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ays
달 콤 일 상
Look out 'cause hear I come
And I'm marchin' on to the beat I drum
I'm not scared to be seen
I make no apologies
This i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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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어린이집에서 할로윈데이 행사가 열린다. 할로윈데이만을 위한 날이라기 보다는 다른 행사에 유아할로윈의상을 입어 느낌을 내어보는 것이다. 오늘은 어린이집 영어시간에 할로윈데이를 주제로 야외수업을 하는데 만1,2세반은 아직 영어수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형아들 옆에서 따로 놀이를 한다고 한다. 햇살이가 사용했던 유아할로윈코스튬을 올해는 햇동이가 입고 갔는데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모자도 쓰고 가자니까 모자는 절대 싫다고..... 햇살이 또래 친구들은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옷으로 입고 와서 할로윈 분위기를 내고 있었다. 햇동이는 모자 대신 호박바구니와 호박팔찌를 차고 갔는데 친구들과 놀다가 벌써 끊어졌다고 선생님께 알림장이 날라왔다 ㅋㅋㅋㅋㅋ 엄청 아끼던건데.... 울지 않고 놀아야할텐데.... 어린이집 할로윈데이 행사 1차 그린데이 햇살이 어린이집에서는 그린데이가 있다. 현재 햇동이는 어려서 하지 않는 것 같은데 동네를 다니며 떨어진 쓰레기도 줍고, 우유갑도 화장지로 바꿔온다. 할로윈데이가 있던 주에는 유아할로윈코스튬을 입고 행사를 진행했는데 다양한 할로윈의상을 입은 아이들이 참 예뻤다. 동네 주민분들은 차에 할로윈 장식을 해서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는 장면도 참 인상깊었다. 어린이 집할로윈데이 행사 2차 부모님과 함께 햇살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원장선생님이 열정적이기로 소문난 곳이다. 그만큼 부모교육도 열심히, 선...
날씨가 너무 좋았던 오늘! 햇동이 어린이집 운동회가 있었다. 하필 지난주에 열렸어야 할 햇살이의 자선공연이 비가와서 이번주로 연기되는 바람에 햇살이는 중간에 아빠와 공연장소로 가야해서 끝까지 함께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다행히 친정부모님이 아침에 와주셔서 온 식구가 북적북적해서 그런지 중간에 사라진 형아와 아빠를 찾지 않고 끝까지 운동회를 잘 마칠수가 있었다. 어린이집 운동회 복장 우리 어린이집에서는 두팀으로 나눠 경기를 했는데 경기 결과에 따라 상품이 다른 것은 아니었고, 그저 서로 열심히 응원하기 위함이었다. 상품은 대부분 참여자 위주로 나누어 주었고, 운좋게 마지막 추첨에서도 뽑혀서 두 손 무겁게 올 수 있었다. 한 팀은 검은 티, 한 팀은 흰 티, 원아들은 원복으로 복장이 정해졌는데 나는 흰색 티가 없어서 제일 밝은 색 옷을 입고 갔다. 아침, 저녁으로 많이 추워져서 나는 전날 약을 먹고 자야했을 만큼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한낮의 온도는 20도 정도 올라가는 날씨였다. 야외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어린이집 운동회여서 가볍게 입고, 혹시 몰라 가디건을 챙겨갔다. 하지만 운동장에 들어가자마자 아이들은 뛰어다녔고, 햇빛을 받으며 뛰어다니니 아이들은 금방 더워했다. 부모님들도 아이들을 계속 케어해야하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운동회여서 계속 움직여야해서 긴팔을 입은 분들은 더워했다. 뛰다보면 더워지니 생각보다 더 가볍게 입고 외투를 좀 챙...
지난 주말 계획되어 있던 햇살이 줄넘기 공연이 비가와서 연기되었다. 뭘할까....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이케아 동부산점에 다녀왔다. 아이쇼핑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케아의 쇼룸을 보는 재미는 쏠쏠하다. 자주 보던 공간과 달라 정리수납의 아이디어를 얻기에도 좋다. 이번에 가면 할로윈 느낌이 나지 않을까 했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난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하다. 크리스마스트리 장식부터 작은 소품, 포장용품까지 벌써 설레인다.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 너무 예뻐서 몇 개 사오고 싶었지만 오너먼트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눈으로만 잔뜩 담아왔다. 나가는 길에도 크리스마스로 장식된 공간이 있는데 화사하고 예쁘게 사진이 잘나와서 아이들 꼭 직어주려고 했더니 잠시도 가만 안 있는 두 아들을 한번에 사진에 담아주기 참 어렵다. 쇼룸이긴 하지만 곳곳에 이렇게 사진을 찍어 줄 수 있게 마련된 공간이 있고 놀이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아이들도 이케아 쇼핑을 좋아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뒤로 하고 이케아 식탁과 의자를 보러 갔다.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어서 큰 사이즈의 식탁과 아이들이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 위주로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정리해보았다. 요즘엔 인터넷으로도 가구 구입을 많이 하지만 의자는 실제로 앉아보았을 때 편한 느낌이 중요해서 꼭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는 편이다. 이케아 식탁 뫼켈뷔 참나무 999000원 편안한 원...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입장권 -대인(만19세~만64세) 18000원 -소인(36개월~만18세) 12000원 -36개월 미만 무료입장 유료체험 -공룡 클리어 / 스퀴시 / 버터슬라임 -온고지신 페이스페인팅 -커피찌꺼지를 이용한 체험(캐릭터 키링, 공룡정원꾸미기) -공룡 네온사인 조명등만들기 -공룡머그컵 체험 공룡나라 식물원 -오전 9시~오후 5시 (야간개장시) 오후 9시 -공룡시대 식물 다양한 양치식물과 과실나무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고사리를 만날 수 있는데 지금은 크기가 작지만 공룡이 살던 시대에는 이런 식물들도 크기가 어마어마 했을거란 얘기를 나누며 그때는 어땠을까?? 생각해본다. 쥐라기 시대 초여름처럼 따뜻한 날씨로 인해 나무들이 쑥쑥 자라며 초식공룡의 수가 많아졌고, 가장 많은 종류의 공룡이 살았던 백악기시대에는 꽃이 피는 식물도 나타났다고 한다. 아이와 공룡식물원도 보면서 가볍게 이런 얘기를 해주면 아이는 자연스레 새로운 호기심이 뿜뿜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공룡동산 -백악기 시대를 재현한 공룡세계 -오전 9시~오후 5시 (야간개장시) 오후 9시 항상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라 올해는 안으로 먼저 쑥 들어가서 실내관람부터 하고 마지막에 놀다 나왔다. 항상 야간개장 할 때에만 고성공룡엑스포를 다녀와서 그런지 해가 슬슬 지기 시작하니 어두워져서 예쁜 사진을 남기긴 어려웠지만 집에 가기 아쉬운 아이들이 모여 함께 비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