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의 최고 귀요미 강아지 송이~ 말티즈의 얼굴에 푸들의 모색으로 참 사랑스럽고 깜찍하답니다. 식구들의 넘치는 사랑을 항상 받고 있어요. 그나저나 우리 송이가 어느새 10살! 사람으로 치면 어느새 환갑이 넘었다죠. 어릴 때는 피부에 이상이 없었는데 4년 전부터는 습한 계절만 되면 피부 트러블이 심해져요. 동물병원에서 하는 것은 독한 약 처방이다 보니 평소에 관리를 잘 해줘야 하더라고요. 평소에도 제가 직접 꾸준히 구입하며 잘 먹이고 있는 사료를 소개해 드립니다. 1분 1개 팔리는 강아지사료로 알려진 하림펫푸드 밥이보약입니다.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강아지사료는 개들의 다양한 건강 고민을 살피고 최적화된 재료로 만든 100% 휴먼 그래이드 맞춤 식사 사료랍니다. 사람이 먹는 원료로 만든 음식은 반려동물에게 최고의 식단이라고 하죠~ 때문에 밥이보약 사료는 직접 구입해서 꽤 오래 먹여보았는데요. 급여 만족도도 높고 기호성 만족도, 건강 개선 만족도까지 굿!! 더불어 재구매 의사까지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강아지사료랍니다.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사료는 다양한 제품군이 있어요. 건강한 쟝, 알맞은 체중, 빛나는 피부, 튼튼한 면역 활기찬 노후 등이 있는데요. 송이는 튼튼한 관절과 빛나는 피모를 주로 먹어요. 빛나는 피부 사료를 꼼꼼히 소개해 드릴게요. 밥이 보약 빛나는 피모 사료는 2kg / 3.4kg / 8.5kg 중에서 골라서 구입할 수...

#부린이2주택자가되라 #두드림미디어 #부동산투자 #내집마련 #2주택자 #상급지 갈아타기 #택청약의 정석 부린이, 2주택자가 되라 저자 권소혁 출판 두드림미디어 발매 2024.08.29. 서울에 내 집을 두고 지방 거주하게 된 것이 어느새 5년 지방에서 전세를 살고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값의 흐름을 살펴보게 되는데 처음에는 2년을 생각하고 왔다가 어느새 6년차에 접어들게 되니 차라리 초반에 2주택자가 되는 게 나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코로나 이슈 지나니 지방 집값도 들썩이긴 매한가지더라고요. 이제서야 꿈꿔보는 2주택자. 두드림미디어에서 출간한 <부린이 2주택자가 되라>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워낙 아이를 늦게 출산하다 보니 제 주위 지인들은 중학생 학부모가 다반사인데 저는 아직 미취학 아동 부모... 이렇게 되다 보니 아이 키우랴 노후도 생각하랴... 가끔은 현타가 오기 마련인데요. 평소 주식투자나 가상화폐 투자를 하지 않고 그나마 관심 있는 것이 부동산투자이다보니 이렇게 종종 부동산 관련 책을 살펴보게 되네요. 내 집 마련부터 노후 준비까지 <부린이 2주택자가 되라>도서는 일시적 2주택자가 되어 투자 수익을 반복적으로 실현하면서 은퇴하기 전에 노후 준비를 마쳐보자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를 위해서 구체적인 부동산 투자법을 비롯하여 부동산 투자 전에 알아야 할 기본 지식 및 마음가짐, 투자 기준을 세우는 방법을 비롯하여 종...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유아 식단 기록입니다. 스페셜 포토덤프에 먹거리 기록을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어린이 식단 적어봐요~ 8월은 뭘 어찌 먹였는지 사진기를 들어 찍을 기운조차 없었어요. 그래도 지난봄부터 제 나름대로 집밥 저녁메뉴에 열심을 다했거든요. (애가 말라도 너무 말라서.....) 암튼 잘 챙겨 먹여서 그런가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등갈비라니 아이랑 먹기 위해 고춧가루 없이 간장 양념으로 간을 했어요. 그래도 맵다 할까 봐 감자달걀샐러드 만들어줬고요 누가 주문한 거 아닌데 제가 그냥 김밥 먹고 싶어서 10줄 말았어요 오이 넣는 걸 좋아하지만 요즘 오이도 너무 비싸니 당근을 많이 넣었습니다. 이날은 숙주대패삼겹살찜을 만들었는데 아이 식판은 안 찍었더라고요 오른쪽 하단에 빼꼼 보이긴 합니다 ㅋㅋㅋ 아이가 기름기는 밑으로 쫙 빠지고 야채랑 함께 먹으니 부담 없어서 먹기 편해요. 그런데 이렇게 기록을 해보니 주로 먹이는 건 거의 비슷... 아무래도 집밥 연구를 좀 해야겠어요. 어린이 식단 다양하게 준비해 줘야 할 거 같네요.

나이 들면 체질도 변하는 건지 아니면 갱년기가 이르게 시작되는 건지 진짜 너무 덥고 힘들고.. 몸도 아프면서 체력이 바닥이라 지난 7월 8월은 정신을 내려 놓고 살았어요. 껌딱지 1 송이는 어째 나보다 더 심한 느낌 . 엄마들이 아프다고 하면 꼭 자식들도 힘 없다 아프다 한다던데 우리 송이 보니 마치 그런 거 같고요~ 없는 기운 끌어모아 주방에 가서 일 좀 하고 있으면 그래도 내 뒤는 송이가 항상 지켜주더라고요. 주방에서선 어쩔 수 없이 가족 시선을 등지게 되는데 이 시간만큼은 송이가 든든합니다. 일 하다고 놀아주기를 가장한 괴롭히기 ㅋㅋ 껌딱지 2 키가 커서 초딩 2~3학년으로 오해 받는데요. 아직 7살이에요. 내년에 초등학교 가야 하는데 어째 작년보다 올해는 더 빈둥빈둥 작년에 학습을 참 많이 해서 제가 질린 거 같기도 하고요. 머리는 커져서 이제 뭐 하자고 하면 뺀질거리는 게 보통이 아니에요ㅋ 작년부터 시작된 역사 사랑은 이제 역사책만 보고 있습니다. 다른 분야는 엄마가 읽어보자고 해야만 살펴보네요. 그렇다고 역사 지식이 늘어난 거 같진 않고요. 좋아하고 궁금해 하니 이 정도라도 기특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태안 만리포로 잠시 바람쐬러 다녀왔어요. 안에 누구 없다고 해도 두드려보는 장난꾸러기 해가 지니 양 옆에서 폭죽놀이 해서 겁 많은 우리 똥깡아지는 놀다가 기겁하고 달려왔습니다 ㅋㅋ 주말 저녁 만리포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