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살아있다 드라마는 2022년 9월 10일에 12회를 방영하며 12부작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마지막회에서는 권선징악, 닫힌 엔딩이 그려졌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떠났던 희수는 살아오지 않고 사망했습니다. 참, 죽은 사람이 또 있습니다. 바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으로 죽은 이낙구입니다. 마리의 승리, 낙구를 개털로 만들다 열흘만에 자신의 장례식장에 나타나 살아 돌아온 이낙구는 공마리에게 살인죄에서 살인미수로 살려둔거라 뻔뻔하게 말합니다. 그러면서 낙구는 실종 열흘만에 돌아왔다며 눈물의 방송을 하며 마리를 살인범으로 몰아갑니다. 방송 중에 화장실이 급한 이낙구는 마이크를 켠 채 화장실로 달려갔고 마리의 전화를 받고는 법보다 무서운 건 여론재판, 도망가다 빠진 건 팩트지만 마리를 살인범으로 몰아 마녀사냥을 하겠다는 말을 하는데 마이크가 꺼지지 않았고 그 모든 상황이 생방송으로 다 나갔습니다. 여론은 마리쪽으로 돌아섰고 고은은 낙구를 사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낙구에 대한 사랑이 점차 식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마리가 안개낀 다리의 진실을 밝히겠다며 증거를 들이밀었고 낙구는 당당하게 까라고 선언, 강자중, 김지일 두 변호사 앞에서 마리는 당당하게 영상을 공개합니다. 그 영상은 오라클이 촬영한 것이었는데요. 그날 출렁다리에서 마리와 낙구는 안개속에 대치를 했고 낙구는 이혼할 수 있는 한방이 있다며 마리의 목을 조르며 ...
2022년 9월 3일 방영한 tv조선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11회 에피소드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입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라며 진아, 마리, 희수를 말하지만 이 세 여자는 착했습니다. 오히려 살아있음에도 살아있다 알리지 않은 낙구가 나쁜 놈이죠. 우빈 역시 보험 사기를 치고 끝까지 거짓말을 하려했으니 우빈도 나쁘고... 마녀는 살아있다 11회에서는 소제목과 다르게도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지만 실제로는 착했던 여자들의 짠내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우빈을 살리기 위해 신고한 진아 평서항 근처에서 양진아와 김우빈은 튀려는 조두창을 발견했지만 교장파가 나타났고 조두창은 배신자라며 김우빈에게 주먹을 날립니다. 이 상황에 어찌할 바를 모르던 진아는 돈가방을 들고 튀려했지만 포위당하자 돈가방을 바다에 던집니다. 돈가방을 찾는 교장파에게 붙들린 진아와 우빈, 진아는 정정당당하게 거래하자며 다 죽어가는거 자신이 살려주지 않았냐며 살려달라했고 사마철은 그러자며 진아만 살려줍니다. 우빈의 목숨값으로 사마철은 10억을 요구했고 마리와 희수에게 부탁하고자했지만 낙구가 실종되었다는 말에 차마 도움을 요청할 수가 없었습니다. 고민하던 진아는 결국 해경을 찾아가 보험사기꾼을 잡아달라 신고했고 진아는 숨어서 그 모습을 지켜보며 목숨은 살렸다며 오열합니다. 진아는 평서항 식당에 머물며 있었는데 교장파와 사기꾼 조두창을 검거했다는 뉴스를 봤고 한달 중 물이 가장 적...
2022년 8월 27일에 방영한 tv조선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10회에서는 마리가 정말 낙구를 죽여버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진아는 태몽을 꾸며 1년후 태어날 아기가 진아와 우빈의 아이라는 걸 암시했고 폐암 4기의 희수의 상태는 점점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나저나 편성표의 방영시간은 10시 40분이라지만 실제 방영하는 시간은 10시 55분 정도입니다;;ㅎㅎㅎ 전 프로그램도 안끝나고 광고도 꽤나 많은 것 같아요. 일부러 편성시간을 안지키는듯한 느낌도 들고 그렇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기 위해 굳이 전 프로그램을 보는 수고로움은 하고 싶지 않군요. 폐암 4기지만 임신이라 거짓말하는 희수, 달라진 무영 무영은 희수가 폐암 4기라는 사실을 전해듣고 비행기에서 내리고 별장까지 희수를 찾아다니다 마리, 희수, 진아가 있는 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희수를 찾아서 안도했다는 것도 잠시, 무영은 구덩이에 안착하게 되는데요. 세 남자가 나란히 구덩이에 파묻혔고 사마철이 조폭을 끌고 왔고 낙구는 구덩이를 기어나와 탈출합니다. 진아가 소리치는 바람에 위치가 들통나게 생긴 세 여자는 별장으로 걸어갔고 그 집에는 무영이 먼저 와 있었습니다. 마리는 사냥총을 들고 실랑이를 하다가 총을 쐈고 그 소리에 놀라 조폭들은 도망, 우빈도 도망칩니다. 낙구는 마리와 친구들을 흉악 살인범이라며 신고했고 경찰과 함께 집에 들어섰을 때 집안은 깨끗했습니다. 낙구는 무영이 사망...
