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25년 1월 19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4화에서는 불안함 속에 계속해서 행복한 일만 일어나나 싶었지만 구덕이(옥태영, 임지연)와 송서인(천승휘, 추영우)도 원치 않던 이 둘을 찾아온 최악의 불행이 그려졌습니다. 구덕이는 열심히 키운 노회(알로에)로 청수현을 부자 고을로 만들고, 김씨 할머니의 노회밭 땅을 입증하며 박준기(최정우)와 김낙수(이서환)의 계략으로부터 청수현을 지키는데 성공했고, 송서인의 아기까지 가지며 아주 행복한 일들만 일어납니다. 하지만 불행은 어김없이 최고로 행복한 순간에 예고도 없이 찾아옵니다. 구덕이는 잡혀갔고, 송서인은 구덕이 덕분에 도망칠 수 있었지만 도망자의 생활을 계속해서 이어가기란 힘든 상황입니다. 게다가 구덕이는 아기까지 가졌는데 노비의 신분에서 아기를 낳으면 그 아기도 노비가 되기에 옥씨부인전 14화는 15화가 절망편이라는 걸 암시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절망 끝에서 일어나는게 구덕이라는 것과 함께 이 모든 게 진짜 성윤겸(추영우)의 큰 그림, 대의라면 16화 마지막회는 해피엔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뿌린대로 거둔다고 구덕이가 옥태영의 신분으로 살면서 해온 일들이 다 그대로 돌아올 거라고 보는데요. 일단 박준기는 옥태영을 없애기 위해 배후를 드러내기 시작했고 임금은 이걸 놓칠리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성윤겸을 시켜 박준기, 유희춘 등의 비리를 줄...
82025년 1월 18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3화에서는 구덕이(옥태영, 임지연)가 실제로 만난 김소혜(하율리)앞에서도 의연하게 대처하며 위기를 넘기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구덕이는 늘 상상했던 일이라 구덕이는 연습도 참 많이 했을 것 같은데, 그게 제대로 통했고 억지쓰던 김소혜만 당황했습니다. 김소혜는 옥태영이 구덕이라는 소문을 청수현 곳곳에 퍼뜨리며 또다시 나쁜 짓을 하려고 시동을 거는 중입니다. 하지만 그대로 당할 구덕이는 아니고, 이제 구덕이도 편이 많이 생겼습니다. 옥태영으로 살면서 해온 선행들도 쌓일 대로 쌓였고, 옥태영이 구덕이라는 진실을 김씨부인도 알고 있고 나중에는 더 많은 이들이 알게 될 거라 봅니다. 청수현에 감진어사로 이덕훈(최경훈)이 왔고, 이덕훈을 감시하러 박준기(최정우)까지 내려왔으니 박준기, 김낙수(이서환), 김소혜까지 모두 한 방에 보내버릴 날도 얼마 남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끝까지 나쁜 짓을 벌일 예정으로 보이기에 날마다 위기라서 이덕훈이 감당하기에는 힘겨워 보입니다. 이덕훈에게도 지원군이 필요할 것만 같은데요. 감진어사 이덕훈 외에 어사가 또 온다면? JTBC 옥씨부인전 13화에서 김씨부인(윤지혜)과 이충일(김동균)의 아들 이덕훈은 어명으로 청수현 감진어사로 내려왔고, 그 소식은 박준기 귀에도 들어갔습니다. 박준기는 한양에서 청수현까지 오며 자신의 ...
62025년 1월 12일 밤 10시 40분에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2화가 방영되었습니다. 옥씨부인전 12화는 천승휘(추영우)의 별시 장원급제에 막심(김재화)과 도끼(오대환)의 혼인, 성도겸(김재원)의 홍문관 발령까지 전반적으로 행복한 기운이 가득했습니다. 차미령(연우)이 상상임신이었다는 게 드러나면서 둘 사이가 차가워지나 했지만, 성도겸이 차미령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두 사람은 다시 예전처럼 알콩달콩 예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성윤겸으로 사는 천승휘와 옥태영으로 살고 있는 구덕이도 서로를 향한 마음이 더 깊어졌고, 더 가까워지며 행복을 느낍니다. 하지만 불행과 위기는 가장 행복할 때 찾아오는 법, 현감이 된 김낙수(이서환)와 박준기(최정우)의 첩이 된 김소혜(하율리)가 등장하면서 가짜부부 천승휘와 구덕이에게는 정말 인생 최대 위기가 닥쳤습니다. 참, 진사시 문제는 흉년으로 인한 구휼 방도였고, 천승휘는 매관매직으로 인한 관리들의 탐욕이라 적으며 구덕이가 하고 있는 일을 떠올려 양반더러 곳간을 열라 적었습니다. 이 또한 복선으로 여겨지는데요, 구덕이가 옥태영의 신분으로 하는 백성을 위한 구휼 활동은 나중에 구덕이의 옥태영 사칭을 벗어날 수 있는 공이 될 것만 같습니다. 삿갓남 정체는 성윤겸?옥태영 오라버니? 옥씨부인전 12화에서 성도겸과 차미령이 한양으로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천승휘와 구덕이 뒤로 삿갓남이 등...
