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풀꽃
2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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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풀꽃 시 해석, 자세히 볼수록 깊어지는 삶의 의미

풀꽃 나태주 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2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3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 봐 참 좋아. 아주 가까운 곳에 사랑도 있고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을 이 시는 말하고 있다. 우리의 삶은 종종 먼 곳을 바라보느라 발아래 있는 것들을 잊곤 한다. 하지만 풀꽃은 가만히 그 자리에 머물며 자신의 존재를 증명한다. 사랑은 화려한 모습으로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까이서 자세히 보고 오래 바라볼 때 비로소 드러나는 것이다. 풀꽃이 그 자리에서 꽃을 피우듯, 우리도 지금 있는 자리에서 사랑을 찾고,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시는 그렇게 말한다. 중요한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마음을 열고 바라보는지에 달려 있다고. 풀꽃 1은 우리가 가진 시선의 방향을 돌아보게 한다. 사람들은 종종 화려한 것, 주목받는 것, 혹은 성공이라는 이름의 목표를 따라가며 진정 중요한 것을 놓친다. 풀꽃은 그러한 삶의 방향성을 조용히 수정하라고 말하는 것 같다. 자세히 보고 오래 바라보라는 시인의 말은 풀꽃만을 향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반에 대한 조언이다. 우리는 종종 너무 빠르게 판단하고 지나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그것은 관계일 수도 있고, 경험일 ...

2024.11.19
나태주 풀꽃 시 추천 평범한 듯 특별한 이 시에 담긴 의미

풀꽃 나태주 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2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3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 봐 참 좋아. 오늘은 정말 유명하면서도 바라보는 내 시선을 바꿔준 시를 감상하고 싶다. 바로 나태주의 <풀꽃>이다. 나태주의 시 <풀꽃>은 가벼운 감탄 속에서 마음 깊은 곳을 건드리는 힘이 있다. 이 시를 처음 접했을 때, 그 단순한 언어 속에 숨겨진 깊이가 나를 놀라게 했다. 우리 주변의 일상적이면서도 소중한 것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메시지가 시 전체를 관통한다. 이 시는 짧은 문장 속에 깊은 깨달음을 담고 있다. 평소 지나치기 쉬운, 아주 작은 것들—풀꽃 같은 존재들이—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를 일깨워준다. 우리는 흔히 세상에서 큰 것만을 바라보며 살아가지만, 나태주의 시는 정반대의 길을 제시한다.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자세히 보고 오래 바라볼 때 비로소 그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것들이야말로 진정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이 시를 통해 나는 주변의 소소한 일상, 그리고 사람들 속에서 숨어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눈을 가지게 되었다. 소중한 것이 곁에 있음을 인식하게 해주는 시다. 우리는 때때로 너무 먼 곳을 바라보느라 가까이 있는 것들의 가치를 놓치곤 한다. 나태주의 <풀꽃>은 인식...

2024.09.09
이 시를 읽고 마음이 환해졌어요: 나태주 풀꽃 시 추천 행복 선물 너를 두고

요즘 신경쓸 일이 많아서 고민도 한아름이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들 그렇다는 것을 안다. 요즘 우리는 일상 속에서 많은 스트레스와 걱정을 안고 살아간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일과 인간관계,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고, 때로는 삶의 작은 행복조차 느끼기 힘들게 한다. 이런 현대인의 고단한 삶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따뜻한 시 한 편을 읽는 것 아닐까. 오랜만에 나태주 시인의 <풀꽃>을 감상하고보니 마음이 환해진다. 따사로운 햇살처럼 마음을 감싸주었고,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행복감을 다시 일깨워주었다. 시 속에서 느껴지는 나태주 시인의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감성은 오랜 친구가 건네는 위로와도 같았다. 이런 시를 만나면 다시금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떠올리며, 그동안 놓치고 있던 작은 행복들을 새삼 감사하게 된다. 일상의 작은 기쁨들을 잊고 지냈던 것이다. 아침에 눈을 뜨고 차 한 잔 마시고, 책을 읽고 시를 감상하는 이른 사소한 순간들이야말로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요소들인데, 이 소중함을 당연한 듯 여기고 지나치고 말았다. 주변의 모든 것을 좀 더 따스하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느끼며 행복을 찾기로 했다. 행복은 결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 곁에 늘 함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마음이 따뜻하고 환해지는 시,...