2022년 8월 20일 밤 10시 50분에 방영한 tv조선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9회 주제는 “빽도는 없다”였습니다. 오로지 직진만 해야했던 마리, 진아, 희수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물론 마녀가 되어버린 세 친구는 우빈의 시신을 파묻기 위해 희수가 상속받은 땅을 갔는데 우빈은 살아있었습니다. 낙구는 마리가 고은을 죽였다고 의심 쫓아왔고 무영은 희수가 걱정되어 여행을 포기하고 돌아왔는데 세 남자는 나란히 구덩이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우빈을 쫓아온 사마철이 조폭을 끌고 오면서 마리, 진아, 희수는 들킬 위기에 처하는데요. 구덩이에 파묻힌 세 남자, 누구도 죽지 않았다 이낙구(정상훈)는 112에 신고를 했고 공마리(이유리)는 망원경으로 유리창을 깨고 나왔습니다. 마리는 건너편에 임고은이 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경악합니다. 예상대로 낙구는 살아있었고 그냥 뇌진탕이었습니다. 낙구는 고은이 아저씨를 사랑하지만 마리 언니가 미친거 같다며 자신을 죽여버리겠다 말했던 걸 떠올리며 고은을 찾아갔고 피묻은 커텐을 발견합니다. 채희수(이민영)는 남편 무영의 카메라를 욕조에 퐁당 빠뜨리고는 기분 좋아 하며 무영의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무영은 희수가 전화를 받지 않자 여행까지 포기하고 비행기에서 내리는데요. 그 시각 보험금이 든 돈가방마저 몽땅 조두창에게 투자를 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진아는 우빈을 구타했고 진아는 혼자 피묻은 힐을 들고 주유소를 나...
2022년 8월 13일 밤 10시 40분에 방영한 tv조선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8회에서는 정말 마녀가 되어버린 마리와 진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희수는 임신이 아닌 폐암4기였습니다. 8회의 마지막 장면은 1회 첫 씬과 연결됩니다. 세 친구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경찰 사이렌에 긴장, 트렁크를 보며 초조해하는데 트렁크에는 시신이 담겨있었다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 시신은 우빈이 아닐까 싶고요. 마리의 경고에 결국 떠난 고은, 낙구의 사망? 이낙구(정상훈)와 공마리(이유리)를 찾아온 두 사람의 딸, 이수지. 임고은(한소은)을 가뒀지만 중2 수지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고은의 머리채를 잡습니다. 딸인 수지와 내연녀 고은 사이에서 갈등하는 낙구,고은의 입에서 험한 욕이 나오자 낙구는 수지한테 사과하라하고 수지는 아빠가 밉다며 울먹이지만 결국 수지가 울자 쫓아가며 어쩔줄 몰라하는데요. 결국 낙구와 마리는 수지와 함께 잤고 두 사람은 동침을 합니다. 아침이 되며 조말련과 곽혜경이 수지의 호출에 집을 오며 대환장 상황이 벌어집니다. 낙구는 끝까지 고은을 포기못한다했고 낙구는 혜경과 말련에게 두들겨 맞아야만 했습니다. 이혼을 투표로 정하자는 낙구의 제안, 마리에게 이혼은 가장 쉬운 답이지만 정답은 아니었고 가장 마음에 드는 답은 사별. 낙구가 죽으면 넌 순장해주겠냐 물으며 고은을 공포에 몰아넣습니다. 낙구와 마리의 이혼투표의 결과는 4:2로 이...
