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인테리어 온오프라인 소품샵 자라홈 29cm 시시호시 알론맨션 빈 몸으로 태어나 물욕으로 가득채운 이 한 몸. 촬영은 핑계고 그냥 물건이 갖고 싶은 맥시멀리스트의 삶. 이와중에 유행은 따라잡고 싶어 미니멀에도 기웃 저속노화에도 기웃 허나 급속노화에 맥시멀이 정체성임을 깨닫습니다. 하다하다 지손으로 소품을 만들고 있.. 기왕 이렇게 된거 하나 살 때 오래 쓸 소품으로 사보자. 더 파워당당하게 지르고 있고요. 그런 제가 사모은 인테리어소품과 애용하는 곳을 소개합니다. 자주 애용하는 느좋소품샵 느좋이라는 줄임말을 느그들이 좋아하는 이라고 이해한 사람.. 느낌 좋은 뭐시기가 유행이라면서요? 핀터레스트 느낌으로 집 꾸미는걸 좋아해 제게는 소품들이 정말 많습니다. 굳이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촬영용 소품으로 활용도 만점. 특히 패브릭이나 우드 관련 소품이 정말 많아요. 오늘 소개하는 곳은 구입한 적이 있는 곳 위주고요. 그런 중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 자라홈입니다. 빈티지한 무드, Zara Home 종종 제 사진을 보면 집에 저게 왜 있나 싶은 주방용품들이 자주 보이는데요. 대부분 여행 중 사왔거나 자라홈에서 구매한 제품이에요. 이틀에 한 번은 들어가 홈페이지를 기웃거리는 덕분에 신기한 것들을 득템해왔죠. 느낌상 한국 재고가 2~3개 정도 됐을것 같은 희귀템 거의 찾지 않을 치즈픽을 제가 샀습니다. 친구들이 온다거나 (잘 안옴) ...
사브르 커트러리 젓가락 출시 수저세트 완성 ♡ 은색, 유기 수저세트가 지배했던 주방에 고가의 커트러리가 자리잡았던 시절. 그 당시 이름도 생소했던 큐티폴을 6인 풀세트로 장만했었지요. 결혼하면 만날 파티를 할 줄 알았지만 현실은 2인 밥상.. 그 이후로는 1인 혹은 2인 정도만 사게 됩니다. 큐티폴을 지나 장네론 라귀올 데이비드 멜러에 사브르까지 넓고 넓은 커트러리의 세계... 개당 가격이 비싼 편이라 하나씩 모으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위 글로벌 브랜드 중에서 수저세트를 출시하는 곳은 많지 않더라고요. 식생활 문화가 다른것도 있고 숟가락 머리의 크기도 많이 큽니다. 사브르 같은 경우 디너 라인이 워낙 크기 때문에 샐러드 라인으로 모으고 있었어요. 과감한 컬러가 예쁘기로 유명한 곳이지만 안전빵을 좋아하는 편이라 무난한 아이보리와 라이트 카키를 쓰고 있었어요. 브런치, 디너용으로도 전 괜찮았어요. 예쁜 브랜드는 많아요. 가끔 과하다 싶은 걸 써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허나 담백한 디자인이 질리지 않더라고요. 제일 자주 쓰는건 Sabre입니다. 이전까지 한식용으로는 st를 썼는데 이번에 정품으로 써보니 차이가 있더라고요. 폭이나 소재 림의 마감 등이 확실히 달라요. 기분 좋은 소비였지요. 젓가락을 살까말까 고민하다 찾아보니 야마치쿠 (자꾸 야마구치라 읽음) 트위그뉴욕 등이 컬러를 맞춰 사브르나 장네론 젓가락 자리를 채웠더라고요. 맘에 확 ...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자동 스팀 세척으로 간편한 아이닉 올스텐 스팀에어프라이어 사용후기 결혼 선물로 받아 쓰게 되었던 나의 첫 에어프라이어 아이닉. 그 당시 손에 꼽을 정도로 주변에서 좋다는 말을 많이해 양가 부모님께도 사드렸던 곳이에요. 필수가전으로서 위치가 확고해진만큼 꼼꼼하게 살펴보고 선택하는데 어디까지 좋아질 건가 싶을 정도로 계속 업그레이드 되더라고요. 2025년 1월 따끈하게 출시된 아이닉 최신상 5세대 올인원 스팀 스텐 에어프라이어입니다. iSTA15 우리 가족만 3대를 쓰고 있을 정도로 에프 대표 브랜드인 아이닉 지금까지 판매된 양이 60만 대라 하니 그 인기가 실감되는데요. 고장이 나야... 바꾸든가 하지 양가 어머님들의 말씀으로 알 수 있듯 내구성이 상당히 좋았어요. 음식이 닿는 모든 곳이 올스텐입니다. 로스트, 후라이, 그릴, 오븐, 토스터 이전에도 기능이 다양해 쓰기가 좋았는데 여기에 스팀 기능을 또 추가했더라고요. 좀 더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었죠. 물통은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는 BPA FREE 소재를 사용해 고온에서도 안심이에요. 스팀 기능이 있는 에프 써보긴 했는데.. 한 대로 어떻게 해보겠노라 타 브랜드 올인원 제품도 써보고 있는데 오랜 예열시간 조리 시간에 비해 골고루 익지 않기도 했고 바삭함도 덜해 단독 제품이 오히려 나았을 정도라 결국 가지고 있는 가전을 다 꺼내게 ...
