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막내아들
39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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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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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결말. 예상대로 윤현우의 회귀, 복수하며 해피엔딩 아닌 재벌집 구운몽 결말. JTBC금토일드라마

2022년 12월 25일 방영한 재벌집막내아들 16회 최종회에서 그동안 사건들, 뿌려놨던 떡밥들이 회수되었습니다. 윤현우를 죽이라 지시했던 자는 진성준, 진도준을 죽이라 지시했던 자는 진영기였습니다. 아빠와 아들이 살인교사범으로 너무나도 똑닮았던거였죠. 그리고 그 두 사람의 교집합으로는 김주련이 있었습니다. 김주련이 진도준과 윤현우를 죽이는데 아주 일조를 했다는 점입니다. 어쨌거나 다시 윤현우로 돌아온 윤현우는 가진게 없지만 오세현과 서민영을 이용해 순양의 경영권을 빼앗고 진씨 일가를 경영권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윤현우는 미라클에서 다시 오세현과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윤현우 입장에서 보면 아주 해피엔딩인 상황도 아닌데 죽은 진도준은 아주 안타깝습니다. 윤현우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것은 행복할 수도 있겠지만 진도준의 가족으로 살았기에 엄마라 불렀던 이해인과 아빠라 불렀던 진윤기, 형이라 불렀던 진형준은 이제 만날 수 없고 가까이 갈 수도 없습니다. 진양철에게도 이제 할아버지라 못 부르고 묘지에도 갈 수가 없죠. 이게 과연 진짜 해피엔딩인지는 의문입니다. 시청자들이 원했던 엔딩은 윤현우가 진도준으로 살며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인데… 윤현우는 다시 미라클의 직원으로 윤현우의 삶을 살기에 다시 맨땅에 시작하게 되었네요. 결말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재벌집 구운몽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다시 돌아온 윤현우,...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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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5회. 진도준은 다시 인생 1회차 윤현우로 돌아갈까? JTBC 금토일드라마

2022년 12월 24일에 방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5회에서는 진도준에게 꽃길이 펼쳐질 줄 알았지만 충격적인 엔딩이 담겼습니다. 순양물산 최대주주가 되었고 진영기로부터 경영권까지 뺏아오고 진양철의 전재산 7천억을 사회에 기부하겠다 밝히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아이콘이 되며 국민들의 사랑까지 받는 진도준이 되었지만, 서민영에게 가려던 순간에 윤현우의 손에 진도준은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윤현우는 진성준의 사냥개로 발을 딛게 된 것이었죠. 자신을 죽인 것은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이 이제 1회가 남았는데 진도준이 사망하고 윤현우 몸속으로 다시 돌아갈런지가 궁금합니다. 윤현우로 회귀해서 진도준 사고에 대해 진술을 할지, 아니면 이게 꿈인건지 재벌집 막내아들 마지막회 엔딩이 궁금해지는군요. 진도준이 윤현우를 조금이라도 챙겼다면 인생2회차 윤현우는 진도준의 편에 서서 사고를 막아주려고도 했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진도준이 쏘아올린 공에 다 틀어진 순양가 사람들 진도준(윤현우, 송중기)은 패자부활전도 필요하다며 개인워크아웃제도를 도입해달라 제안하며 대영카드, 순양카드를 통합해 인수하겠다 합니다. 윤현우의 아버지 윤동수 역시 개인회생제도를 신청하는데요. 진양철의 추도식을 참여한 진성준은 장자승계로 가겠다 다짐하는데, 진영기가 가족을 대표해 인사하면서 차기 순양그룹 회장은 진영기로 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순...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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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추측해보는 예상결말들. 회귀? 잔류? 윤현우의 등장?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12월 23일은 결방을 선택했습니다. 총 16부작으로 현재 14회까지 방영했고 24일 15회, 25일 16회로 종영합니다. JTBC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드라마는 부부의 세계였는데, 그 이후 히트작이 없어 고심하던 JTBC에서 재벌집 막내아들은 시청률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는데요. 15회, 16회 2회차가 남은 상황에서 이제 드라마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느냐가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일단 웹소설과 다르게 드라마는 흘러가기에 누구도 어떠한 결말을 자신있게 예측할 수 없습니다. 진양철이 죽으면서 유언장에는 진도준에게 1원 한푼도 안줬지만 나중에 순양 마이크로프로젝트 페이퍼컴퍼니를 통해서 세탁된 돈을 건넸는데 소설에서는 진양철이 남긴 것은 치부책이었습니다. 소설과 다르게 흘러가는 드라마기에 그냥 제 생각대로 결말이 어떨까 잠시 추측을 해봤습니다. 예상 결말 1 - 돌아간 윤현우, 살아있는 진도준 보통 시와 글은 수미상관을 이룹니다. 드라마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되기도 하는데요.1회나 2회에 결말을 예측하는 장면, 암시들이 담기게 되고, 1회나 2회에서 일어났던 일을 똑같이 다뤄주며 결말을 맺어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1회를 기준으로 16회 결말을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1회에서는 진영기가 위독한 상황에서 진성준은 순양 승계를 이어받지 않겠다 해놓고서는 마음을 바꿔 새로운 순양의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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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3회. 진양철이 진도준에게 준 것은 비자금 페이퍼컴퍼니? 진양철 유언장에 진도준 지분이 없는 이유. JTBC 금토일드라마