52025년 1월 11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1화에서는 옥태영(구덕이, 임지연)이 천승휘(추영우)를 향한 사랑을 깨닫고 천승휘와 함께 불안한 행복속에서 지내는 모습이 담깁니다. 김낙수(이서환)는 박준기(최정우)를 이용해 관직을 얻어 부정부패를 더 저지르려하고 예상대로 김소혜(하율리)는 박준기의 첩이 되어 구덕이를 찾고자 하며 위기로 몰아가는데요. 천승휘는 구덕이, 옥태영을 위해서 별시를 보고 청수현의 일도 도우려 합니다. 구덕이를 향한 천승휘의 사랑은 변함없고, 구덕이를 위해 사람들을 시켜 구덕이 아버지 개죽이(이상희)를 찾으려고도 하는데요. 차미령(연우)을 향한 성도겸(김재원)의 사랑도 변함없지만 자꾸 어긋나는 대화에 차미령은 결국 떠나려 결심까지 하며 성도겸에게는 위기가 왔습니다. 그보다 더 심각한 위기는 천승휘와 구덕이의 가짜 신분이 들통나기 일보직전이라는 거죠. 첩이 된 김소혜와 현감이 된 김낙수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1화에서는 공석이 된 현감 자리에 모두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담깁니다. 옥태영은 외지부 일만으로도 힘들고, 현감이 없으니 행정업무 처리는 제대로 되지 않고 온 동네가 난리인 상황인데요. 새로 현감이 얼른 부임해서 일을 서둘러 처리해주길 바라는데, 새로온 현감 자리에 김낙수가 온 것으로 보입니다. 옥씨부인전 10화에서 김낙수는 김소혜를 데리고 박준기를 만나는...
112025년 1월 5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0화에서는 천승휘(추영우)가 성윤겸으로 살게 된 사연과 송씨부인의 살인 용의자로 몰린 차미령(연우)의 위기가 다뤄졌습니다. 옥씨부인전 10화는 전개가 아주 초스피드였습니다. 고구마는 없었고 바로 송씨부인 죽음 사건이 해결되었지만 마지막에 빌런이자 옥태영(구덕이, 임지연)을 위기로 몰아넣는 진짜 빌런 김소혜(하율리)가 등장하면서 위기임을 알립니다. 구덕이는 떠나려는 마음을 접고 천승휘를 서방님으로 부르며 옥태영으로 살기로 결심하는데, 그런 구덕이에게 김소혜는 분명 위협이 될 거고 구덕이 인생에서의 또 위기가 찾아올 예정입니다. 구덕이는 자신의 인생을 늘 망치고 짓밟으려는 김소혜와 맞서야 합니다. 모두의 지지를 받으며 성윤겸이 된 천승휘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0화에서는 천승휘가 왜 성윤겸으로 살게 되었는지 그 사연이 담겼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속여도 옥태영을 속이는 건 모두가 불가능했습니다. 옥태영은 성윤겸이 아닌 천승휘임을 눈빛과 송화가루를 통해 알아봤고 이 일에 도끼(오대환), 성도겸(김재원), 만석(이재원)까지 합세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 : JTBC 옥씨부인전 공식영상 중 성도겸은 청나라에서 성벽공사 일을 하고 있는 성윤겸을 찾아냈지만 성윤겸은 지금 들키면 준비한 것들이 모두 수포로 돌아간다며 외면합니다. 성도겸은 아...