수에르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즙 수에르떼 원액으로 블루베리, 샐러리, 당근, 토마토 신선한 과채들을 고루 갈아서 남편 출근길에 들려줘야지. 한창 주방 일에 열심일 때의 제 다짐이었는데 말이죠. 이젠 알람에 맞춰 일어나는게 목표가 되었네요 ^^;; 이런저런 핑계로 주 6일의 야식. 구정이 됐으니 정신 차려야죠. 내 몸 챙기기 프로젝트에 돌입합니다. 간단하게라도 아침을 챙기고 싶어 종종 빵을 먹는데 빵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포기하긴 어렵더라고요. ^^;; 가능한 담백한 쪽을 선택하고 있고 설탕이 가득 든 음료랑은 헤어졌어요. 한 번씩 음료가 마시고 싶을 때는 가능한 시판 시럽은 멀리하고 스무디도 만들어 먹으려 해요. 식초나 레몬즙, 과일의 단맛으로도 충분하더라고요.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슈퍼푸드 견과류, 시금치, 토마토, 귀리, 블루베리, 녹차, 마늘, 연어, 브로콜리, 적포도주 그 중 블루베리가 가지고 있는 성분은 비타민 C, 섬유질, 폴리페놀, 안토시아닌입니다. 사실 블루베리 좋다는 말에 과실을 사보려 했는데 한 웅큼 들어있는 작은 케이스가 왜 이리 비싸니 ;; 머리 좀 써보겠다며 냉동 제품을 사봤는데 생과를 얼렸을 때 영양성분 함량에 큰 변화가 있더라고요. 출처 -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 가감되는 부분을 확인하신 뒤 내게 이로운 방향으로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얼마전부터는 수에르...
루메나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감성 침실 인테리어 루메나 무드등 SPACE L2 무선 조명으로 완성하기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모두가 잠든 깊은 밤. 고요하고도 편안한 시간에 담아보는 장면들입니다. 사물을 분간할 정도로 조명을 켜두고 노닥거리는 1시간이 전 좋더라고요. 나만의 감성으로 꾸린 침실과 작은방 폭 안기듯 편안한 침구에 예쁜 소품들을 더해 핀터레스트 감성으로 꾸며봤어요. 방 꾸몄던 과정은 따로 소개할게요. 패션의 마무리가 향수라면 인테리어의 포인트는 소품이니라. 그 중 감성적인 조명은 필수였는데요.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무선이면 더 좋아요. 침실 무드등으로 잘 쓰고 있는 루메나 space L2 입니다. 루메나 무드등 SPACE L2 루나 화이트 포터블 램프 밝기 조절 4단계 빛 색상 조절 3단계 C to C 케이블로 충전해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음. 루메나의 유명 조명인 Space M1 아시죠? 그보다 크기가 커졌고 기둥이 곧은 편이에요. 볼드하고 곧은 기둥, 완만한 코너의 사각 쉐이브. 답답하지 않은 슬림한 폭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모던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해서 좋았어요. 루나 화이트 버터 옐로우 더스티 그린 스톤 블루 뉴트럴한 컬러 4가지가 어쩜 다 예쁜지. 욕심 같아선 4개가 쟁여두고 쓰고 싶었는데요. 눈도 마음도 편안한 색상이 세련된 디자인과 만나 공간을 보다 더 멋스럽게 만들어줬어요. 단독으로 둬도 근사하...