2022년 12월 17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3회에서는 진양철이 사망했지만 진도준에게는 아무것도 물려주지 않은 상황이 그려졌습니다. 순양을 물려주겠다 했지만 진양철은 정작 진도준에게는 순양을 물려주지 않았습니다. 진도준이 아무것도 상속받지 못하자 모두가 충격이었고, 이필옥은 자신의 지분 17%로 자식들을 저울질 해보려했지만 그 17%마저 진도준에게 넘겨줘야했는데요. 진양철이 진도준에게 준 것은 윤현우가 자료 정리를 하면서 발견했던 마이크로 프로젝트, 페이퍼 컴퍼니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렇게 되면 윤현우, 진도준, 진양철의 연결고리가 생기면서 드라마는 퍼즐을 맞출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진양철이 진도준에게 따로 챙겨준 것은 진양철의 비자금? 순양자동차 아폴로의 모든 권한을 위임받는 진도준은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첫 승을 축하한다는 파격광고를 내며 이슈몰이에 성공했고 한국은 4강까지 진출했고 아폴로 역시 승승장구 합니다. 덕분에 최단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올려 경차판매 기네스북에 등재되기까지 하는데요. 모현민은 진양철의 약을 챙기는 척 진양철의 약을 살펴보다 이필옥에게 들켰고 이필옥이 경계하자 모현민은 진양철이 했던 말, 윤기 아들에게 순양을 물려주겠다는 말을 하며 한 편임을 알립니다. 그리고 진양철은 쓰러지며 이후 병세를 못 이기고 사망합니다. 진양철 사망 이후 해외봉사, 자선단체...

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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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2회. 조용히 있던 할머니의 대반란, 일을 꾸미는 진성준.JTBC 금토일드라마

2022년 12월 16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2회에서는 교통사고 사주범이 이필옥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예상대로 역시 진도준과 진양철을 범인으로 몰고간 자는 이필옥이었습니다. 진도준을 아끼는 듯 보였지만 언뜻언뜻 보이는 서늘함, 특히나 진양철에게 누누이 강조했던 진윤기를 차별없이 키웠다는 말 등, 이필옥이 뿌려놓은 단서는 꽤나 많았습니다. 그랬기에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를 보면서 계속해서 할머니를 예의주시해야한다 적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진양철의 섬망증상으로 이필옥은 진양철 대신 진씨일가의 주인이 되려했지만 진도준에게 약점을 잡히며 진양철의 건강상태를 누구도 알아서 안되게 비밀로 지켜야하는 미션을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도준과 서민영은 교통사고 사주범을 두고 대립하며 결국 다른 길을 가기로 결심, 이렇게 헤어지는데요. 금융지주회사 설립은 진양철 덕분에 성공적으로 끝나 진도준은 사장이 되었지만 진성준은 진양철과 진도준을 내려오게 만들기 위해 다시 일을 꾸밉니다. 진양철의 병세는 위중해지면서 진도준의 입지도 위험해질 것 같습니다. 진양철이 있을 때는 진도준도 탄탄대로지만, 이사회 임원진들은 진양철이 없다면 진영기, 진동기 편인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진도준은 아직 어리기에 이사회 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역부족인데요.. 그나저나 백상무가 본 사주로는 진도준이 호랑이에 물려가 ...

