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 작은집인테리어 연말연시 홈스타일링 노하우 : 네이버 블로그

#연말홈스타일링 #피드메이커

사진: pinterest

올해 들어 기온이 많이 내려간 휴일입니다. 가는 해와 오는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연말 홈스타일링과 새롭게 맞이하는 새해맞이 홈스타일링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특히 소형 아파트 작은집 인테리어할 때 가구배치와 컬러, 소재 등 선택에 따라서 다른 분위기가 연출이 되는데요. 맥시멀을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 스타일인 것 같아요.

이곳은 1930년대 건축된 건물로 아직까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42m2로 공간을 잘 활용하고 있으며 식물과, 그림, 세련된 가구들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코니가 연결된 거실에는 확장된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야외 생활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어 작은집인테리어에 많은 도움이 되는 확장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유용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우리 집이 작아서?
혹은 좋아하는 가구나 소품들로
장식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참고해 봐도 좋겠어요.

채광이 좋은 모던 빈티지 스타일의 거실

연말 홈스타일링 할 때는 따뜻한 소재의 패브릭을 사용하여 포근한 느낌으로 연출하고, 새해에는 산뜻한 컬러를 사용하여 스타일링 해주면 되는 연말연시 우리 집 꾸미기 할 때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해주면 됩니다.

대형 창문을 통해 자연광이 실내 가득 들어오면 모던 빈티지한 스타일로 현대적이면서 매력적인 공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모던 빈티지 가구와 다양한 식물, 그리고 원목가구와 파란색의 여러 가지 색상들이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식물 외에도 여러 가지 그림들로 장식하고 있는 예술작품들을 모아놓은 듯한 다채로운 악센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로로 긴 책장을 가로로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거실장 대신 오픈형의 캐비닛은 책장 겸용하는 실용적인 가구로 책을 수납하고, 상단에는 선반처럼 여러 가지 소품들로 장식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그림이나 소품들을 벽면에 같이 장식하여 취향대로 꾸밀 수가 있습니다.

작은집 인테리어에는 원형 식탁 등 활용하는 것이 공간을 극대화해 줍니다. 직각보다는 원형의 가구들로 부드럽고 의자 배치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책장과 마찬가지로 실용적인 가구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계절에 맞는 소재나 컬러의 식탁보를 활용하는 것도 새로운 느낌이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