랙셈블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베란다 세탁실 앵글 삼성 세탁기 선반 수납장 만들기 베란다 감성 팬트리 랙셈블 조립식 5단 앵글 철제선반 셀프 설치 랙셈블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베란다 감성 팬트리 만들기 랙셈블 조립식 5단 앵글 철제... blog.naver.com 집에서 제일 덜 예뻤던 공간인 베란다. 결로 페인트도 바르고 철제 랙 선반도 설치해 환골탈퇴를 합니다. 개인적으로 철제 랙의 감성이 차디찬 느낌이라 선택하기까지 오래 걸렸는데 막상 써보니 좋은 점이 많더라고요. 결로가 심했던 곳이라 우드 수납장을 놓을 수는 없었어요. 축축했으니까. 날이 춥다며 창문을 꼭 닫아두었더니 역시나 벽이 얼어버렸더라고요. 창문을 열어두니 얼음은 녹았는데 바닥은 난리난리 물 난리 ;; 우드 수납장이었다면 일이 커졌을거예요. 철제랙 설치한건 정말 다행이야. 예쁘긴하나 수납 공간이 부족했던 세탁실. 놀고 있는 윗공간이 아쉬웠는데요. 이쪽 역시 찬 공기를 직방으로 맞는 곳이기 때문에 결로도 신경써야합니다. 이전보다는 분명 덜 이쁘겠지만요. 철제 앵글 선반을 설치하게 되면 현실적으로 변할 것은 분명하지만 공간을 제대로 쓰는게 더 중요하니까! 튼튼한 앵글을 설치한 다음 꾸미는걸 고민하기로 했어요. 물건을 올려둬야하니까 튼튼한 철제 선택하는 것부터 집중해봅니다. check list □ 철제여야 함 □ 튼튼해야 함 □ 조립이 쉬워야...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센스있는 인테리어 소품 3만원대 감성 오브제 아로마오일 전자 디퓨저 아침에 눈 떴을 때 집이 깨끗했으면 좋겠고 화장실에서도 향기가 나면 좋겠네 :) 일어나서 집 치우고나면 점심 시간이 되는 현실에 살짝 지쳐 중얼거려봅니다.. 얼마전 남편과 다녀온 스파 호텔.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아로마향이 좋았어요. 깔끔히 정돈된 공간과 어울리는 아로마 향까지 더해져 기분 좋은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우리집도 해볼까? 나와있는 물건을 싹 정리하고나니 느낌 괜찮아 :) 방 마다 어울리는 향을 찾아봤는데요. 안방에는 차분한 아로마 향 거실에는 편안한 우드 욕실에는 상쾌한 향으로 맞춰봤어요. 컴팩트한 크기의 이 제품은 오일을 분사하는 전자 디퓨저로 물 없이도 아로마오일의 향을 공기 중으로 내보낼 수 있었는데요. 초음파 방식이라 향을 멀리 내보낼 수도 있어서 넓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무선이라 이동하기 편하고 동작시에는 은은한 무드등이 켜져 위기를 업시켜줘요. 침실에서 쓰고 있는 오일 워머가 고급지고 묵직한 감성을 자아낸다면 전자디퓨저는 담백하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어디에나 어울리는 밀크 화이트, 차콜 블랙 2가지 컬러.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기 편했습니다. 우드 화이버 소재 우드 같기도 하고 스톤 같기도 하고 표면이 꽤 고급스러웠는데 손 자국이 나지 않는 매트한 텍스처 그럼에도 손끝에 부드럽게 느껴지더라고...