82024년 12월 8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3화에서는 구덕이(옥태영/임지연)가 송서인(천승휘/추영우)과 같은 얼굴을 한 성윤겸(추영우)과 인연을 쌓기 시작하는 것을 비롯해 막심(김혜화)을 구하고 첫 외지부 일을 성공적으로 마친 일이 담겼습니다. 옥씨부인전 전개는 정말 초스피드입니다. 이렇게 빠른 전개에 서사도 빠르게 쌓아가고 있으니 더 재밌는데요. 꿈에 그리던 외지부도 되고 성윤겸과의 혼사도 오가며 구덕이에게 꽃길이 피나 했지만 구덕이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혼인할 수가 없어 망설이는데 김소혜가 등장하며 구덕이에게 위기가 닥쳤습니다. 구덕이는 송서인을 연모했다는 걸 떠나고 나서야 깨달았고, 송서인은 멀리 있어도 구덕이가 그저 그립습니다. 상당히 빠른 전개를 보이고 있는 옥씨부인전인데 4화에서는 같은 얼굴의 송서인과 성윤겸이 마주칠 것으로 보입니다. 성윤겸이 유향소가 만든 덫에 의해 사망하고 송서인이 성윤겸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으로 흘러갈 것만 같습니다. 옥태영의 꿈을 이룬 구덕이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3화에서는 외지부가 되고 싶었던 옥태영의 꿈을 이룬 구덕이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일단 구덕이는 백이(윤서아) 죽음의 진실을 밝혀야했기에 고군분투했지만 증좌를 위조하고 허위 증언을 하라 시키는 백남기(백승현) 별감 일가와 맞서야 했습니다. 심지어 백별감 일가는 한양에서 제일 잘 나가는 ...
92024년 12월 1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2화에서는 구덕이(임지연)를 옥태영(손나은)으로 살게 받아들이는 한씨부인(김미숙)의 모습과 2년이 흘러 전기수 천승휘로 살고 있는 송서인(추영우)과의 재회를 그렸습니다. 구덕이의 진술로 옥태영과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화적떼를 소탕했고 한씨부인은 구덕이가 옥태영으로 살게끔 배려합니다. 구덕이는 별당에만 머물면서 바깥 출입을 하더라도 평생 쓰개치마를 벗을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옥씨 가문은 화를 입을 게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옥태영이 죽음으로 선물한 삶이기에 구덕이는 쉽게 떠날 수 없는데, 유일한 동무인 백이(윤서아)가 죽으면서 구덕이는 앞으로 구덕이가 아닌 내 사람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진짜 옥태영으로 살 것을 다짐합니다. 그래서 사람들 앞에 얼굴을 드러내며 자신의 사람인 막심을 지키고자 애씁니다. 백이의 죽음은 옥태영으로 사는 구덕이가 옥태영의 꿈인 외지부, 조선시대의 변호사가 되는 길로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송서인, 천승휘와 똑같은 얼굴의 성윤겸(추영우)이 등장했습니다. 성윤겸은 현감 성규진(성동일)의 큰 아들인데, 출생의 비밀을 갖고 있기라도 한걸까요. 성윤겸과 송서인은 설마 쌍둥이라도 되는건지 너무 궁금한 상황입니다. 성윤겸의 비밀도 차차 드러날까요. 2년만에 구덕이를 만났지만 차인 송서인 JTBC 토일드라...
8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이 방영을 시작합니다. 방영예정드라마 옥씨부인전은 방영전부터 임지연이 연기하는 첫 원톱 사극이자, JTBC가 5년만에 선보이는 사극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공개되던 티저영상과 하이라이트 영상만으로도 볼만한 드라마라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방영예정드라마 옥씨부인전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었고, 옥씨부인전이 어떤 드라마인지 내용을 살펴보기에는 충분한 듯 합니다. 옥씨부인전 [하이라이트] 도망 노비 구덕, 운명을 거슬러 양반댁 아씨 '옥태영'이 되다 | 〈옥씨부인전〉 11/30(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 naver.me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도망친 노비 구덕이(임지연)이 가짜 옥태영이 되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체를 숨기고 가짜로 살아야했던 두 남녀의 필연적인 사기극에 서로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담은 멜로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옥씨부인전 방송 분량은 1시간 30분 정도라 나오는데, 16부작의 긴 호흡을 갖고 있으면서 1회 분량이 상당히 긴 편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드라마는 하고자하는 이야기가 많다는 것인데요. 옥씨부인전OTT 스트리밍은 티빙, 디즈니+입니다. 옥씨부인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JTBC 새로운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인물관계도도 공개되었습니다. 옥씨부인전 1회에서부터 수많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