2024.07.11
나태주의 행복수업 책 속 시 모음

『나태주의 행복수업』 책은 인터스텔라 김지수와 풀꽃시인 나태주가 나눈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그 책 속에서 언급된 시들을 모아본다. 나태주의 행복수업 책 속 시 모음 풀꽃 나태주 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2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3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 봐 참 좋아. 나태주의 행복수업 책 속 시 모음 행복 1 나태주 1 딸아이의 머리를 빗겨 주는 뚱뚱한 아내를 바라볼 때 잠시 나는 행복하다 저의 엄마에게 긴 머리를 통째로 맡긴 채 반쯤 입을 벌리고 반쯤은 눈을 감고 꿈꾸는 듯 귀여운 작은 숙녀 딸아이를 바라볼 때 나는 잠시 더 행복하다. 2 학교 가는 딸아이 배웅하러 손잡고 골목길 가는 아내의 뒤를 따라가면서 꼭 식모 아줌마가 주인댁 아가씨 모시고 가는 것 같애 놀려 주면서 나는 조금 행복해진다 딸아이 손을 바꿔 잡고 가는 나를 아내가 뒤따라 오면서 꼭 머슴 아저씨가 주인댁 아가씨 모시고 가는 것 같애 놀림을 당하면서 나는 조금 더 행복해진다 행복 2 나태주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나태주의 행복수업 책 속 시 모음 새로운 길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2024.05.11
나태주 풀꽃 외 짧고 좋은 시 추천

나태주 풀꽃 외 짧고 좋은 시 추천 나태주 시인의 작품은 따뜻하다. 감상하다 보면 긍정적인 삶의 메시지를 전달받는다. 무엇보다 쉽고 명료한 언어를 사용하여 표현하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다가온다. 그러니 시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면 나태주 시인의 시를 보며 공감과 여운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무엇보다 즐겁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시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오늘은 나태주 시인의 <풀꽃>을 비롯하여 짧고 좋은 시를 감상해본다. 풀꽃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풀꽃 2 나태주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문득 나태주 많은 사람 아니다 더더욱 많은 이름 아니다 오직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이 나는 오늘 문득 그리운 것이다. 안개 나태주 흐려진 얼굴 잊혀진 생각 그러나 가슴 아프다. 그리움 나태주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여행의 끝 나태주 어둔 밤길 잘 들어갔는지? 걱정은 내 몫이고 사랑은 네 차지 부디 피곤한 밤 잠이나 잘 자기를…… 바람 부는 날 나태주 너는 내가 보고 싶지도 않니? 구름 위에 적는다 나는 너무 네가 보고 싶단다! 바람 위에...

2024.04.23
8
나태주 좋은 시 모음 대표시 추천

나태주 시인의 시는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쉽고 가까운 언어로 시가 쓰여져서 많이들 좋아하고 감상하고 있다.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항상 다양하게 시집을 출간하고 있고, 올해에도 또한 시집 출간 계획이 있다고 한다. 오늘은 나태주 좋은 시 모음 대표시 추천 시간을 가져보기로 한다. 나태주 좋은 시 모음 대표시 추천 풀꽃 나태주 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2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3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 봐 참 좋아. 나태주 좋은 시 모음 대표시 추천 행복 2 나태주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나태주 좋은 시 모음 대표시 추천 그리움 2 나태주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세상에 나와 나는 나태주 세상에 나와 나는 아무 것도 내 몫으로 차지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꼭 갖고 싶은 것이 있었다면 푸른 하늘빛 한 쪽 바람 한 줌 노을 한 자락 더 욕심을 부린다면 굴러가는 나뭇잎새 하나 세상에 나와 나는 어느 누구도 사랑하는 사람으로 간직해 두고 싶지 않았습니다 꼭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단 한 사람 눈...