누잠으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베개솜으로 높이 조절하는 목이 편한 누잠 경추심 베개 온도도 자세도 천차만별인 수면 환경. 오죽하면 전기매트도 반반 조절하게 나올까 자신에게 맞는 걸 찾는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불편해도 그런가보다 넘기는 타입인 저와 달리 남편은 번거로워도 뭔가를 하는 타입이에요. 여행 갈 때 베개를 챙기는게 그 예였죠. 머리가 불편하면 투통으로 직결되는 사람이라 자기 딴애 노력하는거래요. 들고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목이 편한 베개를 찾다보면 높이가 중요하다하는데 적당한 높이를 모르겠단 말이죠. 물론 나의 기준과 평균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 체형과도 관련있어요. 적당한 베개 높이 높다, 낮다 기준은 사람 마다 달라요. 허나 평균치라는건 존재해요. 남성 : 6 ~ 8cm 여성 : 5 ~ 7cm 편했던 베개의 높이가 갑자기 불편하다? 컨디션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똑바로 누워서 옆으로 누워서 내 속에 내가 너무 많아 취향을 맞출 수가 없다면 ^^;; 높이 조절할 수 있는 베개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거예요. 그런게 있냐고요? 있어요. 누잠의 신상 경추심 베개입니다. 베개솜으로 높이 조절 경추심으로 꺼지지 않게 특징 : 포근함과 탄성이 공존함 충전재 : 플렉서블 화이버 오코텍스 인증 *알러지를 유발하는 염료 및 유해물질 불검출 호텔에서 볼법한 세련된 비주얼. 네이비 파이핑이 산...
지인에게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명절 선물로 받았었음) 2만원대 명절선물 빅마마 서해달빛 한과 세트 추석 쯤이었나? 빈 손으로 오기 그렇다며 한과 세트를 던져주고 갔던 친한 동생. (나 한과 안 좋아하는데..) 사람 입맛 변한다고 입에 대도 않던 식혜, 한과가 맛있을 줄이야. 담백하게 먹었던 제품이에요. 후기 올려야지 해놓고 방치해둔 사진. 요즘 명절선물로 이것저것 찾다보니 알고리즘이 그쪽으로 뜹니다. 2세트 2만원?? 서해한과 달빛세트 가격이 이상하리만큼 저렴해 들어가봤는데요. 유통기한 임박 상품으로 핫딜이 떴길래 핑계삼아 올려보아요. 빅마마님이 모델로 계셔서 반갑. 마케팅의 노예답게 알만한 분들을 보이면 괜히 좋고 이혜정님이 만들었다하니 선물할 때 할 말 있잖아요. 종종 유통기한 임박한 제품을 저렴하게 올라오면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가 사는 편이거든요. 공구가보다 더 저렴해서 가족들과 나눠먹으면 좋겠다 싶어 알려드려봅니다. 백년초 강정, 울금강정 흑미볼, 백년초, 울금, 쑥, 자색고구마 유과 개별 포장된 약과까지 기한 임박 기회가 없었다면 만나기 힘들 구성. 배송비 빼고 2개에 18,000원이라 나이스하더라고요. 심지어 택배 마감도 내일 오전입니다. (이때 지나면 영원히 못 올리거 같아 서둘러봄) 개별 포장되서 보관하기 편하고 눅눅하지 않게 둘 수도 있어요. 물론 2월 14일까지인 서해한과 달빛세트를 산다면 ㅎㅎ 서둘...
