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5 설레는 봄의 시작과 함께 다채로운 국내외 리빙 인테리어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2월, 3월 코엑스 전시회 소개해요.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최신 브랜드 소개와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역량 있는 디자이너와 전문가들이 참가해 새로운 리빙 트렌드를 제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와 수준 높은 라이프스타일 리빙 박람회 랍니다. 디자인하우스, 코엑스, MBN이 함께 주최하는 만큼 풍성한 볼거리와 알찬 프로그램은 두말할 것 없겠죠! 전시회 일정/장소 2025년 2월 26일(수) - 3월 2일(일) 5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 B, C, D Hall 한창 결혼을 앞두고 신혼 가구를 보러다닐 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만큼 알차게 둘러본 곳도 없었는데 벌써 30주년 이라니! 명실상부 꼭 가봐야 할 리빙 인테리어 코엑스 전시회 인것 같아요. 작년 기준만 하더라도 닷새동안 19만명 이상 다녀갔다고 하니 전시 규모와 리빙 트렌드 파급력은 대단하다고 생각돼요. 코엑스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livingdesignfair 2024 가구, 인테리어 자재&설계, 가전, 조명, 쿡&테이블웨어, 침구&패브릭, 패션&뷰티, 생활소품, 식품, 아웃도어&가드닝, 갤러리 등 약 501개사 1,853개의 국내외 리빙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5! ©livingdesignfair 20...

푸른 기와 청와대 웅장한 아름다움 _ 서울 가볼만한 곳 2022년 5월 10일부터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부모님이 무척 방문하고 싶어 했지만 개방 초기 워낙 많은 관심 탓에 가볼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바쁜 일상에 잠시 잊고 있었는데 최근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 정국을 맞으면서 지금이 아니면 '대통령의 공간'을 볼 기회가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관람 예약을 했어요. 관람 예약 < 관람안내 - 청와대, 국민품으로 관람안내 정규해설 및 관람 동선 관람 규칙 및 안내 관람 예약 관람 예약조회 관람 예약 관람 예약 STEP 01 인증 유형 선택 STEP 02 예약 정보 입력 STEP 03 예약완료 예약 전 공지사항 예약 전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예약 안내 관람 안내 현장신청 (필수) 예약 전 공지사항을 확인하였습니다. (재)청와대재단은 하기 업무처리를 위해 정보주체의 개인정보수집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아래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개인정보 수집ㆍ이용 목적 ... www.opencheongwadae.kr 생각보다 쉽게 청와대 관람 예약을 했지만 방문 당일 의외의 난관에 부딪힌거 있죠;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부모님 때문에 서울역에서부터 대중교통으로 이동해야 했는데 광화문 집회 때문인지 청와대 정문으로 가는 버스들이 서울역을 다 지나쳐 우회하는 바람에 괜히 버...

겉은 바삭 속은 쫀득, 맛있는 모약과 _ 거북이한과 보관 방법 지난 설 명절 연휴 때 남동생네가 준비한 거북이한과를 선물로 받아왔는데 이게 친정에서 그리 화제였다죠! 여행 갔다가 겸사겸사 제주도 매장에 찾아 갔는데도 재고가 없어서 못 샀었다며 온라인스토어 이용하는게 더 빠를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대체 얼마나 맛있길레? 직접 먹어보니 그 이유를 알것 같기도 해요. 거북이한과 보관 방법에 따라 만족도가 조금씩 달랐는데 맛있게 먹는 방법 후기 나눠요. ___ © 글. 사진 소곤일상 거북이한과 개성 모약과는 반죽을 판으로 찍는 일반 약과와 달리 반죽을 여러번 겹쳐 만들기 때문에 층이 살아있어 페스츄리 약과라고도 해요. 겹 사이사이로 생강을 넣은 쌀 조청이 집청되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것이 특징이에요. 모든 공정이 수작업 이라서 매장에도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어 거북이한과의 인기가 대단하다 싶었죠. 선물하기 좋은 개성모약과 1박스에는 5개와 11개가 있는데 올케는 11개입으로 준비했더라고요. 센스쟁이! 그런데 작년 6월부터는 1인 개수 제한 없이 매장 구매가 가능해 졌다고 해요. 올케가 여러개 구매하고 나니 금새 품절! 어렵게 구매에 성공한 올케 대단해 ~ 개성모약과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솟아 올라 있을 때쯤 집에 오자마자 하나 꺼내 먹어봤는데 입안에 좀 많이 들러 붙어서 기대보다는 맛이 아쉬웠거든요. 솔직히 집에까지 들고 오는 내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