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테이블세팅에도 어울리는 예쁜 디자인 푸짐한 홈파티 음식을 간단히 만드는 제니퍼룸 멀티그릴 프로로 따뜻하고 맛있게 요리해요 ♡ 11월 말부터 노래를 불렀던 크리스마스 드디어 다음주 그날이 찾아옵니다. 많이 바빴던 2024년 과연 연말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했는데요. 25일 당일 아침 댓바람부터 가족들이 놀러온대요. 일단 미리 내려오신다는 엄마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스윗 사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식지 않도록 단단히 준비했어요. 세사람 이상 모이는 자리에 빼놓지 않고 등장했던 제니퍼룸 멀티그릴. 기존 1세대 모델에서 업그레이드 된 프로 모델로 넉넉한 요리를 빠르게 준비해볼거예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세상으로 제가 사용하던 1세대 모델의 기능이 심플한 편이었다면 2025년형 업그레이드된 제품은 좀 더 디테일한 편입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온 느낌이랄까? 3단계로 조절했던 온도 조절할 수 없던 시간 모두 이제는 디테일하게 설정할 수 있었는데요. 테이블 위에서도 요리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전문적인 그릴을 만난 것 같아 기대가 컸어요. 테이블세팅을 망치지 않는 예쁜 디자인 크리스마스 테이블세팅하는 방법을 따로 소개할 정도로 예쁜 상차림에 관심이 많아 가스 버너도 깔끔한걸 샀지만 그럼에도 그릇들과 조화롭지는 않더라고요. 주방에서 조리하고 테이블 위에서 다시 차리다보면 ...
본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와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커피에 푹 빠진 부부의 소중한 홈카페, 빼놓을 수 없는 필수템 스타벅스 앳홈 원두로 집에서도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와 같은 퀄리티의 커피를 즐겨보세요. STARBUCK AT HOME 스타벅스 앳홈은 스타벅스 매장과 동일한 퀄리티의 커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리테일 브랜드라고 해요. 전자동 커피머신을 만나고 난 뒤 커피에 푹 빠지게 된 우리 부부 최근 브루잉에 몰입한 남편 덕분에 맛있는 커피로 입이 호강하고 있어요. 비슷한 것도 많지만 다른 것도 많은 우리 취향 역시 다르다보니 인생 커피를 위한 여정이 진행 중인데요. 다채로운 맛을 느끼게 해주는 스타벅스 앳홈 원두 덕분에 지름길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 이렇게 마시면 더 맛있네? 이것도 어울리네? 새로운 맛을 알아가는 과정이 어찌나 즐겁던지. 이 기쁨을 혼자 누리기는 아쉬워 몇 가지 레시피를 소개하려 하는데요. 원두별 특징과 어울렸던 레시피를 함께 보여드릴게요 ♡ 며칠 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홈카페 꾸미기를 마쳤고 메인이자 절대 빼놓을 수 없던 찐 필수템도 넉넉하게 준비해뒀어요. 바로 스타벅스 앳홈 홀빈입니다. 스타벅스 앳홈 원두는 블론드 로스트 미디엄 로스트 다크 로스트 크게 3가지 시그니처 로스트로 나뉘며 그 안에서도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취향 따라 골라...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변비직빵 식이섬유 많은 음식 곡물도감 비움두유 내 나이만큼의 세월동안 언제나 함께 했던 나의 친구. 변비 is my life. 그와 멀어지기 위해 나름대로 해왔던 것들. 아침에 일어나 사과 먹기 영 개운치 않을 때는 바나나 갈아 먹기 소만큼 풀 뜯어 먹으며 노력하긴 했었죠. 행복을 관장하는 장이 건강해야 한다는 말 참 많이 들었지만 처음부터 전 장이 좋지 않았는데요. 자주 가거나 못 가거나. 상당히 극단적이었네요. 이 점을 개선하고자 야채 많이 먹기 운동도 했고 이 분야 유명한 푸룬 음료도 마셔봤는데요. 자두 주스인줄 알고 맛있게 먹다가 버스에서 급DD 으로 먼 나라를 갈 뻔했기 때문에 주말 외에는 손도 대지 않습니다. 아주 무서운 음료였지요. 하루야채 미헤~호하히바~ 같이 식이섬유를 주로 다른 음료도 있었지만 이보다 담백한 맛을 원했는데요.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는 신상 제품을 만나 기쁘게 소개해봅니다. 하우 두유 두 곡물도감 식이섬유 가~득 비움두유 15,282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 숫자는 비움두유 속 식이섬유의 양(mg)으로 저만큼을 식품으로 섭취하려면 푸룬 25개, 바나나는 7개, 사과는 9개나 먹어야 한대요. 하루에 사과 1개 챙겨 먹기도 버겨운 이에게 이건 무리다 싶.. 두유 한 포로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넙죽 받아 마셔야죠. 식이섬유 많은 음식, 또 뭐...