수에르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설탕 없이 진한 석류즙 100% 석류원액 이렇게 드세요. 한 때 유행이었어요. 저희 엄마도 드셨거든요. 하나 슬쩍 마셔보니 새콤달콤 맛있었어요. 반은 제가 먹었을거예요. 처음으로 실과를 쪼개봤던 날. 치밀하게 붙어있어서 쉽게 먹긴 힘들겠단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편히 마실 수 있는 파우치 타입이 많았던가봐요. 갱년기를 앞두고 있거나 피부에 신경쓰는 분들 여성들에게 석류가 좋다는 말, 저도 많이 들었거든요. 4종의 에스트로겐 전구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다는 말에 귀가 쫑긋했습니다. 미리 준비하면 좋으니까요. 왜 맛이 다르지 오래전 제가 먹어봤던 석류즙은 뭐가 섞였었나봐요. (속닥속닥) 최근에 원액을 맛봤거든요. 첨가물, 액상과당 없이 100% 석류로만 만든 석류원액 수에르떼입니다. 복합 항산화 지수가 가장 높은 과일. 100g 당 칼로리가 67 밖에 되지 않고 GI 지수 역시 37 정도라 식단관리하는 분들도 드실 수 있어요. 상큼하고 달콤한 석류도 먹는 방법이 있대요. 건강한 35세 이상 여성들이라면 이렇게 드셔보세요. 편하고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답니다. 석류 섭취 방법 1. 공복 또는 식후 3~4시간 후 2. 생으로 혹은 생즙으로 씨까지 함께 먹어야 좋다. 3. 요거트와 함께 공복이나 식후 한 참 뒤에 먹어야 하는 이유는 석류가 과일이기 때문인데요. 과일은 다른 음식과 함께 먹었을 시 ...
쿼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골치아픈 찌든 기름때 제거 주방청소가 편해지는 집들이선물 쿼시 세정티슈 사용후기 디자인 예쁘고 퀄리티 좋은 제품을 모아놓은 리빙 소품샵 출근 전 잠깐 들러 구경하기도 하고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쇼핑을 하기도 해요. 최근 친한 언니가 이사를 해 마땅한 집들이선물을 찾고 있었는데요. 쿼시 세정티슈 앞에서 걸음을 멈췄어요. 나 이거 봤잖아 예쁜 집 사진 속에서 자주 봤던 제품. 제 지인들의 집에서도 본적 있어요. 써본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정말 잘 닦인대요. 매일 반복되는 청소의 수고를 덜어줄 살림템이라며 칭찬했습니다. 아직 안 써봄? 세정티슈를 써본 적은 있지만 세제 + 물티슈만큼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올인원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낮은 이유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많이 써봐야 좋은 제품을 만날 확률이 높아지겠죠. 집들이선물이 필요하기도 했고 매일 사용하는 필수템이니 미리 준비해둬도 좋겠죠? 청소마저 즐거워지는 배려 담긴 아이템 쿼시 세정롤티슈 세트입니다. 꺼내두고 싶은 예쁜 패키지 2가지 디자인 시그니처 캠핑 손잡이가 달린 감각적인 케이스 박스 속에는 2개가 들어가요. 깔끔한 폰트의 시그니처 담백한 디자인인 캠핑 케이스 디자인만 다른거니까 (원단이나 성분은 동일)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어요. *교차, 중복 선택 가능 흔히 봐왔던 플랫한 형태보다 뽑기가 편해요. 산뜻한 디자인이라 괜히 꺼내...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여자친구와 마시면 좋은 디저트와인 몬타리발디 모스카토 다스티 리게이 음료수인가 싶을 정도로 달달~~해서 한 병 순삭했던 디저트 와인 술을 잘 못하는 저도 부담 없이 마셨던 것이 모스카토 다스티였어요. 청포도 음료처럼 산뜻한 것도 있었고 밋밋하고 달기만한 모스카토도 있어 품종만으로 취향에 맞출 수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단맛과 산미가 느껴지는게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균형미 산뜻함 오늘 소개하고 푼 모스카토 다스티 리게이는 싱글 빈야드로 관리되는 리게이 포도원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합니다. 