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채비
12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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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갑오징어낚시, 여수, 고흥 남해권 심해갑오징어낚시 채비

겨울 제주를 비롯해 여수 고흥 등 남해의 심해 갑오징어 출조가 한창이다. 심해 갑오징어는 80 ~ 110m 깊이의 심해에 채비를 내려서 갑오징어를 잡는 낚시로, 제주나 여수, 고흥 등 남해의 심해갑오징어 낚시에는 가을에 비교적 얕은 수심에서 잡는 갑오징어 낚시와는 다른 낚싯대와 채비를 사용한다. 제주갑오징어낚시에서 잡은 갑오징어들이다. 80m 이상의 깊은 수심에서 잡히는 갑오징어로 사이즈가 서해의 가을 갑오징어들 보다 무척 큰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은 여수, 고흥 등의 남해권에서 잡히는 갑오징어들에게도 공통된다. 나는 여수, 고흥 등의 남해 갑오징어보다 교통이 편리한 제주갑오징어 낚시를 주로 다니는 편이다. 직접 자가용을 운전하거나 출조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에서 왕복 8시간을 허비하고 출조 항구에서 2시간 30분 ~ 3시간 이상을 항해해서 포인트에 도착하는 것보다. 비행기로 한 시간 그리고 출항해서 아무리 길어도 40여 분이면 포인트에 도착하는 제주도 갑오징어 낚시가 덜 피곤하고 그만큼 낚시하는 시간도 더 많기 때문이다. 다만 단점이 제주도는 기상의 변화가 심해 주말에 출조할 수 있는 날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다. 그래도 망망대해가 대부분인 여수, 고흥 등의 남해 갑오징어 낚시보다 한라산이 보이는 제주도 근해에서 낚시를 하기 때문에 눈이 지루하지 않고 아침 9시에 출항하는 선사의 경우 당일치기 갑오징어 낚...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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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낚시 채비 간편한 가짓줄 채비 봉돌과 연결돼 감도가 좋아 갑오징어낚시 철에 좋다.

본격적인 갑오징어낚시 철을 맞아 인천을 비롯해 군산, 오천, 남당, 등 서해의 대부분의 출조 항과 선사들이 갑오징어 낚시로 본격적으로 전환을 하였는데, 올해는 물때가 한주는 갑오징어 낚시하기 좋고 한주는 낚시하기 힘든 사리로 번갈아 가면서 있다. 그러나 본래 물살이 센 사리물때는 그렇다 쳐도, 갑오징어 낚시를 하기 좋은 14물에서 3물 정도의 물살이 살짝 가는 날이라 하여도 바람이 터지거나 바닷속이 뒤집히면 갑오징어 조과가 나빠지게 되는데, 10월부터 11월 하순까지의 약 두 달의 서해 갑오징어 낚시 철에서 얼마나 갑오징어 낚시하기 좋은 물때와 기상을 만날지는 아무도 예측하기 힘들겠다. 올해 9월 25일 갑오징어 23년 첫 출조 사진으로 바람이 터져서 무척 고생을 했었는데, 그래도 새로운 채비로 씨알 좋은 갑오징어를 제법 많이 잡았었다. 작년 10월 중순의 갑오징어낚시 철의 사진인데, 역시 20 × 25(봉돌 단차 20, 가짓줄 길이 25㎝)의 가짓줄 채비인 라이즈리그로 그야말로 신발짝 만한 갑오징어를 지인분의 보트에 승선해 재밌게 잡았다. 갑오징어 낚시에서 자작을 하던 기성품을 사용하던 주로 가짓줄 채비를 사용하는데, 목줄(주로 모노라인) 아래에 봉돌을 매달 핀 도래를 달고, 그 위 적당한 위치에 가짓줄이 나오게 하여 에기를 달 도래가 달린 채비를 많이 활용한다. 이때 봉돌 단차는 10, 15, 20㎝로 세분화되어 있고, 가짓줄 길...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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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낚시 인천 연안부두 시크릿호 배낚시 굿! 에기와 채비