브랜드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세탁소에서도 쓰는 보풀제거기 옷보풀제거방법 나도 따라해 봄 글, 사진 ⓒ 호담 겨울에 참 따뜻해서 좋아했던 니트와 스웨터 며칠 입고 소매를 보면 보풀이 한 가득이라 한 번 입고 넣어두는 일이 다반사였어요. 니트 점프슈트가 두벌이 된 이유 역시 보풀 때문에.. 외출복으로는 안 되겠다싶어 잠옷처럼 입고 있습니다. 보풀이 옷 자체의 기능을 망치지는 않으나 좀.. 꽤제제해 보인달까? 단정치 않아보이기도 하고요. 돌돌이로 먼지를 제거하는 것만큼 쉬운 방법이 있다면 신경 쓰이던 이것들을 싹 정리하고 싶네요. 유독 내 옷에만 보풀이? 물건을 아껴쓰는 이들과 달리 일단 샀다면 편하게 쓰는 저. 뭔가 내 탓인가싶게 제 옷에만 난리가 나는 통에 의기소침해졌는데요. 움직임이 잦은 팔과 겨드랑이 섬유가 서로 마찰되는게 가장 큰 원인이었어요. 헌 옷처럼 보여 속상한 것도 있고 그대로 방치해두면 옷이 망가지기도 하거든요. 너무 지저분해 손으로 떼어보기도 했는데요. 힘으로 쭉 떼다보면 섬유가 늘어져 더 보기 싫어졌어요. 옷 보풀제거 방법 1. 면도기 사용하기 가장 많이 언급되는 대표적인 방법. 저 역시 엄마가 니트에 올라온 보풀을 면도기로 제거하시는 걸 보며 컸거든요. 슥슥 밀면 동그란 섬유가 잔뜩 모이는게 신기해 저 혼자 몰래 해본 적도 있었어요. 누워서 떡 먹기네 힘 주어 밀던 어느 날! 과했던 모양인...
다니엘웰링턴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 다니엘웰링턴 시계 팔찌 목걸이 뭐가 좋을까 ♡ CHEAWHI30 펑펑 내린 하얀 눈으로 겨울 왕국이 된 12월 부디 무탈한 연말이 되길 바라는 인사로 시작을 해봅니다. 이사로 어수선했던 연말은 당분간 안녕. 올해부터는 나와 내 주변이들에게 집중해왔었는데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고르며 12월 역시 바쁜 일상이에요. 다니엘웰링턴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코드 및 착샷 다니엘웰링턴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코드 및 착샷 CHEAWHI20 ◇ 클래식 타임피스 & 주얼리 다니엘... blog.naver.com 참 오랜만의 외출이었지만 다니엘웰링턴의 시계와 주얼리 덕분에 무사히 :) 마칠 수 있었던 지난 후기 밥 안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영롱하게 빛나는 떼샷이 흐뭇합니다. 1년 중 정말 기다렸던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감사한 그 마음 올해 역시 잊지 마시라고 리마인드를 해드릴까 하는데요. 보기만해도 흡족한 시계, 귀걸이, 팔찌, 목걸이 다시 꺼내봤어요. 12월 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도 제가 알려드리는 코드를 활용하시면 되는데 기프트 세트 구매시 20% 할인 여기에 할인코드 CHEAWHI30 을 사용하시면 추가로 30% 할인을 더 받으실 수 있어요. 프리머엄 선물 상자 포장 역시 무료로 해드립니다. ...
