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pired all day

create new things

눈부신하루
리빙 전문블로거가드닝 전문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 행복한 가드닝
# 행복 육아, 요리 이야기
# 솔직생생한 리뷰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토픽

  • 가드닝

올리브나무 키우기의 모든 것

콘텐츠 5
올리브나무 외목대 키우기와 분갈이
토픽 목록 더보기
  • 가드닝

집에서 하는 재미있는 식물놀이

콘텐츠 3
파인애플 키우기 모종에서 나무로 2년 기록
토픽 목록 더보기

인플루언서 정보

리빙 스타일

내추럴

거주 형태

가족들과 거주 중

창작 분야

경험/노하우 공유

본인참여 2022.07.27
인플루언서 정보는 창작자 본인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됩니다. 네이버는 입력된 정보를 매개 서비스하는 정보 제공자로서, 해당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NBLOG

19
국민다육이 키우기 라울 4년 성장기록

여러분~ 우리 라울이 좀 봐주세요♡ 콕콕콕~ 연지곤지 찍고 요즘 너무나 이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햇살에 빛이 나는 미모 발산~ 초록색 이었던 잎이 기온차가 심해지는 가을과 봄에 붉게 물이 드는데, 이게 바로 라울의 매력이랍니다. 국민다육이 키우기 라울 4년 성장기록 2020년 5월부터 키우기 시작했어요. 2020년 2022년 순둥이답게 쑥쑥 자라 큰 화분 가득해졌죠. 2023년 너무 빽빽하게 자라서 둘로 나눠 심었어요. 하나는 나눔하고, 하나는 묵은둥이로 4년째 저와 함께 하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아래로 흐르게 자라는데, 이것도 나름 멋지더라고요. 2024년 길이가 길어져서 25cm 롱분에 분갈이 해줬어요. 분갈이하면 앞으로 쏟아지는 수형이라서 다육이가 뽑혀버리거든요. 이때 지지대를 비스듬하게 꽂아주면 지지가 되어서 뿌리가 자리잡는데 도움이 돼요. 두 달 전에 분갈이해줬는데 이제는 뿌리가 자리잡았는지 흔들리지 않아서 지지대를 빼줬어요. 쏟아지는 폭포 수형이 너무 예쁘죵^^ 부끄부끄~~ 부끄러울 때 볼이 빨개지는 것처럼 잎장 끝만 진하게 붉은 빛이 도는 게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잎장이 주름지고 말랑하면 물주기 타이밍이에요. 이때 물을 흠뻑 주면 잎장이 통통해지고 귀여워요. 다육식물은 물을 자주 주는 것이 과습의 원인이 되니 잎상태 확인 후 물주기하면 오래오래 잘 키울 수 있죠. 다육이꽃 vs 꽃같은 다육이 라울꽃 봄이면 길게...

17
다육이 분갈이 염자 염좌 키우기 잎꽂이 번식방법

지난 가을, 단풍이 든 나무처럼 예뻤던 염자. '염좌'라고도 많이 부르는데 정식 명칭은 염자랍니다. 뜨거운 여름엔 쑥쑥 성장하느라 엽록소 뿜뿜~ 잎이 초록색이었다가 아침과 저녁 기온이 떨어지는 10월경부터 잎이 물들기 시작하면서 이뻐지죠. 다육이 염자 키우기 잎꽂이 번식방법 잎과 줄기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다육이는 잎꽂이로 번식이 잘 돼요. 잎이 똑 떨어지면 옆 흙에 콕~ 꽂아두면 뿌리를 내리고 자구가 생겨요. 다육이 잎꽂이 위에서처럼 키우는 화분에 잎을 꽂아둬도 되지만, 잎이 많을 경우에는 이런 방식을 사용해도 좋아요. 잎꽂이 전용화분! 크기가 큰 직사각형 화분에 사용했던 상토를 채워 넣어요. 영양분이 풍부한 흙보다 비료가 없는 사용했던 상토가 뿌리 내리기에는 더 좋더라고요. 이때 조심할 사항이 있어요. 흙이 너무 촉촉하면 잎이 물러버리기 때문에 흙은 분무기로 살살 분무해 살짝 수분기 있는 정도가 좋아요. 뿌리를 내리고 자구를 만들 때까지 물주기 🚫 잎에 저장된 수분으로 충분히 버틸 수 있거든요. 저는 자구가 보이는 순간부터 물주기 시작~ 물주기가 과하면 실패해요. 다육이 키우기의 기본은 게으른 물주기~ 잎이 말랑하거나 주름이 보이면 물주기 타이밍이에요. 잎의 수분을 소진하면서 잎은 서서히 말라가요. 이렇게 탄생한 아들 다육이! 너무 귀엽고 예뻐요. 그동안 키워본 다육식물 중 가장 잎꽂이가 잘 되는 아이는 퍼플딜라이트예요. 재밌...

