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프레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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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위치 음식 샤워 후기

인천공항 2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 간단 후기 정말 오랜만에 온 인천공항. 사진에는 그나마 사람이 많아 보이지만 체감은 텅텅이었다. 지금 인천공항 터... m.blog.naver.com 10개월 만에 다시 온 인천공항 2터미널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웨스트). 오늘은 유일한 새벽 비행기라서 라운지에 사람이 정말정말 없어서 모든 음식 사진 찍기에 성공했다.ㅋㅋㅋ 라운지 소파에서 이 글을 씁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웨스트)위치는 249번 게이트쪽.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된다. 마티나에 비하면 음식이 부실하지만 대신 PP 카드 사용이나 유료 입장이 안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좀 여유있는 편. 위에서도 썼지만 오늘은 새벽 비행기가 딱 한 대 뿐이다. 그래서 공항도 텅텅 라운지도 텅텅. 아까는 진심 손님 다 합쳐서 7명이라 직원이 더 많았다. 지금 여기 있는 분들은 다 나랑 같은 비행기.ㅋㅋㅋ 자 이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음식을 모두 살펴봅시다 개별포장 바나나, 치즈, 아이비와 건포도 검은깨 로프, 멀티그레인 브레드, 블루베리 휘낭시에, 초콜릿 칩 머핀 프렌치 크랜베리 로프, 레몬 티 케익, 버터, 잼 버섯 볶음밥, 튀김 만두, 닭갈비 단호박 스프, 구운 야채, 맥앤치즈 고구마 맛탕, 마파 두부, 케찹, 마요네즈 양상추, 야채, 브로콜리와 컬리플라워 샐러드, 방울토마토, 프렌치 드레싱, 발사믹 드레싱, 크루통, 파마산 치...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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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뉴욕-인천 프레스티지/비즈니스 간단 후기 & 입국

대한항공 인천-시카고 프레스티지/비즈니스 후기 + 미국 입국심사 질문 미국 입국심사 후기는 맨 아래에! 코로나가 터질 줄 모르고 일등석의 꿈을 품고 n년간 마일리지를 차곡차곡... blog.naver.com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상세 후기는 여기로! 뉴욕 인아웃으로 프레스티지/비즈니스 클래스 보너스 항공권 구하기가 너무너무 힘들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시카고 인아웃으로 하고 여러 날짜에 걸쳐 대기를 걸어놨다. 원래대로라면 수요일에 뉴욕에서 시카고로 돌아가서 2박을 한 후, 시카고에서 금요일 비행기를 타고 토요일 저녁에 한국 도착해 일요일에 보건소 문 열자마자 코로나 검사를 받고 저녁에 결과를 받은 후 월요일에 출근하는 스케줄이었다. 과거의 나... 정말 미친 거니??? 2년 만의 여행이라 정신이 나갔었나 봐 카톡이 왔길래 별생각 없이 확인했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뉴욕 떠나기 6일 전이었는데 딱 내가 원하던 날에 자리가 났다! 역시나 퍼스트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야. 시카고 찍을 필요 없이 뉴욕에서 한국으로 바로 돌아갈 수 있다! 서비스센터로 전화 걸어서 변경 수수료 3만 원 내고 변경 완료! 오예 이렇게 오후 1시 50분에 출발하는 뉴욕-인천 대한항공 KE082를 타고 돌아가게 됐다. 아침에 늦장 부리고, 호텔 발렛파킹 빼는 데 30분 넘게 걸려서ㅋㅋㅋ 11시 30분에야 출발... 심지어 차도 밀린다... 이렇다 비...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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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시카고 프레스티지/비즈니스 후기 + 미국 입국심사 질문

미국 입국심사 후기는 맨 아래에! 코로나가 터질 줄 모르고 일등석의 꿈을 품고 n년간 마일리지를 차곡차곡 모아왔으나 인생이란 알 수 없는 것... 대신 이번 미국행에서 프레스티지/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게 됐다. 이걸로도 만족이다. 시카고행 대한항공 KE037 체크인을 위해 인천공항 2터미널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로. 약간 줄이 있긴 하지만 바깥의 백 드롭 줄은 이거보다 훨씬 길었으니 감사해야지. 줄 서 있는 동안 미국행에 필요한 서류들 꺼내서 준비. 짧은 왕복 여정이고 보낼 짐도 캐리어 하나뿐이라서 체크인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체크인하고 나와서 보안검색과 출국심사. 여긴 뭐 줄이 너무 없어서 프리패스 수준이었다. 인천공항 2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 간단 후기 정말 오랜만에 온 인천공항. 사진에는 그나마 사람이 많아 보이지만 체감은 텅텅이었다. 지금 인천공항 터... blog.naver.com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먹방 찍은 후 KE037 타러 고고. A380이 아닌 건 쪼매 아쉽지만 ㅎㅎ 어차피 2층이든 아니든 먹고 자는 건 마찬가지로다... 전날 체크했을 때까지는 잔여석이 많지 않았는데, 당일 새벽에 보니 풀린 자리가 좀 있어서 창가석+옆에 사람 없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럭키! USB 포트가 있긴 한데 뭔가 미묘하게 불안정해서? 콘센트가 더 나았다. 물 한 병씩 자리에 있고. 슬리퍼와 어메니티 파우치, 헤드폰은 오른쪽에. 기내식!...

202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