드오디네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쓰는 내내 기억되는 집들이선물 드오디네 핸드워시 바디워시 글, 사진 ⓒ 호담 집들이에 초대를 받는다는건 친한 사이란 의미일테고 취향을 어느 정도 아는 사이일거예요. 감사하게도 제 지인들은 저와 감성이 비슷해 익숙한 생활용품 속에서도 특별함을 찾아냅니다. 집들이선물을 고르는 저의 기준이 안층 업그레이드 된 것 역시 그들 덕분이겠네요. 언제부턴가 매일 사용하는 제품까지 신경써서 고르다보니 그렇게 하나 둘 제가 가진 물건들이 다 예뻐졌어요. 지친 하루로 힘든 날이었을지라도 집에 오면 위로 받듯 행복해졌죠. 종종 제가 사용하는 제품을 궁금해하시는 이웃님들 역시 좋아하실 제품입니다. 대충 챙겨 먹고 대충 바르고 누가 본다고 이러나. 저 역시도 예전에는 이런 생각으로 물건을 골라왔었어요. 허나 이 세상 가장 소중한 사람인 나를 이렇게 대해도 되는건가 싶더라고요. 그때부터 핸드워시나 바디워시처럼 매일 쓰는 용품까지 맘에 드는걸 선택했고 가장 편안한 공간 속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꾸준히 두게되니 참 행복하더라고요.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는 바디 워시 그보다 더 자주쓰는 핸드워시. 실제로 주방세제보다 핸드워시를 더 자주 쓰게 되던데요. 건조한 손과 바디는 부드럽게 해주고 우리집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던 멋진 생활용품 드오디네 애프터롱배스 핸드, 바디 워시를 집들이선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내 돈주고 사긴...
브랜드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난방비 아껴주는 겨울이불 추천 누잠 발열이불 퀸 사용후기 여름에는 냉방비 겨울에는 난방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관리비 때문에 걱정이에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시 뚝 떨어지는 기온 평소 버틸만했던 저도 지난 주 주말 같은 경우 좀 춥더라고요. 역시나 눈이 펑펑 내린 월요일. 잘 때 좀 더 따스하고자 발열이불로 교체를 했어요. 싱글 사이즈로 써봤던 작년 버전. 탑층인 친정이 너무 추워 효심으로 엄마께 양보를 했었는데요. 그래도 이게 제일 따뜻했다 기억에 오래 남았던 것이 바로 이 제품으로 11월 리뉴얼 버전의 퀸 사이즈 이불로 침구 교체를 했네요. 먼지 없고 부드러워 뽀송하고 보드라운 극강의 포근함 몸을 누르는 무게감은 덜고 따뜻함 올리기 두툼한 이불이라 할지라도 들어가기 전 이불 속 온도 낮은거 아시죠? 씻으러 가기 전 미리 전기장판을 틀어두고 오돌오돌 떨면서 이불 속으로 점프! 그럼에도 그 속에서 휴대폰 하는 시간이 세상 행복하네요. 겨울이불, 이런게 아쉬웠어. 일반적으로 쓰는 겨울이불의 두께는 두툼한 편이죠? 초반에는 따뜻했다가 자는 동안 후덥해지면 툭툭 차버리게 되는데 추워서 다시 덮을 때는 묵직한 무게 때문에 힘을 끙 주면서 끌어올리게 돼요. 세탁하기도 솔직히 부담스러워 이불 빨래 주기적으로 하는 척만 했다! 두 손 팍! 들고 고백합니다. 누잠 겨울이불은 이게 달랐어 진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핫팩 오래쓰는 방법과 가슴 속까지 온기가 남는 리빙 아이템 이야기 글, 사진 ⓒ 호담 아무 일도 없던 날이 행복이었음을 미련하게 반복되고 지루하게만 보이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당연한듯 여겼던 것들이 박탈되었을 때의 상실감은 경험하기 전에는 절대 알 수가 없습니다. 사계절을 보내봤기에 미리 준비할 수 있었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올해 12월은 여러 경험을 통해 터득한 노하루로 여느 해보다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결혼 전까지 전 손발이 애릴 정도로 찼던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발만 찬 ^^;; 반 수족냉증인이에요. 양말을 적시는 촉촉함이 이전보단 나아졌지만 그럼에도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아있네요. 실내 온도 21도 그렇다고 꾹꾹 껴입고 있진 않아요. 신체 온도를 높인다거나 온기가 필요한 부분만큼만 사용해 겨울을 보내고 있어요. 그런 제가 쓰고 있는 겨울 리빙 아이템 이야기입니다. 수족 냉증인을 위한 구원의 손길 나의 생명수 = 핫팩 컨디션이 좋을 때는 따뜻했지만 애초에 손발이 찬 사람이라 핫팩은 필수. 한 번 뜯으면 멈출 수 없기 때문에 출근하자마자 사용하지 않는다면 집에 가서도 열기가 채 가시지 않던데 그게 아까워 꾹꾹 참다가 뒤늦게 개봉하는 날이면 잠들 때 손에 꼭 쥐고 자곤 했어요. 17시간 후끈한 핫팩 사실 일회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얼마 전 핫팩...
