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부터 시작한 피드메이커!! 처음 피드메이커 모집 소식을 들었을 때, 꼭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나름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해왔던 터라, 변화를 주고 싶기도 했고, 아직은 내가 모르는 무엇인가를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뷰티 인플루언서임에도 불구하고, 패션 피드메이커를 신청했는데, 운 좋게도 뽑혀서 4개월간 정말 열심히 활동했네요. 매달 다양한 키워드를 보면서, 그에 맞는 컨텐츠를 작성하다보니, 약간 창작의 고통이 있기도 했지만 그래도 뭔가 모르게 오래 전 블로그 처음 운영할 때의 초심이 느껴지기도 했달까요?^^ 재미있다는 느낌도 받았던 활동이었다는 것!! 오늘은 이걸 써봐야겠다! 오늘은 이거다!! 이런 식으로 하루하루 포스팅을 채웠던 것 같아요. 사실 한 달 10개만 해도 되지만, 저는 뭔가 욕심이 생겨서 나름 열심히 해보았어요. 4개월간 약 200개의 포스팅을 작성했네요. 물론 저보다 더 많이 작성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선에서는 아주 열심히 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ㅋㅋ 피드메이커로 활동하면서 최고 방문자수도 한번 찍어보고, 은근 쾌감?도 느끼면서 활동했고, 그만큼 참 추억거리도 많이 생겼네요. 알게 된 것도 깨달은 점도 많았고, 앞으로 어떻게 컨텐츠를 작성할지도 감이 오더라고요~ 피드메이커 3등도 되어서, 상금도 받아 더욱 기분 좋은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참! 피드메이커로 활도앟면...

며칠 전 올라왔던 신민아 피드! 신민아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너무 예쁜 감성컷들이 올라왔더라고요~ 눈 오는 날, 정말 한편의 영화같은 이미지라 자꾸 눈길이 갔는데요. 이 날 신민아 패션도 유독 눈에 들어왔어요~ 매번 느끼지만 어떻게 이렇게 이쁠 수 있지? 라는 의문을 들게 만드는 신민아! 정말 실물이 레전드라고 하던데, 어떻게 찍어도 예쁜 감성컷을 완성해주시더라고요~ 이 날은 블랙 컬러의 코트에 와인? 버건디? 컬러의 포인트로 가볍게 들고 있는 가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단번에 보자마자 어느 브랜드의 어떤 가방인지 알 수 있었는데, 전 사실 크게 관심이 없던 가방이었거든요? 그런데 신민아가 들고 있는거 보고 완전 다시 봤다는 거....!! 어쩜 이렇게 귀엽고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고 예쁘고 할까요?ㅋ 르메르 미니 포춘 크루아상 백 (로스티드 피칸) 149만원대 바로 르메르 미니 포춘 크루아상백입니다. 르메르 크루아상백은 워낙에 인기있는 디자인의 가방이었지만, 사실 미니 사이즈의 가방은 자주 못봤던 거 같은데,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더라고요~ 국내에는 아직 입고 전인 로스트 피칸 컬러라고 하니 참고하심 좋을 것 같습니다. 신민아는 유독 르메르 아이템들을 더욱 예쁘게 잘 소화해주는 것 같아요. 신민아가 아직은 추운 3월이라는 제목과 함께 글이 올라왔는데, 정말이지 올해는 유독 눈이 자주 내리는 것 같아요. 3월의 눈이라니...!! 눈 내리...

배우 고소영이 최근 로로피아나 100주년 행사에 참석하여 우아한 고혹미로 행사를 빛냈다고 하는데요. 멋스러운 보머 재킷에 스카프를 매치하여 더욱 스타일리시한 나들이룩을 선사해주셨더라고요. 고소영의 패션은 세련된 미니멀리즘과 고급스러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었는데요~ 아이보리 컬러의 보머 자켓에 데님 팬츠를 입고, 목에 두른 스카프로 스타일을 마무리해주었더라고요. 자켓의 깔끔한 라인과 슬림한 데님 팬츠가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고. 자켓의 지퍼를 자연스럽게 풀어 캐주얼한 느낌과 소매를 살짝 걷어 올려 활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해주었어요. 로로피아나 100주년 행사 속에서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왔던 로로피아나 가방!! 가방의 독특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색상은 자켓과 데님 팬츠와 완벽하게 어울리며, 실용성과 패셔너블함을 동시에 갖추었더라고요! 우아함을 동시에 고소영의 스타일링에 생동감을 더해주는 가방이었네요~ 로로피아나 룸 백 L25 7,040,000 고소영이 들고 있던 로로피아나 가방은 바로 수 세기 동안 이어진 로로피아나의 텍스타일 유산에 찬사를 보내는 룸 백입니다. 로로피아나의 유서 깊은 직조 기법을 섬세하게 기념하는 디테일로서 장인의 직기 위에 드리워진 패브릭이 우아하게 흘러내리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플랩과 그 아래 자리한 메탈 바가 돋보이는 가방이에요. 독특한 그레인 마감의 실크처럼 부드러운 카프스킨 소재를 사용하여 매력적으로 제작되...

강은비를 아시나요? 몽정기2로 데뷔하고 아프리카TV BJ로 활용한 강은비가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는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지난 6일 SNS를 통해서 "제가 방황하던 시기에 2008년에 한 친구를 만나서 점점 긍정적으로 변하는 절 보면서 이 친구랑은 어쩌면 좋은 가정을 이룰 수 있겠구나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었어요. 그러나 제 불안함과 불안정한 환경이 항상 걸림돌이었어요. 하지만 이 친구는 그럴 절 보면 언제나 한결같이 곁에서 지켜주고 기다려주고 저에게 마음의 안식처를 만들어주는 묵묵한 나무처럼 절 지켜주었어요" 라는 글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이어서 " 그렇게 17년의 시간을 함께 보내다가, 드디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결혼 준비하면서 싸움도 다툼도 없이 서로 기다렸다는듯이 첫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처럼 결혼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 4월 5일 토요일에 결혼을 합니다. 이제 하나가 아닌 둘로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며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는 것!! 강은비 혹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먼저 소개해볼게요. 강은비는 몽정기2로 데뷔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어요. 저도 참 재미있게 봤던 영화라 기억에 남는데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한 강은비는 ‘돌아온 뚝배기’, ‘솔약국집 아들들’,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 ‘레쓰링’, ‘어우동’ 등에 출연했지만, 그 후로 2017년부터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