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케어플러스 삼성 에어컨 재설치 세탁기 이전 실외기 앵글 받침 설치 후기 꿉꿉한 날이 계속되는 7월의 여름.. 이 장마가 끝나고나면 폭염으로 맥을 못추는 무더위가 되겠지요.. 미루고 미루다가 이사 6개월만에 드.디.어 에어컨을 설치했고 이것도 놔두면 내년 여름에 적을 것 같아 핑계 삼아 올려봅니다. 이사하는 업체에서도 에어컨 설치는 가능하다셨지만 가뜩이나 바쁘기도 했고 설치 비용은 아무리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더라고요. 죄다 문의거나 시가처럼 그때그때 다름. 좀 비싸더라도 정식 업체에서 받는 편이 낫겠지 싶어 삼성케어플러스 에어컨 재설치를 이용해봤습니다. 사실 3월에 저희가 쓰던 세탁기를 시댁으로 옮겨 드릴 때에도 이용한 바 있어요. 삼성닷컴을 통해 서비스를 구매했고 플렉스워시 에어워시를 시부모님댁으로 이전했었는데 (이동거리 약 5키로) 구형세탁기 (LG통돌이) 수거도 깔끔하게 도와주셔서 만족했었지요. 특별히 추가되는 것 없었고 정상 작동하는 것까지 확인. 놓아주신 자리가 살짝 애매한 것 같아 다시 연락드렸는데 바로 와주셔서 재배치하는 것까지 마무리해주셨거든요. 경사가 있는 세탁실이라 수평 맞추기도 어려웠을텐데 깔끔하게 설치를 해주셔서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내돈내산 123,000원 지불 (3월) 에어컨 설치 신청방법 1. 삼성닷컴에서 신청. 6/3 월요일에 삼성닷컴에서 전상상 가장 빠른 날인 6/7을 희망일로 신청했어요. 6/5 ...

직구? 코스트코? 이제 집에서 편히 구할 수 있어요. 웃는 얼굴이 인상적인 스크럽대디 스마일 수세미 대디 마미 차이점도 함께 보여드릴게요. 트레이더스 조에서 판다는 시즈닝을 찾다 눈에 띄는 수세미를 봤어요. 실제로 사용해 본 분들의 찐 만족도 후기를 보고 초큼(?) 비싸긴 하지만 직구를 해볼까나? 고민을 했던 스크럽대디 드디어 국내에 공식 판매처가 생겨서 온라인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지요 :) 귀여운 생김새에 틱톡 뷰만 30억 이상 되는 명품 수세미 재미난 얼굴이 귀여워 인기가 많은걸까? 수세미가 거기서 거기겠지 생각하신다면 심히 서운 써보니 그 매력을 알겠더라고요. · 스크럽 대디 단품 · 대디 / 마미 6개입 세트 · 댐프 더스터 · 거치대 · 액정 클리너 스크럽 대디 1년 전 쯤 헤이유라에서 프라이팬 영상의 번외편으로 수세미 몇 가지를 소개한 적이 있었어요. 스크래치 안 나고 잘 닦이는 스크래치 프리 제품으로 이걸 소개했었는데 코팅팬 위에서 휙휙 돌려 닦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소중한 드부이에 코팅 못 잃어 ㅠ) 물에 온도에 따라 강도가 달라지는 신기한 변화는 설거지를 할 때 유용했는데 찬물에서는 단단했다가 따뜻한 물에서는 말랑해지기 때문에 원하는 강도를 내가 조절할 수 있어요. 1시간 정도면 마르는데 만져보면 딱딱해요. 곰팡이 생길까 싶어 축축한 스펀지를 창가에서 말렸었는데 이정도로 건조한 상태라면 그 걱정 덜겠다! 위생...

후덥한 여름 밤 시원한 매트로 수면 온도 다운 유튜버 세계속한국인 추천템 필슬립 냉수 온수 매트 점차 오르는 실내 온도 저도 모르게 땀이 쪼로록 나 새벽 5시 그리고 6시 중간중간 눈이 떠지네요. 잠을 설친 날이 반복되다보니 출근해서도 꾸벅꾸벅 아이스커피로 버티는 것도 하루 이틀인지라 준비해뒀던 냉수 매트를 꺼냈어요. 유튜버 세계속한국인 채널에서도 소개한 그 제품 필슬립 냉온수매트입니다. 겨울철 추위를 달래기 위해 사용했던 온수매트 아무래도 계절 가전이니까 봄 정도 되면 치워두죠. 더운 여름, 난 뭐 깔고 잤었지...? 선풍기와 함께 쓰던 대나무 자리나 냉감 패드가 있었군요. 이것들도 가을이 되면 옷장 속에 넣어야하니 꺼냈다 넣었다 여러모로 번거로웠어요 ㅠ 꺼내두고 내내 쓰자! 요즘 쓰고 있는 이 제품은 냉온수매트로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20~45도 온도를 성정해 사계절 사용할 수 있어요. 온수 매트 써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온도가 올라갈 때까지 텀이 있잖아요. 씻고 밥 먹고, 매트에 손을 대보며 따뜻해졌나 들락날락 스마트폰 전용 APP이 있어 오랜 기다림 대신 퇴근 전에 미리 예약해 온도를 설정할 수도 있어요. 이 부분은 아래에서 다시 보여드릴게요. HSM-100 사이즈 : 더블 (1950 * 1450) 색상 : 네이비 구성 컨트롤러 본체 매트 & 전원 자동물빼기 키트 사용설명서 이상적인 모습은 매트와 본체의 높이를 비...

삶의 질 올려주는 자취러 필수템 센스만점 자취선물 기왕이면 세트로 르주르에서 따스한 둥지를 나와 첫 발을 내딛는 상상 자취를 해본 적은 없지만 독립의 의미를 이렇게 정의해봤어요. 스스로 해야하는 일들이 많아지게 되는 것. 실내화를 칫솔로 빨아주시던 할머니. 맛있는 밥을 차려주시던 엄마. 기분 좋게 용돈을 주셨던 아빠. 가족들의 사랑 속에서 제 가정을 이뤘던 그 날. 설렘 반 걱정 반 많은 감정이 느껴지던 다른 의미의 독립이었습니다. 제 주위에는 여러 형태의 가정이 있습니다. 혼자거나 함께거나. 이들은 모두 일상의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고 있으며 특별할 것 없는 매일을 살고 있어요. 하나 다른게 있다면 가지고 있는 이야기랄까?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나가고 있겠죠. 무얼 좋아하세요? 어... 쉽게 튀어나오지 않는 대답 '내가 뭘 좋아하더라..' 머리 속으로 하고 있을거예요.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녹록치 않겠지만 적어도 내가 좋아하는 것로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길. 그런 의미에서 전 취향의 것들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 처음 놀러오셨던 엄마가 그런 말씀 하셨어요. 우리 딸은 야무지게 잘 살 줄 알았어. 전 절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잘 알고 있거든요. 예쁜 양념, 특별한 소품 계속 소비하고 싶어지는 생활용품들 좋은건 나눠야 더 커지는거 아시죠? 주변 자취하는 친구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열심히 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