보기만해도 포근한 겨울 침실 꾸미기 따뜻한 컬러로 꾸민 셀프 침실 인테리어 글, 사진 ⓒ 호담 아침에 일어나 바닥을 딛어도 움츠러들지 않는 우리집 첫 발에 닿는 보드라운 카페트 덕분에 기온이 뚝 떨어진 12월에도 집은 따뜻합니다. 하루 중 제일 행복한 시간이 언제냐 물으신다면 당연 잠이 들기까지의 늦은 밤. 뜨끈하게 데워진 침대 위에는 폭 감기는 이불까지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예쁜 침실 그럼에도 유독 더 예뻐 보이는 계절은 포근함이 절정으로 치닫는 겨울이겠지요. 너무 환하지도 너무 어둡지도 않은 적당한 햇살이 계속 집에 머물도록 붙잡아요. 눕자마자 행복해지고 잠이 솔솔 올 것 같은 겨울 침실 인테리어 이번에는 제 작은방입니다. 포근함이 느껴지는 컬러 아이보리, 베이지 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컬러들의 조합이죠. 인테리어를 몰라도 안전빵 컬러를 선택하면 중간은 간다~! 는게 셀프 인테리어의 포인트. 재미 없어 보일수도 있으나 늘 흰 도화지를 가지고 있단 마음으로 무난하게 집을 꾸미고 있어요. 바닥 카펫의 색을 베이지로 선택한 이유 역시 전체적으로 톤을 맞추기 위했던거고 그로 인해 안정감 있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집이 되길 바라는 맘으로 골랐던건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지금도 바닥 카펫을 깐걸 만족하고 있답니다. 겨울 침실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컬러 조합은? 베이지 + 브라운 + 화이트 = 안정감 비슷한 톤으로 컬러...
본 포스팅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선물하기 좋은 와인 2024년 KWC 칠레 와이너리 1위 인비나 세카노 시음 후기 글, 사진 ⓒ 호담 본격적으로 쌀쌀한 겨울의 매운맛이 뚝 떨어진 기온을 지배하는 12월 가벼운 와인보다는 레드와인 쪽으로 손이 가게 되네요. 가볍게 한 잔이 생각나는 날에는 어김 없이 레드 와인을 찾게 되는데요. 추운 날 즐기는 쌉싸름한 그 맛 묵직함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달 소개할 와이너리는 인비나로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2021년부터 2024년 올해까지 칠레 와인 중 4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와이너리로 평가되고 있어요. 2024년 1위를 차지한 주인공 세카노가 오늘 소개할 와인입니다. 세카노 Secano 칠레 포도 품종 : 템프라니요 테이스팅 노트 : 바닐라, 토스트, 흑연 ☞ 숙성된 치즈, 붉은 육류, 소세지 서늘한 기후, 고도가 높은 곳에서 자란 템프라니요는 그 맛이 우아한데 카베르네 쇼비뇽 - 피노 누아 중간 정도의 강도? 라고들 말씀하시더라고요. 강한 타닌, 묵직한 바디감 산도 또한 도드라며 강렬한 맛이 느껴져요. 저 개인적으로 레드 와인 중에서도 드라이한 레드를 선호하다보니 묵직함 속에서 느껴지는 부드럽고 쫀쫀한 타닌과 균형 잡힌 산미도 좋게 느껴지더라고요. 손수 수확한 포도를 5일동안 저온에서 숙성을 한 다음 스테인리스에서 2주간 더 발효합니...