2022년 8월 6일에 방영한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7회에서는 비밀결혼식을 깽판친 마리는 낙구, 고은과 함께 살아야하는 상황에 놓였고, 진아는 보험금을 들고 튀고 또다시 친구의 꾀임에 넘어가 코인에 몰빵한 우빈을 쫓았지만 우빈이 건물에서 떨어지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희수는 무영의 아이를 가진 줄 알고 기뻐하지만 무영은 희수가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말을 하면서 충격에 휩싸입니다. 7회는 선을 넘지 말라했지만 모두가 선을 넘으며 드라마가 어디로 향할지도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ㅎㅎ 그래서 마리, 희수, 진아 이 셋은 마녀가 언제 된다는걸까요? 왠지 노란 비옷을 입은 사람이 진짜 마녀일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 마녀의 정체가 정말 누굴까 궁금해집니다. ㅎㅎ 엎친데 덮친 격 수세에 몰린 마리 비밀결혼식을 올리는 이낙구(정상훈), 임고은(한소은)을 찾아간 공마리(이유리)는 각목부터 집어듭니다. 채희수(이민영), 양진아(윤소이)는 어쩔 수 없이 각목을 들고 따라나섰고 날씨마저 두 사람의 결혼식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낙구의 와이프라는 말에 길을 열어주는 하객들, 마리는 주님은 내 편이라며 성경을 읊었고 낙구는 선 넘지 말라는데 마리는 선은 니가 넘었다며 반박합니다. 갑자기 불 꺼진 암전된 상황에서 일대 난리가 났는데 낙구는 고은이 무사하자 안도합니다. 그런데 의심스럽게도 노란 비옷을 입은 사람이 등장하며 불이 들어왔고 결혼식 깽판치...
2022년 7월 30일에 방영한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6회에서는 마녀가 되어버린 마리의 모습이 다뤄졌습니다. 아직 진아는 마녀가 되지 못했고 진아는 우빈의 뒤통수치기로 인해 마녀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그리고 희수는 남편 무영과 하룻밤을 보내면서 임신 가능성에 좀 더 한발짝 다가간 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드라마는 주1회 방영하다보니 사실 시청해야한다는 걸 깜빡 잊습니다. 한때는 밤 9시에 방영하다 편성을 바꿔서 밤 10시 40분으로 하다보니 시청을 잊게 되어요. 쿠팡플레이에서도 볼 수 있지만 제가 쿠팡을 안써서 쿠팡플레이 시청은 또 힘들고 말이죠 ㅎㅎ 어쨌거나 드라마 시청을 자꾸 잊게 되니 좀 타이밍 맞추긴 힘드네요. 마녀는 살아있다 말고도 재밌는 드라마들이 많으니 좀 느슨해진다랄까요. 아무튼간에 시청률이 더 올라갈 여지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주2회라면 모를까, 주1회는 아무래도 집중력이 떨어지네요. 무엇보다도 시즌제 드라마도 아니기에 말이죠. 낙구의 목숨을 노리는 마리, 이혼서류의 도장은 페이크? 이낙구(정상훈)의 가정폭력 사실이 대대적으로 알려졌고 이혼소장까지 등기로 오자 공마리(이유리)는 붕대에 숨겨놨던 블랙박스 메모리칩을 꺼내듭니다. 낙구의 기자회견때문에 마리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마리는 곤란한데 낙구는 즐겁기만 합니다.결국에는 증거싸움, 누가 강력하고 반박불가한 증거가 있냐하는 건데 전쟁이...
2022년 7월 23일 밤 10시 40분에 방영한 tv조선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5회에서는 진아가 우빈을 집으로 받아들였고 낙구는 마리가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내로 몰아갔고 희수는 남편 무영으로부터 이혼하자는 말을 들으며 세 친구의 상황에는 위기가 닥쳤습니다. 왠지 우빈은 진아의 돈을 노리고 접근해서 진아를 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희수는 무영과 이혼을 하고 새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술을 마시며 서로 이야기를 털어놓다 무영과 희수는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아이를 가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1회에서 마리는 1년 후 한 사람은 이혼했고 한 사람은 엄마가 되었고 한 사람은 죽었다 말했습니다. 왠지 죽을 사람이 진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혼한 사람이 희수일지 마리일지는 아직까지는 애매한 상황인데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가장 강한 사람이 희수였기에 엄마가 된 사람은 희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마리는 딸이 있는 엄마니까요. 수상한 목적을 갖고 5년만에 나타난 우빈 트럭에 치일뻔한 양진아(윤소이)를 구한 사람은 김우빈(류연석)이 맞았습니다. 우빈은 사람 잘못봤다 필사적으로 연기하지만 진아는 거짓말하면 깜빡이는 우빈의 버릇을 알아봅니다. 우빈은 죽기전에 딱 한번만 보고 싶었다며 봤으니까 됐다며 간다며 신발끈을 아주 천천히 묶었는데 이 행동에서 우빈은 진아의 집에서 나갈 생각이 없...