11
식물 선물이 주는 감동 제라늄 새식구들

꽃 같은 사람의 꽃 선물이 도착했어요 쇼콜라봉봉님께서 보내신 식물들 속에 예쁜 카드가 들어 있었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유칼립투스 그림에 정성껏 쓰신 'Thank you' 캘리그라피까지 마치 프린팅된 듯한 아름다운 작품이예요. (저는 언제 이 실력이 될까용~ㅎㅎ) 뒷면에 편지 내용이 감동적이어서 순간 눈물이 핑 돌았어요. 부족한 나에게 '뮤즈'라고 말해주시다니~ 정성껏 키운 식물을 말하지 않아도 계속해서 챙겨주시다니~~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이 은혜를 어떻게 갚이야할지? https://m.blog.naver.com/shinehyang 쇼콜라봉봉의 달콤한 쌉쌀한 일상 : 네이버 블로그 식물 키우기와 커피를 즐기는 평범한 여자의 특별해질 이야기를 꿈꾸어요. m.blog.naver.com 올해 제라늄 나눔에 참여하면서 알게된 블친님이신 쇼콜라봉봉님. 나눔을 주고 받으며 한번의 인연으로 끝날 수도 있는데, 그 만남을 계기로 서로 힘을 주고 식물 수다도 나누는 사이가 되었어요. 그렇게 친구가 되었네요. 이렇게 서로에게 다양한 영감을 불어넣어주며 식생활을 더 재미있게 하게 되더라고요. 식물 선물이 주는 감동 제라늄 새식구들 골고루 포장하시느라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8종의 식물 포장을 풀어 보니 한 바구니가 가득찼어요. 제라늄을 다섯 종류나 보내주셔서 여름에 초록별로 간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gr나그대에게f2 시리우스앤 ...

18
올리브나무 키우기 열매가 익어가는 계절

어떤 나무의 열매 일까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열매는 아니랍니다. 봄에 이렇게 작은 하얀 꽃이 무리지어 피어요. 작년엔 진짜 꽃이 흐드러지게 많이 피었어요. 꽃이 만개할 때면 노란 꽃가루가 여기저기 노랗게 흩날려 있어요. 자가수정이 되는 품종이라서 한 그루만 키워도 열매를 볼 수 있어요. 혹시 포도? 포도를 닮았지만, 잘 익은 올리브 랍니다. 가을부터 이듬해 1월까지 잘 여물게 뒀어요. 수확해서 맛도 보고 씨앗 나눔도 했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올리브나무 우리집 외목대 올리브나무예요. 이쁘게 잘 커줘서 애정이 가요. 물을 좋아해서 물주기에도 신경쓰고 있어요. 저는 봄~가을까지는 겉흙 마르면 물주고, 실내에 있는 겨울만 속흙까지 마를 경우 물을 줬어요. 꽃과 열매 꽃이 지면 작은 도토리처럼 초록 열매가 생겨요. 하지만 대부분 탈락하고 그중 우세한 일부만 남아요. 또 비바람 맞고 최종적으로 한 가지에 1~2개 정도 살아 남더라고요. 여름부터 가을까지 열매의 크기를 키우고 겨울동안 보라색으로 익어가요. 익을 때까지 꽤 오랜 인내의 시간이 필요해요. 가지치기 올리브나무는 그냥 두면 쭉쭉 뻗어 자라는 특징이 있어요. 또 긴 가지를 그냥 두면 한쪽만 강하게 세력을 받아 수형이 망가져요. 긴 가지를 여름부터 가을까지 가지치기 하면서 원하는 수형으로 만들었어요. 자른 가지 아래 잎겨드랑이에서 새순이 나와 점점 풍성한 토피어리...

연동채널

1개 채널에서3,511에게 영향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