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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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1회. 2년만에 돌아온 진성준의 복수는 폭망. 윤현우를 죽인 자도 진성준? JTBC 금토일드라마

2022년 12월 11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1회에서는 진도준의 기사인 하인석이 대신 사고를 당하며 진도준과 진양철은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진도준은 계획범죄라 확신하며 배후를 찾는데 모현민의 화조도를 이용해 둘을 죽이라며 사주한 사람은 진성준이었습니다. 2년전 진도준의 새서울타운 사업 입찰실패, 투기 등으로 인해 2년간 거창물류센터에서 구른 진성준은 순양금융지주까지 진도준에게 넘겨주려하자 복수에 불타올라 그런 짓을 벌인거라 생각됩니다. 모현민이 임원들에게 뇌물로 그림을 돌리는 것을 보고, 모현민의 그림을 모현민을 통하지 않고 가져가서 대가로 건넨 것으로 보이는데요. 윤현우를 죽이라 지시한 사람도 진성준일 확률이 커져만 갑니다. 진도준과 진양철을 구한 하인석 진도준(윤현우, 송중기)에게 순양증권을 빼앗기자 진성준(김남희)를 밀어주기로 작정하고, 모현민(박지현), 진영기(윤제문)와 함께 진성준을 불러들이려 애씁니다. 진양철(이성민)은 진성준을 본사로 불러들이기로 결정하는데요. 그리고 미라클이 작전세력이라는 의혹을 입증하는 증거가 없어서 무혐의로 수사종결는 종결되었습니다. 진양철은 진도준이 돈욕심 많고 피붙이라고 봐주지도 않고 고약스러운게 자신을 닮았다며 순양금융그룹을 주겠다 합니다. 하지만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사고가 났고 윤현우는 진도준이 사망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제서야 자신이 사망...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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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0회. 승승장구하는 진도준을 죽이려는 사람은 할머니? JTBC 금토일드라마

2022년 12월 10일에 방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0회에서는 이야기가 휘몰아쳤습니다. 진도준은 엄마 이해인과 자신에게 모욕을 준 진화영에게 순양백화점을 빼앗으며 참된 복수를 했고, 미라클을 먹으려 계획을 짠 진동기에게 되려 순양증권을 빼앗아 오기까지 합니다. 서민영과 사랑도 키워가며 진도준은 순양금융지주의 대표가 되며 다 가진자가 되는 듯 했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진도준은 깨닫습니다. 윤현우일 때 진도준을 기억못했던 이유는 진도준이 사망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진도준은 이렇게 비명횡사, 객사를 할까요? 진도준으로 사망하면서 윤현우로 다시 돌아가는건지? 그러면 윤현우를 죽게 만든 사람을 못찾을텐데 말이죠. 무엇보다도 진도준과 진양철을 죽이려했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일단 저는 할머니를 의심해봅니다. 고모 진화영에게 복수를 한 진도준, 서민영과 사랑도 시작! 서민영(신현빈)이 들고 온 것은 예상대로 진화영의 공금횡령 지시가 들어있는 임명숙 상무의 보이스레코더 볼펜이었습니다. 서민영은 허위제보는 진화영(김신록)이 했다 못박으며 진도준(윤현우, 송중기)에게 유리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진화영이 검찰 포토라인에 서면 남편 최창제의 인생도, 순양가의 고명딸로도 못 남기에 눈물을 머금고 백화점 지분을 넘기는데요. 이렇게 진도준은 자신과 엄마 이해인에게 모욕을 줬던 진화영의 순양백화점을 가져가며 참교육을...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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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9회. 모현민과 편먹은 고모 진화영의 반격, 서민영은 진도준의 편일까? JTBC 금토일드라마