2022년 7월 16일 밤 10시 40분에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4회가 방영되었습니다. 기존에 9시에서 밤 10시 40분으로 방영시간대를 옮겼는데 이런다고 시청률이 올라갈지는 미지수입니다. 뭐라도 해보겠다는 의지는 돋보이나 편성시간이 문제는 아닌 거 같은데요... 에피소드4는 "빨간약 줄까, 파란약 줄까"였고 달콤한 거짓과 끔찍한 진실을 마주한 마리, 희수, 진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세 여자는 파란약을 먹은 듯 끔찍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마리가 아이를 잃고 절망하던 날 낙구는 불륜을 시작했고 희수는 시어머니를 잃은 날이 생일이었지만 누구하나 희수를 축하해준 적이 없고 그렇게 간병을 했는데 살인자로 신고당하기까지, 진아는 우빈을 찾아나서기 위해 곡성까지 가는데 우빈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일단 마리, 희수, 진아가 앞으로 마녀될 일만 남은 것 같군요. 가장 위험해보이는 사람은 오광동 다람쥐로 의심되는 우빈을 곁에 두고 있는 진아입니다. 낙구가 고은을 만난 날의 진실, 마리가 아기를 잃은 날 공마리(이유리)는 영수증 더미에서 과태료 고지서를 열심히 찾았습니다. 그날은 이낙구(정상훈)에게 빨리 들어오라고 스무번도 넘게 전화했던 날입니다. 고지서를 들이밀며 24시간을 줄테니 사실대로 말하라는 마리, 낙구는 그날을 떠올리지만 사실대로 말하지 않습니다. 결혼 3번, 이혼 3번의 경력자인 강자중을 찾아갔고 자중은 마...
마녀는 살아있다 tv조선 드라마는 주1회 방영하는 드라마다보니 사실 2회를 보는 걸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티빙에서도 실시간 시청이 안되고 tv조선 온라인으로도 시청이 안되다보니 시청이 너무 한정적이기도 합니다. 2회 시청률이 2.7%였죠. 드라마는 많은 이들이 봐야하며 입소문을 타야하는건데 오직 tv조선채널 19번 등을 비롯해 tv로만 시청이 가능하니 시청률과 연결이 안되는듯해 좀 안타깝긴 하네요. 결사곡 인기는 사실 넷플릭스, 티빙 스트리밍으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보았고 그게 실제 본방사수로 이어져서 그렇지 않았나 싶기도 하거든요. 너무 폐쇄적인 시청으로 인해 기존에 보던 추가 시청자 유입이 좀 어려운 듯 해보입니다. 그나마 쿠팡플레이를 통해서는 마녀는 살아있다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엄청난 시청률 반등으로 제 예상이 틀리면 좋겠군요. 과연 그럴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만…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 3회 리뷰 , 줄거리 3회 - 이 죽일놈의 사랑 침입자를 잡고 보니 한때 설레였던 열쇠공,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진아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실려간 양진아(윤소이)는 복부지방흡입수술 받은 사실이 드러나 쪽팔려 죽겠습니다. 그런데 진아의 집에 침입한 남자는 진아가 남주혁이라 감탄한 열쇠공이었습니다. 카페를 간만에 찾아간 진아, 사장은 진아를 반가워하는데 윤종신, 환생 노래가 들려옵니다. 그 노래는 김우빈(류연...
결혼작사 이혼작곡 드라마가 시즌3까지 이어지면서 TV조선 주말드라마를 한동안 열심히 시청했었죠.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종영되면서 TV조선은 잠시 숨고르기를 하더니 새로이 드라마를 선보였습니다. 2022년 6월 25일에 첫방송한 마녀는 살아있다 1회, 결사곡의 뒤를 이어 시청률을 꽉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드라마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주1회 편성을 한다는데, 주1회 방영으로 제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열심히 재방송을 하며 인지도를 높이려 하겠지만 처음부터 주1회 방영이라는 건 놀랍네요;;;ㅎㅎㅎ 주말드라마가 아닌 토요드라마라는 새로운 걸 만들어낸 듯 하군요 ㅎㅎ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홈페이지에는 인물관계도가 올라와있는데요. 드라마를 보기전 어떤 인물들이 드라마를 어떻게 이끌어가는지 살펴보면 좀 더 이해가 쉽죠. 많은 인물들이 나오다보니 말이죠. 마녀는 살아있다 1회 내용을 정리한 글인데 정리하다보니 참 길어집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1회 내용 1회- "착한 년, 나쁜 년, 재수없는 년" 40세, 불혹의 나이 세 사람 공마리(이유리), 채희수(이민영), 양진아(윤소이)… 차를 타고 가다 볼일이 급해 세워두고 풀밭에서 일을 보다가 트렁크를 열어보는데 죽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 희수가 트렁크에 있는 누군가를 향해 곡괭이를 휘두릅니다. 경찰 사이렌을 피해 도망치는 셋. 그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