곡물도감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무가당 무첨가 서리태 콩물 검은콩 두유의 고소함 꾸덕함이 남다른 곡물도감 2종 콩물두유 후기 글, 사진 ⓒ 호담 1년을 되돌아보게되는 12월의 연말 올해는 정말 열심히 살았다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어떤 후회도 없었어요. 계획했던 것들을 다 지키지는 못했더라도 실패로 여기기보다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올해 세운 목표 중 하나는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기였고 꾸준한 운동과 가공식품 줄이기가 그 중 하나였어요. 요즘에야 뭐 식품에 대한 정보들이 잘 나와있어 고르는데 어렵지 않더라고요. 싫어했던 콩을 편히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콩물 특히 맘에 들어 소개해봅니다. 곡물도감 서리태 콩물두유 & 말차 무가당 무첨가 국산 서리태만 사용해 만든 진짜 콩물 솔직히 고백하자면 콩밥 싫어했어요 ^^;; 서리태 좋은거야 잘 알지 그렇지만 콩 특유의 비린맛도 입에 거슬리는 것도 꾸준함을 가로막는 것 중 하나였네요. 두부나 두유처럼 입에 부드럽게 넘어가면 그제서야 챙겨 먹던 저 콩의 이로운 영양소를 오롯 섭취할 수 있던 콩물 전 곡물도감 2가지 두유로 챙기고 있어요. 벌써 몇 박스째인지 바로 이전에 소개했을 때가 홍진경씨 유튜브 채널을 보고 신나서 남겼을 때였을거예요. PPL 없이 진짜 자기가 먹는다며 소개했던 검은콩두유가 곡물도감 제품이었거든요. 내가 먹는 걸 누군가...
취향을 가득 담은 미니 홈카페 작은 공간 속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어요♡ 글, 사진 ⓒ 호담 나의 취향이 오롯 담긴 1평도 안되는 자그마한 몇 개의 공간. 커피도 내리고 차도 우리며 쉬어가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말 홀리데이 인테리어로 새단장을 해보면 어떨까? 미루고 미뤘던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 그동안 작은 소품이나 장식을 소개하면서 저희집을 보여드린 적은 있지만 공간에 포커스를 두고 소개하는 일은 드물었는데요. 공간별로 다르게 꾸미게 된 이유부터 컨셉별 인테리어 포인트까지 하나씩 보여드리겠습니다.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주방, 거실, 작은방 총 3곳에 마련되어 있는 이유는 공간이 넉넉치 않기 때문. 일단 데드존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작은 가구들을 선택했어요. 접이식 테이블 1인용 원형 테이블 의자는 색상별로 2개씩만 장만해 옮겨가며 쓰고 있고요. 스타일링 팁 ∨ 컨셉 잡기 · 커피를 위한 공간 · 촬영을 위한 공간 · 휴식을 위한 공간 준비물 작은 테이블 & 의자 액자 및 크리스마스 느낌의 장식 소품 커피, 차 용품 작은 테이블 & 의자 1. 접이식 가구 공간 하나를 떡 하니 내놓을 수 없으니 구석에 놓아둬도 부피가 덜 차지하는 미니 가구들이 좋아요. 오랫동안 빈티지한 가구들을 봐오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차분한 느낌의 가구들을 좋아해요. 접이식 테이블은 역사 깊은 어느 호텔에서 볼법한 특유의 매력이...