단독 포도밭의 이점을 충분히 반영해 고품질의 포도를 키워내는건 몬타리발디 와이너리가 지금껏 지켜내고 있는 철학이에요. 이전 리뷰에서 몬타리발디가 피에몬테 지역의 와이너리라 말씀드렸잖아요. 아스티 지역에서 생산된 것들에 모스카토 다스티라는 말이 붙는데 이 아스티가 바로 피에몬테 지역에 해당됩니다. 이탈리아 DOCG 규정에 따라 지리적 특성 모스카토 비앙코 품종 양조 방식을 충족해 생산된 와인에는 이탈리아 와인 등급 중 최고를 칭하는 D.O.C.G 라벨이 붙어있는데요. 몬타리발디 모스카토 다스티 리게이에서 DOCG를 확인할 수 있었네요. 좋은 품질 덕분도 있고 지금껏 마셨던 뮈스카(모스카토) 와인과 달리 느껴지는 맛 입체적이고 머리 속에 그려지는 다채로운 산뜻함이 특징이었어요. 누군가의 첫 디저트와인이 몬타리발디...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부모님이 좋아하는 설 명절선물 속 시원한 등 어깨 허리 마사지기 릴렉서리 올바디 마사지건 정신적으로 더 성숙한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 어린 시절 부모님만큼의 나이를 먹게 되었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잘한다! 고맙다! 아낌없이 표현해주시던 두분의 사랑 덕분인지 큰 고생 없이 자랄 수 있었는데요. 분명 표현을 해야 알 수 있는 사람의 마음. 부모 자식간에도 그래야해요. 아빠의 퇴근 시간이 늦어져도 항상 기다렸어요. 엄마가 저녁을 준비하시면 아빠 뒤로 쪼르르 달려가 등이던 어깨던 안마를 해드렸습니다. 작은 아이가 힘 줘봤자 얼마나 시원했겠냐마는 아이고 시원하다 고생했네 우리딸 우리딸이 최고네 늘 고맙다는 마음 표현을 잊지 않으셨죠. 다시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봉투를 제일 좋아하실거라 예상은 되긴 합니다만 추가로 필요하신 설 명절선물이 뭘까 고민이 되긴 해요. 가끔 친정에 가보면 열심히 할아버지의 어깨를 주물러드리는 귀여운 조카 모습에 행복해져요. 화목한 가정을 선물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더라고요. 어디 있는지 모르시겠대.. 분명 마사지건을 사드렸는데 말이죠. 동생네에서 발견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모른척 다시 한 번 마사지기를 준비합니다. 설 명절선물 준비 한 두해 해보나 뭘 선물하든 일단 편해야 합니다. 조금만 복잡해도 금방 까먹으시고 귀찮다고 내버려 두시거든요. 왜 안 쓰시는거냐...
드오디네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침실 욕실에 향기로움을 채우는 인테리어소품 드오디네 오일 워머 글, 사진 호담 열일 재쳐두고 먼저 하고 싶은 일들이 있어요. 살짝 새치기를 해도 슬쩍 넘어가줄 수 있습니다.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도 설레며 기다렸던 선물. 바로 그 선물이 도착했는데요. 일상에 향기를 더해 감각적인 하루로 채워주는 브랜드, 디오디네와의 협업입니다. 인테리어소품을 좋아해요. 자연을 닮은 것들이라면 더 좋고요. 우리 주변 자연물에서 영감을 받아 도자기를 만드는 최도 작가님. 그와 드오디네가 콜라보한 오일버너 출시 소식에 얼마나 설렜던지요. 향기테리어용품으로 꼭 한번 써보고 싶기도 했으나 제 맘에 쏙드는 걸 찾지 못했거든요. 어떤 모습일지 얼마나 근사할지 기분 좋은 설렘으로 기다렸습니다. 최도 작가님의 작품 중 와일드한 질감을 살린 스톤 시리즈가 있어요. 이를 눈여겨 보긴 했으나 자주 품절되는 바람에 품지는 못했네요. 맷돌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속에 스톤 특유의 질감 살려 만들어 낸 오일워머. 디오드네의 남다른 아로마 향이 더해져 오랜 기다림을 보상 받을만큼 만족스러웠어요. 써본 아로마오일 중 제 취향에 가장 가까운 향이었습니다. *오른쪽 옥색의 달항아리 캔들 역시 드오디네의 제품으로 이는 개인소장품이에요. 처음에는 거실 테이블. 그러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공간인 침실로 옮겨봤어요. 좁은 공간에서 더 또렷해지는 향...
