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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 3L 스텐 한 달 사용 후기 내돈내산 아직 내 집이 아니라서 처리기보다는 직접 버리는 통으로 쓰고 있어요. 하 ,, 얼른 내 집 들어가고 싶다 정말 기존에 저렴이를 쓰다가 뚜껑이 다 부러져서 이번에 음쓰계의 샤넬 바로 그 제품 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 3L VATYA 으로 선택했답니다! 야호 음식을 자주 해 먹는 편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아기가 있다 보니 남기는 음식이 많이 나와요. 그렇다고 그걸 다 입으로 처리한다 한들 한계가 있고요. 가끔 한 번씩 요리를 하더라도 쓰레기가 상당히 많이 나오더라고요. 원래 쓰던 통이 좀 뚜껑이 말썽이긴 했지만 그냥저냥 썼는데 이제 슬슬 여름이 오면 진짜 냄새도 많이 나고, 날파리들도 꼬일 것 같아 4월 중순에 바로 구매했어요. 사실 금액대가 음쓰통 치고는 좀 있는 편이라 첫 음쓰통으로 안 샀는데 자꾸 생각나고 후회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살 때는 '무조건 이걸로 살꺼다' 싶어서 웬만한 후기는 다 찾아봤었어요. 그런데 역시나, 후기들 거의 다 찐 후기였고 (블로그를 하다 보니 진짜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음) 평가도 다 너무 좋아서 무조건 이 제품이다 싶었거든요. 사실 음쓰 담당은 남편이긴 해서 별로 신경을 안 썼는데 집에 있다 보니 남편 올 때까지 싱크대에 그냥 둘 수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 손도 많이 탈 것 같아 물어보지도 않고 바로 질렀답니다. 본체 140*220 덮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