보기만해도 기분 좋은 연말 홈파티 테이블 예쁘게 세팅하는 방법 글, 사진 ⓒ 호담 오랫동안 기다렸던 해피 크리스마스 올해 25일은 일주일 중간에 딱 자리잡고 있는 평일 수요일이죠?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은 평일 연휴 또 어떤 시간을 보내볼까 행복한 고민 중입니다. 맛있는거 + 수다 = 행복한 거 연말 홈파티만 생각하면 행복한 사람. 벌써 언제 누구를 초대할지 고민인데요. 기분 좋게 반응해주는 고마운 이들의 한 마디가 절 움직이는 원동력이에요. 테이블 위에 예쁜 그릇을 세팅하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상상. 이를 현실로 이뤄보네요. 크리스마스 홈파티 테이블 세팅에서 가장 중요한건?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하는 색상과 소품의 조화겠죠. 상징적인 3가지 컬러 레드, 그린, 화이트 그린 & 레드 컬러의 테이블 장식 내추럴한 솔잎이나 솔방울 타닥타닥 아련하게 타들어가는 양초 역시 분위기 조성하기 좋은 소품이에요. 연말 홈파티 장식용 아이템 테이블을 장식하는 대표 소품이라한다면 바로 센터피스죠. 결혼식,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봤을 법한 근사한 장식. 주로 생화나 조화로 만든 큰 덩어리를 테이블 중앙에 놓아 화려한 느낌을 더해줘요. 생화 수급이 어렵다보니 제가 주로 사용하는 센터피스는 캔들 홀더. 시즌용품이지만 특별한 날에도 사용할 수 있는 무난한 디자인을 고르는게 저의 쇼핑 기준이에요. 낱개로 된 촛대 몇 구 구성으로 된 홀더. 놓치기 아쉬운 겨...
놓칠수 없었던 이케아 세일 자신있게 소개하는 추천템 몇 가지 붕어빵 값만 준비하세요오~ 크리스마스 2번 보내면 파....mountain할 상. 아직 연말 홈파티 전인데 모던하우스 다이소 이케아까지 매장 다 들러 순회공연 중인 나... 쉽게 가야지 했는데 쉽기는 무슨. 대충 넘어가는거 못하는 성격이라 정말.. 물건 다 써보고 추천템을 고르고 있습니다. 뭐뭐 사야지 애초에 계획은 없었고요. 가서 세일 많이 하는거 좀 보기로 했고 없으면 초, 지퍼팩이나 사가지고 와야지 가벼운 맘으로 다녀왔어요. 그런데말입니다??? 홈파티용 소품으로 2~3개 좋은 가격에 득템을 해서 신나게 사가지고 왔어요. 이전 모던하우스에서 살까말까 하다 실제 양초를 팔지 않아 무산된 온라인 쇼핑. 촛대 3종 세트를 4,400원에 구매했어요!!! 01 FROJDA 프뢰이다 촛대 3종 14,900 → 4,400 상자가 슬림해서 이게 맞나? 싶었는데 상하 부품을 긴 기둥과 나사 조이듯 결합을 하면 바로 이 모습. 파우더리하게 무광으로 마감되어 상당히 고급스러웠어요. 심플하고 딱 깔끔한 화이트의 세련미. 원 가격이었다면 안 샀겠지만 4천원에 촛대 3개면.. 망설일 시간 조차 아깝고요. 원형에 꼭 맞는 초를 찾는 시간 조차 아까우니 이케아에서 양초도 삽니다. 장시간 보관해도 녹거나 끈적거리지 않는 양초 JUBLA 유블라 샹들리에 양초 20개 9,900 → 8,900 02 BAC...
