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여행용 리빙꿀템들을 준비하고 있어요. 전기매트부터 이번에는 해외여행 시 휴대용으로 접이식 전기포트를 구입했어요. 이것은 꼭 필수 템은 아니라고 하는 분 등 호불호가 있던데, 저는 이왕이면 마음 편하게 다녀오자 해서 하나 구입했어요.
이것도 많이 알아보고 많이 선택한 것으로 구입했는데, 집에서 사용해 보니 가성비가 좋더라고요.
제가 선택한 휴대용 포트에요.
아이 용품에 사용되는 PP 재질이며, 친환경이나 내열성이 좋다고 해요.
접으면 이렇게 반으로 줄어서 휴대하기도 용이하죠.
15cm인 용기는 반으로 접었을 때는 7cm이며,
용량: 1300mL
무게: .075kg
햇반이 3개 들어갈 수 있어 3인 가족 우리에겐 딱 맞춤이더라고요.
버튼은 이렇게 두 개가 있는데 가열과 데우기 모드가 있습니다.
별도의 찜판이 있어서 찜 요리도 가능해요.
가성비 좋은 리빙꿀템으로 여행용 뿐 아니라 자취템으로 사용해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100~120v/220~240v
전압이 조절 가능해서 필요한 곳 어디든지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바닥면에 보면 전압 변경 버튼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분리형 코드라 편하게 관리도 가능하죠.
본체는 실리콘 소재이지만 바닥면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되어 있답니다.
끓인 물을 안전하게 따를 수 있어요.
25년형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해요..:)
양쪽에 안심손잡이가 있는데요.
Rib 보강 설계로 튼튼함을 더해줬다고 합니다.
양쪽에서 잡고 사용할 수 있어 안전했어요.
별도 파우치가 있어 반으로 접은 후 캐리어 한쪽에 보관해 주면 이젠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면 되겠죠..:)
저희는 유럽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석회가 많다, 필터 샤워기도 준비해야 된다 정말 여행 필수템들이 많더라고요. 그중에서 몇 가지만 추려서 용품들 준비하면서 역시 우리나라가 시설도 좋고, 편의시설도 너무 좋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고 있답니다.
스텐 연마제 제거 방법
항상 스테인리스는 꼭!! 스텐연마제제거를 해준 후 사용하면 안심이랍니다.
식용유와 식초, 베이킹소다를 준비해 주세요.
바닥면에 기름을 소량 붓고 키친타월로 구석구석 닦아주세요.
스텐 연마제 제거 방법으로는 식용유와 베이킹소다, 주방 세제를 모두 섞어준 후 크림 형태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간편해요. 이번에는 바닥면이 작아서 식용유만 사용해 봤어요.
닦아주니 다행히 연마제가 거의 묻어나지 않아서 편했어요. 닦아줄수록 많이 나온다면 식용유로 1차 닦아준 다음 베이킹소다를 넣고 다시 한번 닦아주시면 됩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라 물청소하는 것이 사실 쉽지 않지만 그래도 내부에는 기름으로 스텐연마제제거를 했으니 소량의 세제로 전기코드 부분에 물이 닿지 않게 조심스럽게 세제로도 닦아줬어요.
식초를 넣고 팔팔 끓여준 후 소독해 줬습니다.
전기포트세척, 전기포트물때 제거 방법
석회 등의 전기포트 물때에는 구연산을 사용해 주면 좋아요. 전기포트 세척할 때 베이킹소다, 구연산 모두 물때나 얼룩 제거할 때 용이해요.
식초를 넣고 2~3번 끓여준 후 깨끗하게 물로 헹군 후 건조해 준 다음 이제 편하게 사용하면 됩니다. 사용하면서 얼룩이나 석회가 끼면 구연산 외에도 물과 식초, 또는 베이킹소다를 섞어 끓여 전기포트물때 제거 방법으로 활용해 보세요.
데우기와 가열 두 가지 모드라 심플해요.
찜기 받침이 있어 만두 활용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뚜껑에는 증기가 빠질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어요.
반달 모양의 손잡이와 양쪽 튼튼한 손잡이로 구성
아기용품에 사용하는 pp 재질로 내열성도 좋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바닥면에 스테인리스 소재라 한 번 더 튼튼하며, 1300ml 용량이라 햇반 3개 정도 한 번에 끓일 수 있어 국내외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 추천으로 딱 좋은 것 리빙꿀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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