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무인양품”로부터 원고료 및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봄맞이 타월 교체 호텔 수건 접어 와이어 바스켓에 착착 :) 글/사진 부지런한베짱이 여전히 바람은 차갑지만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이 무척 따뜻해졌어요! 집안 가구배치도 괜히 바꿔보고 침구도 바꾸며 봄맞이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엔 타월도 바꿔주었는데요, 하루에도 몇 번씩 피부에 닿는 아이템인 만큼 도톰하고 부드러운 호텔 수건으로 바꿔주었더니 하루 종일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번에 교체한 타월은 무인양품 호텔 수건으로 불리는 푹신한 파일 핸드타월과 페이스 타월이에요. 푹신한 파일이라는 설명답게 이 타월은 부드럽고 폭신한 게 특징이에요. 면 100%의 소재로 두 올의 실을 꼬아 만들어져 도톰하게 편직 되었답니다. 그래서 피부에 닿았을 때 자극 없이 부드러워 좋더라고요. 물 흡수도 빠르고요. 또 두 올의 실을 꼬아 만들었기 때문에 강도와 탄력이 높아서 세탁 시에도 복원력이 좋고 세탁을 자주 해도 보풀이 적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세탁과 건조를 자주 하다 보면 쉽게 헤지고 보풀이 일어나 금방 헌 수건이 되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겠더라고요. 폭신한 파일 타월 시리즈는 핸드타월 / 페이스타월 / 바스타월 / 대형바스타월 형태로 출시되어서 필요에 따라 사이즈를 선택하기도 좋아요. 또 기본 타입과 두꺼운 타입의 두께 선택도 가능하고 고리의 유...

생각보다 저처럼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딱 맞는 유아침대를 찾느라 고민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여러 제품 비교 끝에 맞춤 제작한 더베드캠프511 아브니르 슈퍼싱글 SS와 파인슬립 SS 매트리스 한 달 사용 후기를 솔직하게 남겨보려고 해요! 특히, 안전성과 내구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모님들이라면 주목! 이거 정말 아이 성장 과정에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에요. 더베드캠프511, 이름은 들어봤지만... 유아침대를 알아보기 전부터 더베드캠프511이 육아맘들 사이에서 유명하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자세히 알아보니 남양주에서 직접 침대를 제작하고 여러 브랜드에 납품하는 공장 사장님이 2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브랜드라는 점이 신뢰가 가더라고요. 하지만 ‘과연 우리 아이에게도 잘 맞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어요. 그러던 중 더베드캠프511이 베이비페어에도 참여하고 있고, 전국 오프라인 쇼룸에서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관심이 더 생겼어요. 그리고 마침 네이버 라이브 방송에서 특별 혜택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송을 보다가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부드럽고 안전한 유아침대 제가 구매한 제품은 아브니르 슈퍼싱글 SS 침대와 파인슬립 SS 매트리스입니다. 더베드캠프511 침대는 E0 등급의 친환경 합판과 건조목으로제작된 뼈대에 전체 폼을 덧대어 프레임이 푹신해서 아이가 부딪혀도 안전한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

숫자놀이 재미와 꾸준함으로 실력 올리기! 글/사진 부지런한베짱이 설렘 반 걱정 반이라는 3월! 지난해는 베베가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기는 시기라 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설렘보다 걱정이 훨씬 컸던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무탈하게 적응하고 친구들과도 잘 놀고, 학습적인 부분도 잘 따라와 줘서 너무 고맙고 기특해요. 유치원을 다니며 하원하고 이것저것 학원도 보내볼까 생각했었는데, 웬걸요! 유치원 생활이 얼마나 바쁘고 피곤한지 아시나요. 게다가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도 중요하고요. 나름대로 아이의 사회생활이 시작된 거니까요. 그래서 4세 때부터 해온 윙크만 꾸준히 하는 걸로 계획을 바꾸었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거라 다른 건 포기해도 윙크만은 킵고잉! 나름 치맛바람 조금 있는 친정엄마의 영향으로 저도 어려서부터 안 해본 학습지가 없는데, 싫어하거나 부담으로 느껴지는 그 순간부터 효과는 제로!라는 사실을 스스로 너무 잘 알고 있거든요. 근데 윙크는 지금껏 아이가 하기 싫다는 말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유치원을 다니면서 바쁘거나 피곤해서 못하는 날도 있지만 시간이 나는 날이나 주말엔 꼭! 다 해내더라고요 덕분에 진도에 맞게 잘 진행되고 있고, 아이도 잘 흡수하고 있는 게 눈에 보여요. 숫자놀이 숫자세기정도만 아이에게 알려주었고 따로 덧셈뺄셈을 학습의 형태로 해준 적은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덧셈에 ...

오랜만에 블로그 근황 토크! 새해가 밝았다. 물론 밝은지 한참 되었지만... 우리 구정부터 진짜 새해로 칩시다 >.< 만 나이가 생기면서 30대와 40대에 한발씩 걸쳐놓고 버텼는데 내 체력과 피부, 생기... 등등 모든 것이 불혹임을 증명해 보이는 것 같은 요즘.. 우울하다 우울해 그래도 늦은 나이(?)에 토끼 같은 애기 둘이서 재롱을 피워주니 거울 볼 시간도 없는 게 다행인가 싶고...! 작년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 게 하나 있는데 바로 전화영어... +.+ 3개월 해보고 괜찮아서 6개월을 또 등록했는데 잘한 건지 못한 건지 모르겠지만 어찌저찌 계속 해오고 있다. 전화만 열심히 받고 예습, 복습을 못하니 실력이 제자리걸음이지만 안 하는 것보단 낫겠지 싶어 일단 꾸준히 하고 있다. 나중에 애들 영어 공부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두 번째 다짐은 예쁘게 나이 먹기. 올해는 나를 가꾸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다. 나의 뷰티 바이블, 라이프스타일 바이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우리들의 언니 화정 언니 유튜브 보면서 더 빠져드는 중. 지금까지는 정말 무슨 자신감인지 로션 하나 바르고 용감하게 돌아다니고 약간의 기미 잡티가 자연스럽고 예쁜 거라고 생각하며 선크림도 건너뛰고 햇볕 쬐고 그랬는데 이젠 정말 아니더라... 거울 보는데 스스로 안타까울 지경...! 그래도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운동은 운동이고 얼굴에도 신경을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