메종 21G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는 플로럴 여자 향수 추천 로맨틱한 겨울을 위해 준비한 메종 21G 제라늄 젬 시향 후기 코 끝을 시리게 만드는 차가운 공기조차 특별하게 느껴지는 연말 세상이 로맨틱해지는 12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저 역시 진심으로 준비하고 있는데요. 예쁜 옷과 반짝이는 악세사리 멋을 아는 이들이라면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마무리가 있어요. 패션의 완성이자 나를 표현하는 수단! 바로 향수인데요. 최근에 뜨는 핫한 향수 브랜드 메종 21G 의 신상 향기인 제라늄 젬에 푹 빠졌거든요. 단아한 아름다움과 자신감 넘치는 매력적인 배우 신세경씨가 추천한 제품이기도한데요. 열정 가득한 그녀의 모습을 좋아하기에 그녀가 좋아하는 향은 어떨까 써보기 시작했어요. Eau de parfume black collection Geranium Gem 탑노트 : 자몽, 만다린, 민트 미들노트 : 이집트 제라늄 향료 베이스노트 : 통카빈, 시더우드 30ml 216,000원 Intrepid splendid Confident 바람에 흩날릴 것 같은 가녀림 보다는 어느 환경에서나 한결 같은 모습으로 매력을 뽐내는 제라늄. 화려하고 또렷한 색상으로 자신감 넘치는 제라늄을 향기로 담은 향수입니다. Scent Scene 파리 샹젤리제 마을 속 오래된 어느 호텔의 발코니 봄날의 ...
혼자 놀기의 달인! 단돈 3천원으로 다이소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뜨개실로 동화 같은 집을 만들어요. 잠깐만 열어도 한기가 깊게 들이는 매서운 겨울이 되었어요. SNS에서 보는 집들은 참 포근하던데 현실 우리집은 왜 이렇게 휑하지? 가운데를 비워둬야한다는 강박 때문인지 집 꾸미기가 어렵더라고요. 늘 한켠에 두는 테이블을 기준으로 반대쪽에는 소파를 두었는데 왼쪽 혹은 오른쪽 위치만 변할 뿐 분위기가 크게 변하지 않더라고요. 12월 좀 과감하게 변화를 주려합니다. 직접 만든 소품으로 동화 속 나라처럼 3천원 뜨개실 트리, 실화냐 나이를 먹어도 동심은 그대로. 올해 털실에 빠진 저예요 :) 지인들에게 선물하려고 도토리를 만들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거의 1가정 1개쯤 보유하고 있는 필수 소품 플레이모빌 XXL 산타인데요. 10월 말부터 뻘쯤하게 서 있다가 이제 메인 자리를 차지합니다. 혼자 두는 것이 내심 아쉬워 주변에 둘 소품 몇 가지를 만들어보기로 했는데요. 소파 옆, 테이블 위 원하는 대로 옮겨두고 쓸 수 있는 소품 모두 다이소에서 구매해 만들었어요. 이건 3천원이고 작은건 1천원 요즘 다이소에는 그린, 레드 반짝이는 조명에 화려한 소품들로 눈이 부시더라고요. 거기서 우연히 발견한 1천원짜리 원뿔 틀이 있었는데 그냥 이대로 쓰기엔 너무 촌스러워 뜨개실을 이용해 동화 속에 나오는 감성있는 엔트로 만들어봤습니다. 작은 건 1천원 3배...
스팀 건식 신박한 듀얼모드 12월 중순부터 코스트코 입점 예정! 코스트코 추천템으로 등극할 무아스 핸디형 스팀다리미 품절 전 먼저 써볼게요 ♡ 깊게 진 주름을 다리다 답답~하게 다려지는 스팀 때문에 스팀 오르는 1인. 스팀 다리미를 쓰면 쓸수록 "열로 다리는 다리미만은 못하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쓸만하면 깜빡이는 물 보충 알림. 오랜만에 썼더니 흰가루 무슨 일인가요 :) 친정에서 썼던 오래된 다리미를 가지고 올까 말까 하던 중 무아스 파워제트 스팀다리미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너까지 써보고 결정하자! [무아스] 2 in 1 파워제트 스팀다리미 강력한 스팀 빠른 예열 스팀 + 다림 1.2L 대용량 물통 3가지 거치 자동 세척 스팀다리미에서 제일 별로 였던거 ☞ 약한 스팀 셔츠나 얇은 옷들은 그래도 괜찮았어.. 톱톱한 소재의 옷을 다리려면 오~~~래 대고 있어야하거든요. 그렇다보니 다려야 하는 옷들은 중요한 모임 외에 꺼내지 않았어요. 세월아 네월아 답답한거 못 참는 한국인 답게 스팀 빵빵하게 나와야 속이 시원한 편! 빠르게 확실하게 주름 지울겁니다. 1700W로 땡겨 스팀 확실하게! 전원 키고 예열 되기까지 아싸 40초 초고속 예열로 바쁜 아침에도 빠르게 예열 완료. 한 두장 다리겠다고 샀던 미니 다리미 그건 여행용으로 보내줄거고요~ 다림질이 시작되는 앞부분에 있는 3개의 분사구 뒤를 이어 세로로 배열되어 있는 5개의 분사구. 총 ...
