴퀴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대부분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 때문이더라고요. 하수구는 늘 물이 고여 있고, 습한 환경이라 곰팡이나 세균이 쉽게 번식하는데, 이 때문에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계속 올라오더라고요. 2. 화장실 냄새 제거 방법 하수구 냄새까지 확실하게 잡으려면 청소, 습기 관리, 그리고 탈취제를 활용하는 게 중요해요. 꾸준한 청소가 기본! 화장실 청소는 기본이지만, 하수구 주변을 꼼꼼하게 닦아주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저는 매일 저녁, 아이들 샤워시킬때 변기와 세면대를 함께 닦아주는 습관을 들였어요. 물로만 닦을 때도 있지만, 주기적으로 화장실 세제나 베이킹소다를 활용해서 하수구 주...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미류입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하는 게 어려워졌어요. 날이 추울수록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집 안에서 나는 냄새에도 더 민감해지더라고요. 집에 들어왔을 때 기분 좋은 향기가 나면 집안 분위기까지 달라지는 기분이 들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분위기 전환용 실내방향제를 알아보다가 유르테 옷장탈취제를 사용해 보게 됐어요. 1. 옷장냄새 원인 얼마 전 오랜만에 옷장을 정리하는데, 문을 여는 순간 케케묵은 냄새가 확 올라오더라고요. 환기를 시켜도 쿰쿰함이 다시 돌아오고, 뭔가 눅눅하고 불쾌한 냄새가 느껴졌어요. 옷이 오래 보관될수록 특유의 퀴퀴한 악취가 나는데, 아무리 세탁을 자주 해도 옷장에서 나는 냄새 자체를 해결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더라고요. 옷장 냄새가 나는 큰 이유는 밀폐된 공간이라 통풍이 잘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통풍이 되지 않으면 습기가 쉽게 쌓이고, 그 습기 속에서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면서 더 심해지는 거죠. 또한, 좀벌레나 집먼지 같은 것들이 쌓이면서 불쾌한 악취가 만들어진다고 해요. 그래서 보통은 옷장 냄새 제거를 위해 좀약이나 나프탈렌을 넣어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솔직히 이 방법은 향이 독해서 도저히 사용할 엄두가 나지 않더라고요. 옷을 꺼냈을 때 나는 강한 화학 냄새가 오히려 더 신경 쓰이기도 했고요. 2. 옷장 냄새제거 방법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