드디어 갑오징어낚시 시즌이다. 갑오징어 낚시는 쭈꾸미낚시를 하면서 30마리 이상의 갑오징어가 잡힐 때부터 시작이 되는데, 군산, 오천, 인천 등 서해의 주요 배낚시 출조 선단에서 9월 넷째 주말부터 대부분 쭈꾸미·갑오징어 낚시에서 갑오징어·쭈꾸미낚시로 갑오징어낚시를 우선하여 출조하기 시작했다. 인천권도 그동안 씨알 좋은 갑오징어가 심심치 않게 쭈꾸미낚시에서 잡히기 시작했는데 역시 9월 23일부터 많은 배낚시 선사들이 갑오징어로 대상어를 바꾸어 출조했다. 필자도 9월 24일 연안부두의 시크릿호에 승선해 갑오징어낚시를 하였는데, 마릿수와 씨알 모두 만족스러웠고 함께 낚시를 즐긴 지인분들과 즐겁게 낚시를 하고 왔다. 23일 토요일 아직은 쭈구미 황금 물때라 전곡항에서 쭈꾸미낚시를 하고, 다음날 연속 출조하는 것이라 컨디션을 어떻게 조절하느냐가 관건이었는데 12시쯤 잠을 자서 새벽 02시에 일어나 03시에 연안부두에 도착해 승선 명부에 등록하고 03시 30분에 연안부두에 정박 중인 시크릿호에 승선하기 위해 이동했다. 전날 쭈꾸미낚시에서 바람이 터져서 하루 종일 약간은 힘들게 낚시를 했고, 두 시간 정도 밖에 잠을 자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오늘의 목표는 20마리 정도로 소심하게 설정했다. 오늘 승선할 시크릿호이다. 시크릿호는 작년부터 자주 이용하고 있는 인천 배낚시에서 시설이 좋고 서비스와 사무장님이 좋다고 인정받고 있는 선사인데, 갑오징어...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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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태클박스 기디크래프트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 채비 태클박스 감성 낚시용품

오늘은 낚시에 꼭 필요한 낚시용품인 태클박스를 소개한다. 9월 1일부터 금어기가 풀리는 쭈꾸미 낚시를 시작으로 국민 생활낚시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많은 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이지만 그래도 각종 낚시 장비나 필요한 에기 등의 채비를 깔끔하게 보관하여 낚시를 하면서 필요할때 활용하면 낚시가 더욱 편리하고 더많은 조과를 올릴 수 있겠다. 이럴때 필요한것이 바로 낚시 태클박스이다. 작년 시즌에 인천권에서 쭈꾸미와 갑오징어를 제법 많은 마리수로 조과를 올려, 올해의 시즌에 더욱 기대감이 커서 벌써 유명한 인천권의 선단은 예약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조사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낚시 태클박스는 다양한 사이즈와 형태가 있는데, 낚시에 필요한 에기나 미노우 등의 루어와 채비, 낚시 소품 등을 수납하여 이동이 편리하도록 손잡이나 멜빵끈이 달려있는 수납용 박스로, 낚시에 필요한 용품을 구분하여 수납할 수 있도록 수납공간이 여러 개의 칸이나 단으로 나누어 있는 제품이 좋다. 필자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된 다양한 크기의 낚시 태클박스들을 많이 보유하고 대상 어종에 따라 사용하고 있는데 기디크래프트태클박스는 다른 태클박스와 다르게 하단 15ℓ, 상단 12ℓ의 수납공간으로 분리되어 자주 사용하는 채비나 봉돌, 에기 등의 루어는 상단에 보관하고 하단은 릴이나 우비 등을 보관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상단...

20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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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갑오징어 문어 한치 낚시 채비 선상 배낚시 거치대, 선반 편리한 기디크래프트 기디버디 멀티 선상거치대 낚시용품

오늘은 낚시용품으로 쭈꾸미, 문어, 한치 같은 두족류 배낚시에 사용하면 편리한 기디크래프트의 기디버디 멀티 선상 거치대를 소개한다. 올해는 재주, 여수 등의 남해권의 한치, 돌문어 낚시의 조황이 긴 장마로 무척 안 좋은 실정이지만, 작년보다 높아진 수온으로 이제 9월 1일부터 금어기가 풀리는 쭈꾸미낚시와 이어지는 갑오징어낚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필자도 올해의 여수권 돌문어 낚시의 저조한 조과를 쭈꾸미와 갑오징어 낚시로 만회하려 9월 1일부터 출조를 미리 예약해 두고 있으며, 조과가 좋고 시설이 좋은 선사들은 이미 9월부터 10월까지 예약이 차서 주말에는 예약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많은 분들이 대표적인 국민 생활낚시인 쭈꾸미낚시 출조를 기다리고 있다. 사실 쭈꾸미, 갑오징어, 문어, 한치 등의 두족류 낚시만큼 많은 채비를 준비해야 되는 낚시가 없을 정도로 많은 용품을 준비해야 되는데, 이러한 준비나 경험에 따라 출조하시는 분들의 조과 차이가 많이 나는 것도 쭈꾸미, 갑오징어, 문어, 한치 낚시와 같은 두족류 낚시 이기도 하다. 일단 이러한 두족류 낚시에는 물때와 날씨, 물색에 따라 그날 그날의 잘 잡히는 에기가 틀릴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에기나 애자를 준비해야 하며, 봉돌도 인천권을 기준으로 그날의 물때나 조류의 세기, 그리고 포인트에 따라 8호부터 25호까지 3~4개 정도 씩은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필자의 ...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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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갑오징어 문어 채비 타프로 생미끼에기 수평문제 개선한 수평에기 낚시용품