2022년 12월 9일에 방영한 JTBC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9회에서는 2000년이 되면서 진도준은 진화영의 순양백화점을 삼킬 작전을 실행합니다. 지분 30%는 검찰 수사 정보를 흘리며 주가폭락으로 가만히 앉아서 가져갔고 나머지 25%를 1400억으로 가져가려하지만 진화영은 모현민과 편먹고 반전을 기합니다. 진양철 덕분에 진화영 해임건으로 이사회까지 열었지만 임상무는 사라졌고 서민영이 나타나면서 9회는 끝이 났습니다. 같은 편이 된 진화영과 모현민, 결국 진도준에게 적만 많아지는 상황 2000년, 21세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구종말론 Y2K로인한 핵폭발로 불안해하는 심리를 이용해 진도준(윤현우, 송중기)은 진양철에게 Y2K 무제한 책임 보상 광고 기획을 제안합니다. 문제가 일어나면 보상금액을 진도준이 책임지거나 아무일 없이 지나가면 진도준의 소원을 진양철이 들어주기로 합니다. 2000년 새해가 밝아도 아무일이 없었고 진양철은 진도준 덕분에 100억은 넘게 벌었고 진도준은 졸업선물을 말하지 않고 다음을 기약하는데요. 진화영(김신록)의 욕심은 끝이 없고 뉴데이터테크놀로지 주식은 결국 폭락, 진화영은 1400억을 날립니다. 사건은 없고 쇼윈도 여검사로 전락한 서민영(신현빈)을 만난 진도준은 진화영의 공금횡령 사건을 조사해 달라 의뢰합니다. 서민영은 순양데코라는 유령회사를 세워서 1400억 공금횡령을 해온 상황을 포착합니다. 진화영은...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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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8회. 설욕전에서도 패한 진성준, 진도준의 다음 타겟은 고모 진화영. JTBC금토일드라마

2022년 12월 4일에 방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8회에서는 설욕전을 벌인 진성준이 결혼식날 참담하게 패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진성준은 거창 물류창고로 발령받았고 진양철은 장자승계 원칙을 깨버립니다. 진도준의 고모, 삼촌이 모두 순양 지분 마련에 혈안이 되어있는데 진도준은 뉴데이터테크놀로지 정보를 일부러 흘리며 닷컴 버블을 이용해 고모와 삼촌에게 크나큰 손해를 입히려 작정합니다. 특히 엄마 이해인에게 모욕을 줬던 고모 진화영에게는 엄청난 복수를 하려하는 것 같은데요. 설욕전은 개뿔, 결혼식날 참담하게 패한 진성준 심란한 진도준(윤현우, 송중기), 오세현은 DMC 포기하자지만 진도준은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진도준은 대영그룹 주영일 회장이 인공판막 수술로 입원해 있는 순양병원을 찾아갑니다. 진양철이 준 순양병원 VIP 환자 목록은 긁지 않은 복권이었던 거였죠. 진도준은 대영물류가 순양물류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할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대영물류가 크려면 홈쇼핑 채널을 사들여야한다며 직언, 그렇게 진도준은 주영일을 이용해 대영을 DMC에 입주할 기업들을 다 채웁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진성준(김남희)은 모현민(박지현)이 진도준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결혼식날 못 온다고 진도준이 사업권을 순양건설로 넘기기로 했으니 설욕전에 성공한거냐 모욕을 줍니다. 진성준은 정말 사이코패스와 다름없었습니다. 상대방이 얼마나 괴로...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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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7회. 진성준 결혼에 진양철 건강이상까지, 순양가 본격 승계 전쟁시작! 진도준에게는 기회? JTBC 금토일드라마

2022년 12월 3일에 방영한 JTBC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7회에서는 미라클 대주주가 진도준이라는 사실에 분노하는 진양철이 진성준의 설욕전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순양공익재단을 진윤기에게 주며 먹고 떨어져라를 시전하는 진양철, DMC에 입주할 방송사, 영화사들 광고주라는 사실을 이용해 입주 계약까지 해지하며 진도준에게 시련을 주는데요. 모현민은 진도준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만 진도준은 그 제안을 거절했고 모현민은 진성준과 결혼을 일사천리로 진행합니다. 진성준은 결혼선물로 순양의 지분을 요구, 승계구도가 진성준으로 확실하게 되는가 싶더니 진양철은 뇌에 이상현상이 발견되면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진양철의 위기가 진도준에게는 기회가 되는 상황인데요.. 패를 깐 진도준에게 돌아온 건 먹고 떨어져라 진도준(윤현우, 송중기)는 진양철(이성민)에게 미라클 대주주임을 밝힙니다. 진양철은 자신에게 겁없이 덤벼든 놈이 막내손자 진도준이라는 사실에 충격, 이러면 장손도 아닌 순양을 물려줄거라 생각했냐는데 진도준은 순양을 사려한다 말합니다. 진도준은 새서울타운 사업정보로 수색지구 투기 세력이 진영기의 아내 손정래의 식구들이고, 서울시장 최창제에게 뇌물을 건넨 미라클 대주주가 진양철 손자라면 말이 달라질거라고 진양철을 압박하며 오세현을 빼내는데 성공합니다. 새서울타운 정보를 흘려서 손정래의 식구들의 이름으로 투기를 하도록 만든 사람은...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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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6회. 엄마를 죽게 만든 것도 순양, 미라클 대주주로 진양철에게 나타난 진도준. JTBC 금토일드라마