본 리뷰는 아소부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어떤 음료도 담아내기 좋은 대용량 스텐텀블러 아소부 2025년도 신상 퓨라믹 픽미업 하루 커피 2잔 따뜻한 한방차 물에 타서 만드는 비타민 워터까지 입마저 좀처럼 쉬지 않는 바쁜 일상 속에 텀블러는 필수템이었습니다. 물을 더 자주 마셔보고자 텀블러를 휴대하게 되었고 점차 그 양도 늘어갔어요. 커피 맛 살리는 세라믹 코팅 아소부 벤티 텀블러 아소부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커피 맛 살리는 세라믹 코팅 아소부 벤티 텀블러 신제품 퓨... blog.naver.com 커피 한 잔을 마시려면 2잔의 물을. 자연스럽게 더 큰 사이즈를 찾다 벤티 사이즈부터 꺼내게 됩니다. 이젠 습관이 되었죠. 맘에 드는 곳과는 꾸준히 소통하는 편. 제가 써본 텀블러 중 제일 잘 쓰는 브랜드가 아소부예요. 2번이나 소개해드린 퓨라믹 라인에 신제품이 출시되어 새해 새 살림으로 소개하게 되었어요. 예쁜 디자인 완벽 밀폐되는 텀블러 가방에 넣어도 새지 않아 휴대하기 좋습니다. 세라믹코팅으로 음료의 맛을 지키다 아소부 대용량 스텐텀블러 픽미업 파스텔 용량 : 650ml 컬러 : 파스텔 그린, 파스텔 핑크, 파스텔 피치 시리즈 3개를 갖고 있을만큼 만족하고 있는 아이템. 600ml 짜리는 사무실에 있어 2가지만 보여드립니다 :) 일단 아소부는 캐나다 브랜드로 유수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해왔는데요. 디자인...
시골기름집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설 명절에 더 반가운 참기름 들기름 선물세트 떡국을 좋아해서일까? 새뱃돈을 받아서였을까? 일년 중 기분 좋게 맞이하는 날 중 하나인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받는 입장에서 주는 입장으로 바뀐지 한참 ㅎㅎ 실속있는 선물을 고르는데 많은 고민을 하는데 살림해보니 요거 좀 귀하다? 싶은 품목들이 몇가지 꼽히더라고요. 요즘은 누가 참기름, 들기름 준다고하면 그렇게 반갑습니다. 엄마가 짜주시던 참기름 받아먹다가 직접 사 먹었을 때의 충격. (아껴 먹게 됨 ㅋ) 저온에서 착유를 해야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는데요. 좋은 기름을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도 배울 수 있었네요 :) 국내산이어야 합니다. 전 온라인에서 식품을 살 때 꼭 오프라인 샵이 있는지 살펴보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방앗간 시골기름집은 1997년 대전 유성시장에 자리잡아 지금까지 직접 소비자와 대면해 왔어요. 농업 전문지식이 있는 사장님(석사)의 선별작업. 좋은 원물을 오차 없는 계산 통해 볶고 저온으로 착유하는 과정. 원래 그런거지하고 알고 있던 참기름의 침전물을 또 한번 걸려냈는데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한 노력과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흘려보내지 않았던 관심 덕분에 지금껏 본 적 없던 맑은 참기름의 비주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가까운 지인 신경써야하는 거래처 여기저기 설 명절 선물할 곳이 많아 나름의 기준으로 고르고들 하시죠?...