2024.02.02
8
나태주 시 모음 풀꽃 행복 11월 그리움 봄비 외

#나태주 #나태주시 #나태주풀꽃 #나태주행복 #나태주11월 #나태주그리움 #나태주봄비 #나태주가을서한 #나태주다리위에서 풀꽃 시인으로 알려진 나태주 시인의 대표 시는 역시나 <풀꽃>이다. 짧으면서도 전달하는 메시지가 누구에게나 와닿아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오늘은 나태주 시인의 시를 감상하는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풀꽃 나태주 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2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3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 봐 참 좋아. 행복 1 나태주 1 딸아이의 머리를 빗겨 주는 뚱뚱한 아내를 바라볼 때 잠시 나는 행복하다 저의 엄마에게 긴 머리를 통째로 맡긴 채 반쯤 입을 벌리고 반쯤은 눈을 감고 꿈꾸는 듯 귀여운 작은 숙녀 딸아이를 바라볼 때 나는 잠시 더 행복하다. 2 학교 가는 딸아이 배웅하러 손잡고 골목길 가는 아내의 뒤를 따라가면서 꼭 식모 아줌마가 주인댁 아가씨 모시고 가는 것 같애 놀려 주면서 나는 조금 행복해진다 딸아이 손을 바꿔 잡고 가는 나를 아내가 뒤따라 오면서 꼭 머슴 아저씨가 주인댁 아가씨 모시고 가는 것 같애 놀림을 당하면서 나는 조금 더 행복해진다 행복 2 나태주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

2023.11.08
5
풀꽃 나태주​

풀꽃 나태주 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2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3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 봐 참 좋아.

2023.09.05
8
나태주 풀꽃

풀꽃 나태주 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2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3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 봐 참 좋아.

2023.04.19
3
나태주 풀꽃 좋은 시

풀꽃 나태주 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2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3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 봐 참 좋아. © aaronburden, 출처 Unsplash

2022.11.10
나태주 「풀꽃」 「행복1」 「행복2」

리뷰 중 시집 리뷰는 특히 어렵다. 일단 그 시가 무슨 의미인지 도무지 판단이 서지 않을 때, 내가 왜 읽겠다고 했는지 난감해하며 나 스스로에게 눈을 흘기곤 한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시집 읽는 것과 멀어지기 시작했다. 새로운 시도는 좋지만 난해하면 또다시 손을 내밀기 어려우니 말이다. 그래서였을 것이다. 시와 내가 특별히 멀어지게 된 것 말이다. 지금은 노력으로 그 거리를 조금은 가까워지도록 하는 중이지만, 우리 사이는 노력이 없으면 다시 멀어질 것을 잘 알고 있다.그래도 풀꽃 시인 나태주의 시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아들을 수 있어서 좋다. 짧은 글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평범한 글에서, '아!' 하며 훅 치고들어오는 것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풀꽃」을 좋아하는 거다. 누구든 그 시를 들으면 각자 자신만의 이야기를 더해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나태주의 대표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저자 나태주 출판 &amp;(앤드) 발매 2021.03.25. 상세보기 풀꽃 시인 나태주1945년 충남 서천군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후 43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교직 생활을 마친 뒤, 시작에 전념하고 있다. 공주문화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시인협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김달진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박용래...

2021.04.02
9
나태주 「풀꽃」 「행복1」 「행복2」

리뷰 중 시집 리뷰는 특히 어렵다. 일단 그 시가 무슨 의미인지 도무지 판단이 서지 않을 때, 내가 왜 읽겠다고 했는지 난감해하며 나 스스로에게 눈을 흘기곤 한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시집 읽는 것과 멀어지기 시작했다. 새로운 시도는 좋지만 난해하면 또다시 손을 내밀기 어려우니 말이다. 그래서였을 것이다. 시와 내가 특별히 멀어지게 된 것 말이다. 지금은 노력으로 그 거리를 조금은 가까워지도록 하는 중이지만, 우리 사이는 노력이 없으면 다시 멀어질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도 풀꽃 시인 나태주의 시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아들을 수 있어서 좋다. 짧은 글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평범한 글에서, '아!' 하며 훅 치고들어오는 것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풀꽃」을 좋아하는 거다. 누구든 그 시를 들으면 각자 자신만의 이야기를 더해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나태주의 대표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저자 나태주 출판 &(앤드) 발매 2021.03.25. 풀꽃 시인 나태주 1945년 충남 서천군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후 43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교직 생활을 마친 뒤, 시작에 전념하고 있다. 공주문화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시인협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김달진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유심작...

202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