2022년 11월 27일에 방영한 JTBC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6회에서는 윤현우의 엄마 한경희의 죽음이 사고와 질병이 아닌 자살임이 드러났습니다. 엄마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는 전재산을 털어 순양생활과학에 투자를 했지만 순양생활과학의 기업청산과정으로 다 잃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순양은 경영권 승계준비에 필요한 900억을 얻었습니다. 진성준은 순양건설 상무로 일을 시작하며 5조 새서울사업권을 따내려하지만 그 사업권은 진도준의 도움으로 시장에 당선된 최창제 덕분에 진도준이 지분을 갖고 있는 제아건설로 넘어갔습니다. 진양철은 미라클 대주주를 만나 그 사업권을 돌려받기 위해 담판을 지으려 검찰까지 움직였고 결국 진도준은 진양철 앞에 미라클 대주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참, 금토일 드라마지만 하루 결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2월 2일 금요일은 결방하고 12월 3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재벌집 막내아들 7회가 방영됩니다. 12월 4일에 8회 방영은 예정대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엄마가 죽었던 이유는 순양, 더 깊어지는 진도준의 복수심 진도준(윤현우, 송중기)이 그렇게 구하려 애썼던 엄마 한경희(서정연)가 사망한 이유는 다름아닌 자살이었습니다. 진도준은 가게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가계부를 보는데 윤현우의 성적표가 있었습니다. 진도준은 윤현우의 생을 떠올립니다. 윤현우는 진학상담에서 대학을 가겠다 말해버렸고 빠듯한 ...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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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5회. 아진자동차는 지켰지만 사망한 엄마, 진도준이 놓친 건 무엇일까? JTBC 금토일드라마

2022년 11월 26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5회에서는 엄마를 살리기 위해 아진자동차 인수를 밀어부쳤던 진도준이 오세현과 대립각을 세우며 갈라질 위기에 놓였지만 대영차가 아진차와 순양차까지 인수하는 상황이 생기며 이를 활용해 고용승계를 이끌어내는 답을 이끌어냅니다. 진양철은 순양차를 지켰고 진도준은 그렇게 엄마와 아빠를 지켰다 생각했지만, 엄마는 세상을 떠나고 없었습니다. 진양철은 구했지만 엄마 한경희는 구하지 못한 진도준, 인생 2회차에도 어떠한 법칙, 룰이 존재하는걸까요? 윤현우가 사망하지 않고 영혼만 진도준의 몸속으로 들어간 것일까요? 아진자동차를 두고 대립하는 진도준과 진양철 장밋빛 미래를 기대했지만 경제위기는 찾아왔고 국가부도가 선언되었습니다. 미라클 회사의 대표이사 진도준(윤현우, 송중기)의 사인은 HW인데 레이첼(티파니 영)은 그게 하워드의 약자라 생각하는데 그 사인은 윤현우의 사인이었죠. 사인을 하며 진도준은 윤현우라는 사실을 계속해서 잊지 않고자 하는게 아닐까요. 아진자동차에서 일하는 윤현우의 아버지 윤정연은 참담합니다. 2위 아진자동차는 법정관리 수순에 들어갔고 진양철(이성민), 진도준은 아진자동차를 욕심냅니다. 진양철은 만년 꼴찌인 순양차를 키우기 위해서는 업계 2위 아진차가 필요했고 진도준이 아진차를 욕심내는 이윤은 아빠의 고용을 보장하고 엄마 한경희(서정연)의 죽음을...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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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4회. 순양에 7500억 빚을 던져주고는 아마존으로 900% 수익률을 터뜨린 진도준. IMF 시작, 돌아온 진성준! JTBC 금토일드라마