두족류 낚시는 특별한 낚시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채비나 낚시용품들의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낚시로 주꾸미, 갑오징어, 문어, 무늬오징어 한치 낚시 등이 있는데 이런 두족류 낚시 중에서도 쭈꾸미와 갑오징어, 문어 낚시는 물때와 물 흐름의 세기에 맞는 봉돌과 물고기 모양의 인조미끼인 에기만 있으면 채비가 간단하게 완성되는 낚시로 낚시 방법이 쉽고 간단해 대표적인 국민 생활낚시라 할 수 있다. 쭈꾸미, 갑오징어 문어 낚시에 봉돌에 바늘이 달린 애자나 인조미끼인 에기에 명태껍대기나 지렁이 또는 비린내가 심한 과메기 등을 감아 쭈꾸미나 갑오징어, 문어의 후각을 자극해 더 많은 조과를 올리시는 조사님들이 많은데, 필자도 쭈꾸미 낚시에 에자에 과메기나 건조 오징어를 감아 제법 많은 조과를 올리고 있으며, 이렇게 낚시채비에 지렁이, 건어물 등을 감거나 첨가하는 채비를 생미끼 채비라 한다. 생미끼 채비는 대상 어종에게 강력한 비린내를 발산하거나 살아있는 움직임으로 유인하게 되는데, 오늘은 쭈꾸미, 갑오징어, 문어낚시할 때 채비로 사용하면 좋은 타프로 생미끼 에기를 소개한다. 타프로 생미끼 에기는 가운데가 분리되는 분리형 에기로 기본 12가지 색상의 종류로 구성되어 있는데, 12가지 종류인 에기의 머리와 꼬리를 각각 다르게 결합하면 12 × 12의 144가지 색상의 채비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개별 포장지에 TAPRO라는 브랜드명을 녹색으로 지운 것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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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낚시 갑오징어 선상 배 낚시대 채비 카즈미 주꾸미 로드 센시티브 GT 초경량낚시대

9월 1일부터 국민 생활낚시로 각광을 받는 쭈꾸미낚시 시즌이 시작된다. 쭈꾸미 낚시는 남·여·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낚시로 주로 서해의 인천, 영종도, 영흥도, 태안, 군산, 변산부터 남해 일부까지 모든 해역에서 선상낚시로 하루에 일 인당 최소 50마리부터 3~ 400마리까지 잡을 수 있는 쉬운 낚시이다. 이런 국민 생활낚시인 쭈꾸미 낚시는 몇 가지 낚시 용품 채비가 필요한데, 8:2 또는 9:1의 휨세를 갖고 있는 낚시대와 인조미끼인 애기와 8호에서 16호까지의 봉돌 그리고 릴과 릴에 감을 0.8호에서 1.2호까지의 합사 낚시줄, 여기에 낚시줄과 봉돌, 애기를 연결하는 도래와 양핀도래가 필요하다. 이런 쭈꾸미 낚시채비는 낚시 용품 매장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오늘은 쭈꾸미 낚시용품중 가장 중요한 쭈꾸미 전용낚시대를 소개하겠다. 어떤 배낚시이든 그날의 조과를 좌우하는 낚시용품을 꼽으라면 낚시대라고 주저 없이 강조할 수 있는데, 쭈꾸미낚시 역시 조과를 가장 많이 좌우하는 것은 낚시대라 할 수 있겠다. 8:2 ~ 9:1의 휨세를 가진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대는 초리대가 예민하게 반응하여 가벼운 쭈꾸미가 애기에 올랐을 때나 갑오징어의 입질에 따른 무게감을 바로 손으로 전달해 주어 보다 빠른 챔질을 가능하게 하여 준다. 이런 낚시대중 카즈미에서 출시한 초경량 쭈꾸미 전용 낚시대인 센시티브 GT는 8:2의 휨세를 갖고있다. 보통...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