일렉트로룩스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흡입 & 물걸레 로봇청소기 추천 일렉트로룩스 얼티밋홈 700 한 달 사용 후기 EFR71222DS 참 야무져 성실하기도 하지 없었으면 어떻게 할 뻔했어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칭찬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민망하지만 요령 피우지 않고 책임감 있게 사는 제 모습이 참 좋으셨댔어요. 저도 인생 경험이 쌓여 그런가? 사람이든 물건이든 겪어보면 어느 정도 파악이 되는 편인데 일렉트로룩스 로봇청소기를 한 달 정도 써보고 나니 "이거 정말 야무지게 만들어졌구나. 알짜배기야!"라고 느꼈답니다. 어떤 점이 좋았을까?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핑계는 됐고 바닥은 깨끗해졌어? 청소기의 기본 기능 바닥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거잖아요. 마룻바닥을 깨끗하게 쓸고 닦아 발바닥에 걸리는 것 없이 말끔~해진 우리 집. 일렉트로룩스 얼티밋홈 700은 마루, 카펫을 가리지 않고 깨끗하게 청소해요. 핑계 없이 성실하게 말이죠. 무던한 편임에도 참지 못했던 것 중 하나가 바닥의 끈적거림이었는데 청소기는 못 돌려도 물걸레질만큼은 꼭 해야 맘이 편했던 저랍니다. 일렉트로룩스 얼티밋 700로봇청소기는 진공 청소 + 물걸레 청소가 되는 2 in 1 로봇청소기거든요. 먼지 쓸고 걸레질까지 해야 속이 편한 한국인을 위한 기본 기능을 확실하게 갖췄습니다. 저희 집처럼 카펫과 마루가 공존하는 집에서도 두 가지 기능 모두를 다 쓸...
난방비 절약 위해 작게나마 챙기는 꿀팁과 리빙템 몇 가지 글, 사진 호담 실내 온도 21도여도 춥지 않은 우리집에서 전해드립니다. 수족냉증인 사람에게는 익숙한 축축함. 양말이 촉촉해지는 겨울이 왔어요. 아직까지 보일러를 틀지 않고 보낼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바닥 카펫 덕분. 겨울에는 조끼를 입는다거나 울 양말, 슬리퍼를 신고 베란다와 다용도실에는 러그를 깔아뒀어요. 창문에는 뽁뽁이와 붙이는 블라인드를 해뒀습니다. 여기에 몇 가지 보온 리빙템을 두어 춥지 않게 보내고 있네요. 난방비 절약 꿀팁 01 급격한 온도 변화 no! 1도씩 올리기 일단 보일러 온도를 갑자기 올리지는 않고 1도 ~ 1.5도 한 칸씩 올리는 방법으로 가동을 하는 중입니다. 여기가 마지노선이다라고 정한 실내 온도도 있어요. 보일러는 끄지 않고 사계절 내내 최저 온도만 맞춰둘뿐. 외출시에도 끄지 않습니다. 난방비 절약 꿀팁 02 친환경적인 방한 보온템 사용하기 ☞ 파쉬 물주머니 집안 전체 보일러를 돌리기 부담스럽고 딱 침실만 따뜻하게 만들고 싶을 때 전 작은 전기장판과 물주머니를 사용하는데요. 호두가 있을 때도 참 잘 썼던 2가지 보온템이에요. 굴 속에 들어가 있는걸 좋아하는 아이라 작은 전기장판을 거의 내내 틀어놨었거든요. 자리를 비우게 되면 불안하기 때문에 출근 할 때는 미니 장판 타이머 맞춰두고 물주머니 2개에 뜨거운 물을 꽉 채워 안전한 보일러를 만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