2022년 11월 25일에 방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4회에서는 진도준이 서민영의 도움으로 진동기와 진영기를 이용해 위기를 벗어나면서 순양에게 7500억의 부채를 안겨줍니다. 그리고 아마존을 알아본 진도준은 인터넷 작은 서점에 막대한 돈을 투자했고 수익률 900프로를 달성하며 천문학적인 투자수익을 얻습니다. 그리고 IMF가 오면서 위기에 닥치는데 진도준은 미래에서 왔기에 진양철을 예의주시하고 있죠. 진양철에게는 위기지만 진도준에게는 기회니까요. 진도준이 본격 경영에 나설 것을 암시하는 걸까요. 어쨌거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재벌집 막내아들 4회였습니다. 티빙에서 자막없이 서비스되다가 4회는 자막이 들어가네요 ㅎㅎ 어느 순간부터 자막이 없으면 허전해졌어요;;ㅎㅎ OTT는 자막으로 봐야 제맛인거 같습니다;;ㅎㅎ 자서전이 준 기회, 진양철의 마음을 사로잡은 진도준 파워셰어즈 코리아 대표로 온 오세현(박혁권)은 진도준(윤현우, 송준기)이 순양을 갖고 싶어하는가 싶은데, 진도준은 오세현이 좋아하는 도넛 가게를 프랜차이즈로 들여옵니다. 오세현은 시장을 이해한다는 건 인간을 이해한다는거라며 진도준의 안목에 감탄합니다. 진양철(이성민)은 진양자동차에 대한 애정이 깊습니다. 카레이싱 대회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서킷 운영 등 막대한 돈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 진화영은 박창제의 정치를 하게 해달라며 생떼를 쓰지만 진양철은 고명딸로...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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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3회. 240억 현금으로 오세현을 앞세워 진영기를 견제하는 진도준, 본격 복수 시작? JTBC금토일드라마

2022년 11월 20일에 방영한 JTBC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3회에서는 진도준이 진양철을 통해 받았던 5만평 분당땅으로 240억의 수익을 냈고 그 돈을 모조리 달러로 인출했고 뉴욕에서 투자자 오세현과 인연이 닿아 함께 하게 됩니다. 진도준은 큰아버지 진영기를 견제하기 위해 오세현을 앞세워 한도제철 인수에 훼방을 놓는데요. 진양철은 진도준에게 기사를 붙이며 보고를 받았고, 스무살이지만 이래저래 사업수완을 보이는 진도준을 아버지 진윤기를 제외하고 모두가 경계합니다. 진성준은 유학을 간 상태이고, 진도준은 서울대 법대 수석입학 후 서민영을 학교에서 마주칩니다. 서민영과 진도준의 에피소드가 3회에서는 좀 많이 나온 편입니다. 1997년까지는 진도준의 엄마는 살아있었고 몸 상태는 안좋았습니다. 진도준은 먼 발치서 지켜보며 안타까워 할 뿐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이 드라마의 핵심은 윤현우의 영혼이 담긴 진도준이 미래 정보로 몸집을 부풀리며 순양을 하나씩 먹어가며 자신을 죽인 배후를 찾는다는건데… 러브라인은 아닌 거 같습니다 ㅠㅠ 이미 사전제작이라서 더이상의 수정은 못하겠지만… 러브라인 말고 동기애, 우정, 순양을 목표로 한 목적일치, 전우애, 이런 걸로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진도준은 자신이 살아있기 위해서는 진도준을 죽인 사람도 찾아야하고, 윤현우를 죽인 자도 찾아내야만 합니다. 인생 2회차에서 자신을 망쳐버린 순양도 먹어야하고...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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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2회. 인생2회차 진도준으로 살아가는 윤현우, 분당땅에 서울대 법대 수석입학까지! JTBC 금토일드라마