꺼내두고 싶은 가정용 진공포장기 인테리어까지 챙긴 감성 주방용품 플랫 FLATT 사용 후기 ♡ 기능은 좋은데 감성 주방용품으로 사용하기엔 디자인이 아쉽네. 실용적이긴 하지만 꺼내두기 애매한 디자인의 주방용품을 쓸 때마다 전 고민에 빠져요. 작은 소품까지도 내 맘에 들었으면 좋겠어. 자주 쓰는 가전을 선택할 때는 오죽했을까요? ^^ 쓰는 사람이 행복해야 손이 자주 가는 법. 주방 일을 즐겁게 만드는 감성 주방용품을 만났는데요. 실용적인데 예쁘기까지해 제 맘에 쏙 들었던 가정용 진공포장기 플랫입니다. 컬러 : 오트밀 / 카키 ∨ 더 오래가는 진공력 ∨ 강력한 50kPa 힘 ∨ 완벽한 밀봉 ∨ 수동 진공 조절로 국물 있는 식재료도 OK! ∨ 내장형 롤 보관함 유행하는 레몬 물 매일 야채 습관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기 위해 사다놓는 과채들. 한 두개만 사기에는 비싸기 때문에 한 번 장을 볼 때 잔뜩 사다두는데요. 지퍼팩이나 비닐에 넣어두고 빠르게 소비하지 않으면 무르고 상해 버리게 돼요. 진공포장을 하면 뭐가 좋을까? ☞ 신선함 유지 ♡ 식재료가 상하는 이유 중 하나가 산소와의 접촉인데 진공으로 밀봉을 한 뒤 냉장고에 보관을 하게 되면 산화되는 속도가 더디게 되고 일반 비닐에 넣어두는 것보다 보관기간이 길어진답니다. 신선함이 오래 유지된다는 이야기죠. 자주 장을 보는만큼 진공 포장을 해야한다면 항시 꺼내둬야 된다는 이야기잖아요? 감성 주방용품...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무드 조명도 있는 감성 인테리어소품 루오딘 블루투스 스피커 낮에는 카페 음악 저녁에는 차분한 음악 BGM을 깔아두고 일하는걸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런 저의 취향은 어릴적 자장가 대신 LP를 틀어주셨던 아빠 덕분이었는데 (좀, 자라) 음악이 없으면 삶이 무미 건조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개판 오분 전인 집을 정상화 시켜야 한다는 일념하게 부지런 떠는 아침. 집을 치우는데까지 최소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소요 되는데 이때 '네고막을책임져도될까' 같은 유튜브 채널이나 귀가 편안한 음원들을 틀어두고 괜찮다 다 치울 수 있다 주방을 정리합니다. 이건 제꺼 이건 남편꺼 음악 취향이 완벽히 다른 둘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비결. 각자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씩 갖고 있는데 새해 선물로 귀여운 미니스피커를 2개나 보내주시어 1개씩 더 생겨버렸네요. 귀호강하는 2025년 기분 째짐. 손 바느질의 영향일까? 코티지한 인테리어 소품에 관심을 더 갖게 된 취미 만수르. 그의 손에 쥐어진 합격 루오딘 디스코 블루투스 스피커예요. 손바닥만한 크기지만 있을건 다 있어. LP와 흡사하게 만든 야무진 디자인이 참 귀엽더라고요. 휴대할 수 있을 정도의 컴팩트한 크기는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음악감상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캠핑하시는 분들이 쓰시기 좋게요. 무난해서 인테리어소품으로 사용하기 제약 없는 컬러. Plai...
전자레인지 청소 냄새 찌든때 지우는 방법 ∨ 새해 살림 노하우 시리즈 01 다 뒤집어 버리고 싶다. 요리 대부분을 도맡아 하던 남편 덕분에 촬영용으로 보이는 곳만 치우고 살면 됐던 날라리 주부 얼마전부터 거슬리는 몇 가지가 생겼는데요. 다용도실을 어수선하게 만들었던 가전들이었습니다. 초음파 살균 세척기, 벌레 트랩,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음식물 처리기까지 질서 없이 마구 쌓여있는 엉망인 공간 예쁘게 정리해뒀던 팬트리 또한 혼돈이었는데요. 죽은 공간도 살리고 쓰지 않는 가전은 정리하기. 더불어 언제 청소했나 싶은 에어프라이기와 전자레인지의 더러운 내부를 닦아볼건데 진짜 더러운 가전의 찌든때를 말끔하게 지워보는걸로 절 위한 기록을 해보려합니다. The Luv 그냥 모른척 하면 되지만 내가 알아버렸네.. 열면 냄새도 나고 얼마나 행복하게요. 일단 내부 찌든 때를 제거하는게 첫번째 목표 냄새는 그 다음 해결해봅니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식초, 소주, 레몬 폭풍 검색을 해보니 이런 것들이 나오는데요. 찌든 기름 때는 알칼리성으로 알칼리 제거는 산성으로 멀티클리너로 한 번에 해결하고 싶지만 음식을 넣고 돌리는 가전이니 나열된 것들을 가지고 먼저 닦아봅니다. 전자레인지 내부 청소 가벼운 오염 ☞ 식초 사용 물에 식초를 풀고 행주를 적십니다. 적신 행주를 전자레인지 안에 넣고 돌려줍니다. *젖은 행주를 넣으면 수증기로 전환이 빨리 되어 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