2022년 11월 19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2회에서는 진도준이 된 윤현우가 슬기롭게 진도준에게 스며들어 진양철의 마음에 들어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천덕꾸러기였고 아웃오브안중이었던 진도준은 진양철이 아끼는 손자가 되었습니다. 2회에서 속도감은 엄청났습니다. 11살짜리 아이는 어느덧 서울대 법대 수석입학까지 합니다. 빠른 흐름속에서도 의외로 드라마는 촘촘하게 전개되었습니다. 1회 자서전속 대화는 물론이거니와 백자 사건까지 말이죠. 어릴 때 진성준은 컸을 때 진성준이나 똑같네요. 무엇보다도 40대 윤현우의 말투를 그대로 담은 10대 진도준은 차분하니 귀엽네요. 드라마에 연기 구멍은 하나도 없어요 ㅎㅎ 1회 자서전 속 회갑연 백자사건이 그대로 1987년 10월 5일로 돌아간 윤현우(송중기)는 진도준(김강훈)이 되어있었고 그 사실을 믿을 수 없어 진양철(이성민) 앞을 가로막습니다. 이게 꿈일리 없다며 진양철의 옷깃을 만지지만 진양철은 못마땅하게 바라볼 뿐. 진윤기와 결혼해 10년만에 진양철 회장 회갑연에서야 나타난 이해인은 모두에게 외면받고 모욕까지 당했고 진도준은 자신이 알던 진양가와 똑같다는 걸 인지하지만 진양가 머슴으로 살면서 정보에는 없었던 진도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습니다. 진영기(윤제문)는 순양전자 부사장이지만 여전히 일본제품에게는 밀리는 상황, 진양철은 그게 못마땅할 뿐입니다. 진윤...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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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회. 배신으로 사망한 윤현우, 진도준으로 태어나지만 또다시 위기? JTBC금토일드라마

2022년 11월 18일에 방영한 JTBC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회에서는 현재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윤현우가 죽임을 당하면서 순양가 막내손자 진도준으로 환생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환생이라 하기에도 빙의라고 하기에도 좀 애매하지만, 어쨌거나 환생이라 생각하는게 드라마를 보는데 도움이 될 것 같군요. 어쨌거나 윤현우는 진도준으로 다시 태어나 흉상으로만 보았던 고 진양철 회장 앞에 나서는데요. 순양가의 노비 윤현우의 짠한 생활 새벽출근에 밥 조차 제대로 못 챙겨먹는 윤현우(송중기)는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노비와 다를 바 없는 생활이었습니다. 진영기는 횡령혐의에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에 받고 풀려났고 서민영(신현빈)은 꼭 법의 심판을 받게, 징역 살게 만들거라 다짐합니다. 진양철 회장의 흉상 제막식 날, 신경민(박진영)은 윤현우를 존경한다고 윤현우처럼 되고 싶다며 윤현우에게 다가갑니다. 순양가 오너 일가는 1-0, 1-알파 이런식으로 불리고 있었습니다. 순양 일가 구성원들은 모두 회장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고 진성준은 상속포기를 할거라 합니다. 그날 사고를 모를 줄 알았냐며 다 끝났다는 말에 진영기는 자존심도 주제가 되는 놈이 부려야한다며 오히려 역정을 냅니다. 진성준은 자신이 자격이 없다는 걸 순양에 걸맞지 않은 사람이라는 걸 아버지답게 알려줬으니 뜻대로 해주겠다 합니다. 진영기는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졌고...

2022.11.19
방영예정드라마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OTT 3곳 동시 방영이라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후속편으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11월 18일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방영예정 한국드라마이기도 하고, 배우 송중기를 비롯해 막강한 배우들이 출연을 하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OTT 서비스도 3군데에서나 되니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어요. 사실 이번 포스팅에서 등장인물들도 다뤄볼까 했는데, 너무나도 등장인물이 많기에 등장인물은 따로 다루는 게 맞겠다 싶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방영일, OTT 서비스, 웹소설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전무후무, 금토일 드라마의 등장 보통의 드라마는 월~금에 방영하는 일일드라마를 제외하고는 주말에 방영하는 주말(토일)드라마, 월화, 수목, 금토, 이렇게 주2회 방영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JTBC에서 2022년 11월 18일 밤 10시 30분에 방영을 시작할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는 금, 토, 일 주3회 편성으로 파격적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이 드라마가 많이 방영되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16부작으로 제작되었고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죠. 주 3회 파격 편성으로 금요일부터 일요일 밤 10시 30분 시간대는 꽉 잡겠다는 JTBC의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밤 10시 30분 방영이면 밤 10시대에 방영되는 SBS, MBC 금토드라마는 사실 타...

2022.11.11